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8기획③] "5·18 권고안 이행됐다면 12·3 비상계엄도 없었다"
    【 앵커멘트 】 5·18 기획 리포트 세번째 순서입니다. 지난해 6월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활동을 마무리하며 11가지 권고안을 내놓았습니다. 이 권고안에는 계엄령 선포 요건을 강화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는데, 진작에 이행됐더라면 12·3 계엄도 없었을 거란 지적이 나옵니다. 조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내놓은 권고안 11가지에는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과 피해자의 명예 회복, 보상 대책 등이 담겼습니다. 하지만
    2025-05-15
  • 이재명 "광주·전남, 에너지 중심지로..거리 비례 요금제로 기업 이전도"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호남을 찾아 광주·전남을 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재생에너지 산업을 확대하고 거리 비례제 요금을 도입해 기업들의 호남 이전을 유도하고, 주민들과 이익을 공유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광양과 여수, 순천, 목포 등 전남 남부권을 돌며 지지자들을 만났습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은 에너지의 98%를 수입하는 나라"라며 "재생에너지가 국가경쟁력의 핵심"이라고 주장했
    2025-05-15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5-15 (목)
    주제1. 韓 경제 위기 직면 주제2. 民 민생경제 정책 주제3. 대선 정국..정치 현안 *여의도초대석 "조희대, 이재명 제거 시도..특검, 대법원장도 예외 아냐" "尹, 지금도 이재명 죽일 생각밖에는 없어..콩밥 먹어야" "이재명 저격 암살 가능성, 만에 하나도 대비..철통 경호" "김문수 이기면 尹-전광훈 집권..정신 차리고 척결해야" "이준석, 대선서 10%만 얻으면 보수 ‘우뚝’..케네디 길로" "호남, DJ-노무현만큼 이재명 밀어야..압도적으로 이겨야"
    2025-05-15
  • 제45주년 5·18 기념일 앞두고 행사 '다채'
    【 앵커멘트 】 제 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이 다가오면서 광주에서는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번 45주년 기념행사에는 조기대선을 앞둔 대선후보들이 대거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를 다룬 다양한 콘텐츠들로 채워질 예정입니다. 45주기 5·18의 주요 행사들을 임경섭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기자 】 일요일인 5·18 당일에는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제45주년 기념식이 열립니다. 대통령과 국무총
    2025-05-15
  • [영상]상하이 모터쇼서 불법 촬영 걸린 한국 고등학생
    한국 고등학생이 '2025 상하이 모터쇼'에서 불법 촬영을 하다 들통나 현장에서 제지됐습니다. 중국 홍성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13일 상하이 모터쇼에 참석한 부산의 한 고등학교 재학생 A군이 중국인 여성 B씨를 불법 촬영하다 붙잡혔습니다. 피해 여성은 A군의 카메라가 자신을 향하고 있는 것을 발견해 불법 촬영을 의심했고, 곧장 A군을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NS에 퍼진 영상을 보면 A군은 피해 여성이 "빨리 사진 삭제하라"고 수차례 요구하자 그제야 사과를 전했습니다. 피해 여성은 남학생이 다니는 학교 이름
    2025-05-15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5-14 (수)
    1. 이재명 광주ㆍ전남 대선 득표율은? 2. 5ㆍ18 부정↑.."헌법 전문에 수록하라" 3. 푸른 눈의 시민군 "내란 막은 국민이 광주 정신" 4.'다시 만난 오월' 45주년 기념행사 다채 5. 이젠 희망의 섬으로..세계가 주목
    2025-05-14
  • 낙후의 상징 신안..이젠 세계가 인정하고 주목한다
    【 앵커멘트 】 섬으로만 이뤄져 살기 힘든 오지로 여겨졌던 신안군이 지금은 세계가 인정하고 주목하는 섬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주민들과 신재생에너지 이익을 공유하고, 세계적인 예술 작가들을 절로 찾게 하는 참신한 정책이 신안군의 위상을 세계적인 자치단체 반열에 올려놨습니다. 그 배경을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환경분야의 오스카상인 그린월드어워즈 시상식장. 대한민국의 작은 섬 신안이 그린에너지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햇빛연금 이익공유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세계
    2025-05-14
  • 제45주년 5·18 민주화운동 주간..기념행사 '다채'
