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화점 확장 이전놓고 3자 협의체 첫 만남...'동상이몽'
    【 앵커멘트 】 신세계백화점 확장 이전 사업과 관련해 광주신세계와 금호월드관리단, 광주시가 첫 상생회의를 열었습니다. 백화점 확장 이전의 걸림돌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는 점에서 의미가 큰데요. 저마다의 셈법이 다른 상황에서 어떤 결과물을 도출할지 관심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신세계 대표단과 금호월드관리단, 광주시 관계자들이 첫 상생 회의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는 백화점 확장 이전에 걸림돌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발전적인 논의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2023-10-10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3-10-10 (화)
    주제1. 전국체전 D-3 주제2. 목포 관광활성화 *여의도초대석 -“용산 참모 출마 러시, 윤심 낙하산 공천?..김기현 모르고 하는 얘기” -“외유내강, 내공 단단..안 보이는 곳에서 조정자 역할 최적화 리더십” -“강서 보궐 대패 시 국힘 비대위로?..너무 큰 의미 부여할 필요 없어” -“하태경 제 살길 찾아 서울로 도망?..홍준표 옹색, 사감 가지고 얘기” -“민주당, 김행 줄행랑 프레임 씌울 자격 없어..인사권자가 판단 할 것
    2023-10-10
  • 미래 농업 가치 확인하는 국제심포지엄 열린다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는 12일부터 14일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3일간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사)1.5도씨포럼, 순천대학교, (사)한국축산협회 등이 참여합니다. 기후위기, 탄소중립 실현 등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과제 도출과 문제 해결 등 미래농업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제농업박람회의 막을 올리는 12일에는 전 세계에서 기후변화 활동을 추진하는 인도 VNU설립자 샌딥(Sandeep Roy Choudhury)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네덜란드,벨기에의 치유농업,이스라
    2023-10-10
  • 인기 있는 국가자격증은?..학생 미용사ㆍ취준생 지게차운전기능사
    장래 직업을 선택하기 위해 국가기술자격시험에 응시한 학생들이 선호하는 기능인 직업으로 미용사가 가장 인기가 많았고 이어 한식조리기능사, 제과기능사 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2년 국가기술자격 수험자 대상 설문 결과를 담은 ‘국가기술자격 수험자 기초통계 보고서(이하 ‘보고서’)’를 10일 발간했습니다. 공단은 2022년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에 접수한 수험자 2,177,033명 중 설문 응답자 2,172,331명의 설문 결과를 분석하여 보고서에 수록했습니다. 이 보
    2023-10-10
  • '바로 이 목소리'...보이스피싱 사기범 목소리 들어보세요
    금융감독원은 2023년 상반기 중 제보받은 보이스피싱 사기범의 목소리 937건 중 5회 이상 반복 제보된 12명의 목소리를 '보이스피싱 지킴이' 및 금융감독원 유튜브(www.youtube.com/fsskorea)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사기범의 목소리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성문(聲紋)분석기법을 통해 동일범 여부를 판단하였으며, 제보 파일을 토대로 사기범의 주요 수법 및 제보자의 모범 대응사례가 포함된 영상을 제작하여 공표했습니다. '바로 이 목소리'의 주요 특징은 실제 수사를 담당하고 있는 검사 또는 수사관인 것처럼 사건 내용을
    2023-10-10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10-09 (월)
    1. 외국인 노동자 늘어나는데..지원센터는 돌연 '폐쇄' 통보 2. 과밀학급 사라지나..광주 초등 학급당 학생수 20명 이하로 3. '꼴찌'는 잊어라..페퍼저축은행 '봄 배구' 향해 간다
    2023-10-09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10-08 (일)
    1. 휴일에 대형 교통사고 2건 발생..6명 사망, 6명 부상 2. 진도 꽃게 연이은 풍어..이유가 있었다
    2023-10-08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10-07 (토)
    1. 귀촌지원 임대주택사업 확산..성공여부는 시기상조
    2023-10-07
  • 귀촌지원 임대주택사업 확산..성공여부는 시기상조
    【 앵커멘트 】 화순군이 처음으로 월 임대료 만원 아파트를 선보이면서 일기 시작한 임대주택 지원사업이 섬 지역까지 확산됐습니다. 귀농귀촌자를 위한 임대주택 입주가 시작된 가운데 일자리 지원과 정주여건 마련등이 뒷받침돼야만 성공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2019년 27세대로 지어진 신안군 압해읍의 4층짜리 아파트. 신안군은 공매 물건으로 6차례 유찰된 아파트를 최근 28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미성년 자녀가 있는 가구와 청년, 신혼부부 등 귀촌하는 사람들에게 싼 임대료로 주
