•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4-02 (화)
    1. 비례도 경쟁 치열..광주ㆍ전남 후보는? 2. '단독 의대' 변경..지역 간 갈등 우려 3. '5·18 성폭행' 16건 진상규명 결정 4. '오월걸상'에 광주 '사월걸상' 화답
    2024-04-02
  • 전남도, AI 앰뷸런스 시범지역 선정
    전남도가 AI 앰뷸런스 시범지역에 선정됐습니다. 전남도는 국비 10억 원을 지원받아 'AI 앰뷸런스' 20대를 구입하고, 지역 의료기관 6곳의 응급 정보 모니터링 기기를 설치할 방침입니다. AI앰뷸런스는 영상 카메라와 마이크 등이 설치돼 환자 상태에 대해 119 종합상황실과 의료기관 간 정보 공유가 원활하게 이뤄집니다. #AI #앰뷸런스 #골든타임
    2024-04-02
  • 오월 광주와 사월 제주, 함께 기억하고 보듬다
    【 앵커멘트 】 내일은 76주년 제주 4·3사건 추념일인데요. 하루 앞선 오늘, 시민들 주도로 광주에 4·3사건 조형물이 세워졌습니다. 지난해 제주에 설치된 5·18 조형물에 대한 화답의 성격입니다. 제주 4·3과 5·18 민주화운동 유족들이 국가폭력의 아픔을 나누며 서로를 위로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제주 4·3 사건의 희생자를 기리는 조형물이 세워졌습니다. '사월걸상'으로, 인권연대가 4·3과 5&middo
    2024-04-02
  • "5·18 광범위한 성폭행"..16건 진상규명
    【 앵커멘트 】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80년 5·18 당시 계엄군이 저지른 성폭행 16건에 대해 진상규명 결정을 내렸습니다. 계엄군의 성폭행이 광범위하게 자행됐다는 사실이 법적 조사 권한을 가진 국가기관에서 처음으로 인정된 겁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5월 김수연 씨는 KBC와의 인터뷰에서 1980년 광주에서 받은 상처를 고백했습니다. ▶ 인터뷰 : 김수연(가명) / 5·18 성폭력 피해자(음성변조) - "(계엄군 세 사람 중) 두 사람은 계급이 있고, 한
    2024-04-02
  • 전남 국립의대 '단독 의대' 급변경..갈 길 '첩첩산중'
    【 앵커멘트 】 전남 의과대학 신설이 동·서부권 '통합 의대'에서 '단독 의대'로 변경됩니다. 어느 대학에 신설할지는 공모 방식로 추진돼 올해 안에는 최종 확정될 예정인데요. 하지만 '통합 의대' 카드를 꺼낸 지 5개월 만의 정책 변경인 데다 유치를 놓고 지역 간 큰 갈등이 우려됩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 싱크 : 3월 14일 전남 민생토론회 - "(국립의대 추진 문제는) 어느 대학에다 할 건지를 전남도에서 정해서, 의견 수렴을 해서 알려주시면 저희(정부)들도 하여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
    2024-04-02
  • 지역구보다 치열한 46석 비례대표 경쟁..광주·전남 대표 주자는?