    【 앵커멘트 】 제 45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이 다가오면서 광주에서는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번 45주년 기념행사에는 조기대선을 앞둔 대선후보들이 대거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를 다룬 다양한 콘텐츠들로 채워질 예정입니다. 45주기 5·18의 주요 행사들을 임경섭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기자 】 일요일인 5·18 당일에는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제45주년 기념식이 열립니다. 대통령과
    2025-05-14
  • 5·18 세계에 알린 돌린저 "내란 막은 국민이 광주 정신"
    【 앵커멘트 】 5·18민주화운동 시민군으로 참여한 뒤 항쟁의 가치를 전세계에 알린 미국인 '데이비드 돌린저'가 광주 명예시민으로 선정됐습니다. '푸른 눈의 시민군'으로 불린 '돌린저'는 작년에 12·3 내란을 막으려고 국민들이 국회로 달려간 모습이 바로 '광주 정신'이라고 말했습니다. 신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데이비드 돌린저'가 광주 명예시민증을 받았습니다. 5·18민주화운동에 함께 하고, 광주의 진실을 알린 공로를 인정받은 겁니다. ▶ 싱크 : 데이비드 돌린저
    2025-05-14
  • [5·18기획②]내란 이후 5·18 역사 부정↑..오월 정신 헌법 수록해야
    【 앵커멘트 】 12·3 불법 계엄과 내란을 저지한 이후 5·18의 숭고한 가치는 더욱 빛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5·18 역사 왜곡·폄훼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18 역사 왜곡을 근절하려면 오월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는 것부터 시작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민주화의 상징인 금남로에서 내란 수괴 윤석열을 옹호하는 집회가 열렸을 때 시민들의 가슴은 철렁했습니다. 당시 집회에선 극우 유튜버들이 5&m
    2025-05-14
  • 이재명 광주ㆍ전남 대선 역대 최고 득표율 기록할까?
    【 앵커멘트 】 압도적인 지지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돌입과 함께 본격적인 표심 몰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경선에서 역대 최고 득표율을 기록한 만큼 본선에서도 민주당의 텃밭인 광주ㆍ전남에서 역대 최고 득표를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달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89.7%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한 이재명 후보. 지난 1997년 대선 당시 77.5%의 득표율을 기록한 김대중 후보의 경선 최다 득표율보다 10%포인트 이상을 더 얻은 압승이었습
    2025-05-14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5-14 (수)
    주제1. 21대 대선 주제2. 국회 활동 *여의도초대석 "포악무도..이재명 이기면 3권 장악 폭력 독재" "이재명이니까 우리가 표 달라고 할 수 있는 것" "김문수, 불의에 항거 가시밭길..아주 선한 사람" "국힘 싫어도..당 아닌 김문수, 사람 보고 찍어주길" "김문수 후보 확정, 기적..당원 혁명, 반이재명 결집" "김문수, '국힘 노무현'..오뚝이처럼 별의 순간 올 것"
    2025-05-14
  • 푸른 눈의 시민군 '데이비드 돌린저' 영암군서 5·18 증언한다
    '푸른 눈의 시민군' 데이비드 돌린저 씨가 전남 영암군에서 5·18 당시를 증언합니다. 영암군은 16일 영암군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돌린저씨를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인 돌린저 씨는, 1978년 평화봉사단원으로 한국에 와 영암보건소에서 결핵환자를 돌보는 일을 2년간 하며 '임대운'이라는 이름도 얻었습니다. 돌린저 씨는 책 <나의 이름은 임대운>에서 "나는 내 아들이 내 유골의 일부를 월출산에도 묻어 주기를 바라고 있다. 월출산은 내가 자신을 돌아보
    2025-05-14
  • 페루 유명 유적지에 男 성기 낙서 그려져 훼손..당국 '충격'
    페루 당국에서 긴 시간을 들여 발굴 작업을 이어온 유명 유적지에서 음란물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13일 페루 문화부는 성명을 내 "라리베르타드 지역 찬찬(Chan Chan) 유적지 벽체에 누군가 검은색 에어로졸 스프레이로 남성 성기 그림을 그려놨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최소 3곳의 벽체가 훼손된 것으로 확인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남성으로 추정되는 한 사람이 가방을 멘 채 낙서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현지 당국은 "600년 이상 된 문화유산에 대
    2025-05-14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5-13 (화)
    1. 대선 후보들 지역 공약은? 지역 산업·경제 '초점' 2. 위헌 불법 내란 막은 '시대의 나침반' 5·18 3.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넘어 남해안 해양경제벨트의 주춧돌로 4. "케이블카는 환경 살리는 길"..지리산 해발 1,102m에서 외친 이유
    2025-05-13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