    2023-10-07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10-06 (금)
    1. '사법리스크' 속 좀처럼 수습되지 않는 내홍 2. 불완전한 무등산 정상 개방..방공포대 이전 어떻게? 3. 남도는 가을꽃으로 변신 중..축제도 이어져 4. 새로운 역사 쓰는 '광주FC'..전 구단 승리 도전
    2023-10-06
  • 파이널A 확정 광주FC..이제는 '전 구단 상대 승리' 도전
    【 앵커멘트 】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의 일정이 막바지를 향해 가는 가운데 광주FC가 매 라운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습니다. 창단 이후 두 번째 파이널A 진출을 확정한데 이어 이번에는 전 구단 상대 승리라는 최초 기록에 도전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1일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와의 올 시즌 세 번째 맞대결. 후반 추가 시간 하승운의 극장골이 터지며 광주FC가 승리를 챙겼습니다. 앞선 두 번의 맞대결에서 1무1패를 기록했던 제주를 잡아내며 광주는 승점 51점으로 상위 6개팀이 겨루는 파이널A
    2023-10-06
  • 남도는 가을 축제 중..볼거리 가득
    【 앵커멘트 】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가을이 다가왔음을 실감할 수 있는데요. 가을과 함께 광주·전남 곳곳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담은 축제가 열립니다. 무르익은 가을의 모습을 만끽하기 위해 축제 장소로 가을 나들이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고영민 기잡니다. 【 기자 】 잔잔한 황룡강과 함께 알록달록 가을꽃이 물결을 이룹니다. 꽃길 사이로 시원한 가을바람을 가로지르며 열차가 내달립니다. 가을 나들이객들은 꽃과 함께 추억 남기기에 분주합니다. ▶ 인터뷰 : 이동준ㆍ조지혜 / 관광객 - "처음
    2023-10-06
  • 불완전한 무등산 정상 개방..방공포대는 어디로?
    【 앵커멘트 】 무등산 정상이 57년 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왔지만, 여전히 정상에는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개방을 위해서는 방공포대 이전이 필요한데, 이전 후보지 주변 주민들의 반대 여론이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달 23일부터 상시 개방된 무등산 정상. 정상부 세 봉우리 가운데 인왕봉만 돌아볼 수 있습니다. 군부대 쪽은 가림막으로 가려져 있어 무등산 절경을 한눈에 담기도 어렵습니다. 57년 만에 무등산 정상을 오갈 수 있게 됐지만 방공포대 이전 전까지는 반쪽에 그칠 수밖에
    2023-10-06
  • 이재명 법원 출석..'재판리스크' 속 수습되지 않는 내홍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장동 의혹과 관련한 첫 재판을 받기 위해 오늘(6일)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습니다. 구속은 피했지만, 매주 법원에 나와 재판을 받아야 할 입장인데요. 이재명 리스크가 다시 작동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내홍은 좀처럼 수습되지 않고 있습니다. 구영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구속을 면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장동 첫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이 대표는 법원 앞에서 취재진의 질문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습니다. ▶ 싱크 :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영장기각 뒤
    2023-10-06
  • [야구인물사전] 홈런치고 더그아웃에서 감격의 눈물..KIA 오선우는 누구?
    ① 프로필 오선우. 1996년 12월 13일 서울 출생으로 만 26세. 성동초-자양중-배명고-인하대를 졸업하고 2019년 2차 5라운드로 KIA타이거즈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어려서 야구보다는 축구에 관심이 많았던 오선우는 처음엔 축구부에 지원했지만 발목이 두껍다는 이유로 거절당했죠. 이후, 어머니께서 동사무소에 갔다가 야구부 버스를 본 것이 계기가 되어 야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② 아마 시절 그러나 야구에 크게 관심은 없었던 지라 몇 번이고 그만두려고 했지만 그럴 때마다 은사인 유정민, 현 서울고 감독이 바로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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