    【 앵커멘트 】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에 출마한 후보들은 저마다 지역의 일꾼으로 일하겠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에 못지않게 비례대표 후보들도 지역 대표성을 이야기하며, 정당 투표에서 한 석이라도 더 챙기기 위한 경쟁에 나섰는데요. 비례대표 후보들 가운데 광주·전남 대표 주자들은 누가 있는지 이형길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 기자 】 험지인 호남 출신 비례대표 후보를 당선권에 4명 이상 배치하겠다고 당헌·당규에 규정한 국민의힘. 이번 총선에서도 호남 홀대가 한 차례 논란이 됐지만 이를
    2024-04-02
  • "190cm 90kg, 직구 최고 150km/h".."'도저히 못 치겠다'는 투수될 것!" 광주제일고 권현우[케스픽-고교야구유망주①]
    이름 : 권현우 소속 : 광주 제일고등학교 3학년 생년월일 : 2006년 3월 28일 포지션 : 투수(우완) 신체 : 190cm / 90kg 주무기 : 직구와 포크볼 "'저 투수는 도저히 못 치겠다' 이런 투수가 되고 싶습니다." 광주제일고 3학년 우완투수 권현우의 포부입니다. 키 190cm, 몸무게 90kg의 다부진 체격에 최고 구속 150km/h의 강속구를 뿌릴 줄 아는 권현우는 올해 광주제일고의 손꼽히는 투수 중 한 명입니다. 직구, 포크볼, 스플리터, 슬라이더, 너클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며 타자를 요리하는 게
    2024-04-02
  • "예술인 2만 명에게 300만 원씩 준다"
    창작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가들에게 꽃비 같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작품 제작과 발표, 공연장 대관 등 비용 마련 어려움을 겪는 작가들의 사정을 감안해 정부가 올해 예술인 2만 명에게 예술활동준비금을 지원합니다. 이에 따라 올해 600억 원을 편성해 기준 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2,674,134원) 이하인 예술인 2만 명에게 1인당 300만 원씩 지원키로 했습니다. 신청기간은 오는 30일까지로 예술활동준비금 시스템(www.kawfartist.net)에서 접수받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만 2만 명을 지원해 예술
    2024-04-02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토론회 광주 동구남구갑, 더불어민주당 정진욱 / 국민의힘 강현구(24.04.02)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토론회 광주 동구남구갑 더불어민주당 정진욱 / 국민의힘 강현구
    2024-04-02
  • '오픈AI' 아시아 첫 거점은 바로 이곳..."해외 활동 강화"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이달 일본 도쿄에 아시아 첫 거점을 개설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교도통신이 1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오픈AI는 이번에 신설하는 일본 법인 '오픈 AI 재팬'을 통해 법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생성형 AI의 적절한 이용을 위한 규범 만들기에도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픈AI 최고운영책임자(COO) 브래드 라이트캡이 오는 15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법인 설립 방침을 설명합니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4월 일본을 방문해 기시다
    2024-04-0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4-01 (월)
    1. "싹쓸이" vs "뒤집기"..중반전 경쟁 치열 2. 2월 건설수주액 94% 감소..'위기론' 확산 3. 순천만정원 개장..'문화도시' 도약 선포 4. KIA, 투타 조화 속 "초반 무서운 상승세"
    2024-04-01
  • 포르쉐 두고 도주 20대 '음주정황'..혐의 적용 못해
    사고를 내고 포르쉐를 버려둔 채 잠적한 20대에게서 음주운전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오전 10시쯤 신안동에서 포르쉐를 몰다 인도로 돌진해 사고를 낸 뒤 택시를 타고 달아난 20대 A씨를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술 냄새가 났다는 택시기사의 말을 근거로 A씨의 숙취 운전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사고 후 하루가 지나 출석한 A씨에게 혈중알코올농도가 측정되지 않아 음주운전 혐의는 적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2024-04-01
  • 광주광역시, 인공지능 산업 새싹기업 집중 육성
    광주광역시가 인공지능 산업을 이끌어갈 새싹기업들을 집중 육성합니다. 광주시는 인공지능 관련 창업 7년 미만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52개 과제 39억 원의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하는 'AI 제품·서비스 제작 지원사업'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합니다. 또, 2인 이상으로 구성된 인공지능 예비 창업팀을 대상으로 투자자 매칭, 창업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K디지털 챌린지: 2024 AI 창업 경진대회'를 다음달 개최할 예정입니다.
    2024-04-01
  • 순천만국가정원 드디어 개장..'정원문화도시' 도약 선포
    【 앵커멘트 】 지난해 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치러진 순천만국가정원이 새단장을 마치고 오늘(1일) 공식 개장했습니다. 순천시는 개막식에서 세계적인 정원문화도시로서의 도약을 선포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대한민국 제1호 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이 형형색색의 봄꽃으로 가득합니다. 시민 2천명이 직접 참여한 초대형 퍼레이드는 개막식 축제의 열기를 더합니다. ▶ 인터뷰 : 노관규 / 순천시장 - "(순천의) 미래도 정원문화산업도시도 여러분들이 만들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우주인도 놀러오는
    2024-04-01
  • 고금리ㆍ부동산 침체 영향에 건설수주액 94% 감소..위기 올까
    【 앵커멘트 】 고금리와 부동산 시장 침체 등의 영향이 장기화되면서 지역 건설업체들의 위기감도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건설수주액은 전년에 비해 94%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4월 총선 이후 부동산 PF 대란을 우려하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올해 2월 광주지역의 건설 수주액은 1,138억 원이었습니다. 1조8천억 원이었던 지난해 2월과 비교하면 무려 94%가 줄어든 수치입니다. 공공부문에서는 46.6%가 감소했고, 민간부문에서는 95.1%가 줄었습니다. 공사비 급증에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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