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사일 잘하는 외국인 근로자 확보 ‘숨통 트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농업 분야 숙련기능인력(E-7-4) 쿼터가 당초 400명에서 1,600명으로 대폭 확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숙련기능인력 선발 확대를 위해 농업 분야 소득 기준을 타 산업보다 완화하였으며, 신속한 비자 전환을 위해 농식품부 고용추천 신청 방식을 우편접수에서 온라인 접수로 변경하여 운영합니다. 숙련기능인력(E-7-4) 쿼터는 소관 부처에서 숙련기능인력 선발이 필요한 사업장·외국인을 추천해야 비자 전환이 가능합니다. 숙련기능인력(E-7-4)은 고용허가(E-9, H-2)로 4년 이상 근무한 외국인근로자
    2023-09-26
  • [여론조사⑤] 천하람·이정현, 與 유일 두 자릿수..경쟁력 확인
    【 앵커멘트 】 그런가 하면, 이번 총선 후보 선호도 여론조사에서는 특히 전남 동부권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의 약진이 두드러졌습니다. 한 자릿수 지지를 얻은 다른 지역구와는 달리, 순천·광양·곡성·구례 갑·을 지역 모두, 두 자릿수의 선호도를 기록하며 경쟁력을 확인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남 동부권은 호남에서도 유독 여당 지지세가 강한 지역입니다. 국민의힘 서진정책의 거점이라고 불릴 만큼, 여당이 공들이고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실제 이번 조사에서도 전남
    2023-09-25
  • [여론조사④] 민주 "내분 해결"ㆍ"李 사법리스크...국힘 "尹 국정리스크"
    【 앵커멘트 】 그럼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은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할까요? 민주당 지지층은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한 핵심 극복과제로 '당내 계파 갈등'과'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각각 1위와 2위로 선정했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윤석열 대통령 국정리스크'를 선결 과제로 꼽았는데요. 총선 지도부를 어떻게 구성하는 것이 좋겠냐는 질문에는 양당 지지층 모두 현 지도부 체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보도에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5개 선거구 민주당 지지층은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극복해야
    2023-09-25
  • [여론조사③] 소병철·서동용 우세 또는 강세...박지원 압도적 1위
    【 앵커멘트 】 이어서 전남권 살펴보겠습니다. 해남ㆍ 완도ㆍ 진도에서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고, 전·현직 의원 5명이 몰린 목포에서는 오차 범위 내의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전남 동부권에서는 민주당 현역 의원들이 우세 또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국민의힘 후보들의 선전도 눈에 띄었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해남·완도·진도 지역 유권자들에게 가장 선호하는 인물이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47.1%의 압도적
    2023-09-25
  • [여론조사②] 서구갑·광산갑 현역 우위..물갈이론 '불식'
    【 앵커멘트 】 이어서 광주 서구갑과 광산갑 살펴봅니다. 두 지역에서는 모두 현역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과 이용빈 의원이 후보 선호도에서 우위를 점했습니다. '공천이 곧 당선'인 민주당의 심장 광주에서 현역의원에 대한 교체 여론이 높지만 서구갑과 광산갑에서는 물갈이론이 힘을 받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서구갑 재선 의원인 송갑석 민주당 의원이 내년 총선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송갑석 의원은 23.1%의 지지를 얻어 12.9%의 강위원 민주당 당대표 특보
    2023-09-25
  • [여론조사①]"광주 격전지 3곳 모두 현역 의원 밀렸다"
    【 앵커멘트 】 저희 KBC는 6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내년 총선에 대비해 주요 격전지로 분류되는 광주와 전남의 선거구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출마자들의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추석 민심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먼저, 최대 격전지인 광주 서구을과 광주 동남 갑·을 선거구의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3곳 모두, 현역 지역구 의원보다 원외 인사들에 대한 선호가 높았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 서구을은 한국의희망 양향자 현 지역구 의원에 맞서 비례대표
    2023-09-25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9-25 (월)
    1. 총선 여론조사..광주ㆍ전남 현역의원 상당수 '고전' 2. 소병철·서동용 우세 또는 강세..박지원 압도적 1위 3. 천하람·이정현, 與 유일 두 자릿수..경쟁력 확인 4. 민주 "내분 해결", 국힘 "尹 국정리스크"
    2023-09-25
  • [항저우AG]男 근대5종 전웅태, 아시안게임 개인전 2연패
    한국 근대5종 국가대표 전웅태 선수가 아시안게임 개인전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24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 전웅태(28·광주시청)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전웅태는 펜싱 233점으로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승마에서 293점, 수영 312점(총 838점)으로 점수를 만회했습니다. 수영은 전체 선수 중 1위였습니다. 동료 이지훈 선수(LH)보다 32초 늦은 전체 2위로 레이저런에 나섰으나 순위를 뒤집었습니다. 레이저런에서 670
    2023-09-25
  • 日 일자리 찾는다면 '이곳' 주목하세요..21개 기업 설명회 열어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일본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다음달 20일까지 하반기 '일본 구인기업 채용주간(이하 채용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지난 4월 상반기 일본 채용 면접회에 구직자 4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최근 일본 해외취업 인기가 높은 점을 고려해 하반기 채용주간을 개최합니다. 21개의 일본 현지 기업이 IT, 사무직, 호텔·서비스 등 직종에서 150여 명을 채용하기 위해 참여하며, △기업설명회 △채용 면접 및 상담 등이 진행됩니다. 기업설명회는 다음달 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2023-09-25
  • 국민 91.6%, "한미동맹 중요"..2030·학생층 '동맹 지속강화' 응답 높아
    우리나라 국민 91.6%는 ‘한미동맹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과반(53.7%)이 ‘한미동맹을 지속 강화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미국이 한국에 영향을 주는 분야 1위는 ‘국방/안보(57.5%)’, 한국이 미국에 영향을 주는 분야 1위는 ‘사회/문화(27.0%)’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한미동맹 70주년을 계기로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2023년 한미관계 국민 인식조사’에서 나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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