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9-09 (화)
    1부 와이드이슈 - 패널 :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 2부 여의도초대석 - 패널 :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5-09-09
  • 홍기원 "트럼프, 미국판 네로?...실제 미국 쇠퇴 우려, 이 대통령 실용외교 더 중요"[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여야 지도부 오찬 회동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모두의 대통령'을 말하며 협치를 당부한 가운데, 정청래 대표는 내란 척결, 장동혁 대표는 야당 탄압 중지를 각각 강조해 온도차를 보였습니다.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 한국인 노동자 수백 명 체포 사건 파문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오늘은 외교관 출신 국회 외교통상위원회 소속 재선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외교 현안
    2025-09-09
  •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대표의 회동, 모두에게 득" [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대표의 회동은 모두에서 득이 되는 만남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9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김형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결론적으로 이번 회담은 세 사람 모두에게 득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김형주 전 의원은 "우선 제일 크게 점수를 많이 딴 사람은 역시 대통령"이라며 "서로 등을 돌리고 있는 사람을 모아서 악수하고 사진 한 장을 찍게 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며 "실제적으로 보면 앞으로 계속 대화를 할 수 있는 기초를
    2025-09-09
  • 광주 2026학년도 수능 지원자 5.3%↑...'사탐런' 가속화
    광주 지역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 결과, 자연계열 지원자가 사회탐구 과목을 선택하는 이른바 '사탐런'이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광주광역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 지역 2026학년도 수능에는 모두 1만 7,731명이 지원했습니다. 전년도 대비 885명(5.3%) 증가한 수치입니다. '황금돼지띠' 고3 재학생이 지난해보다 974명(8.3%),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가 88명(11.9%) 늘어난 반면, 의대 정원 원상복귀 등의 영향으로 졸업생은 117명(4.0%) 감소했습니다. 선택과목에서는 '사탐런'이 가
    2025-09-09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5-09-09 (화)
    1. 두 달 새 6명 사망..."산단 산재 막자" 구호 그치나? 2. 민주당 평당원 최고위원 광주·전남 0명...정치력 한계 3. 조국혁신당, 성 비위 문제 '흔들'...최대 위기 4. KIA, 가을 초대장이라도 받으려면?...희망은?
    2025-09-09
  • "광양에서 '전어 풍미' 즐기세요"...12~14일 전어축제
    전어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전남 광양에서 오는 12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열립니다. 광양시는 진월면 망덕포구에서 제24회 광양전어축제를 연다고 어제(8일) 밝혔습니다. 전어 잡기와 전어구이 맛보기 등 체험 행사를 비롯해 전어가요제, 전국 초등학생 백일장·사생대회도 개최되며, 올해는 처음으로 해상 전어잡이 시연 행사도 진행됩니다.
    2025-09-09
  • 광주 마륵동 탄약고 이전사업 내년 본격 재개
    광주 마륵동 탄약고 이전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재개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2023년 하반기부터 중단됐던 마륵동 탄약고 이전 사업과 관련해 공사비 15억 원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마륵동 탄약고 이전사업은 2005년 이전사업 승인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총사업비 약 3,262억 원 중 2,681억 원을 보상비 및 공사비 일부로 투입했지만 군 공항 이전 시 중복 투자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사업이 잠정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2025-09-09
  • "헤어지자" 말에 분노…여성 감금·음주운전한 30대
    이별 통보에 앙심을 품고 전 여자친구를 강제로 차량에 태워 감금하고, 무면허 음주운전까지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8일) 새벽 1시 반쯤 광주 서구 쌍촌동에서 전 여자친구를 자가용에 강제로 태운 뒤 약 2시간 가량 감금하는 과정에서 다치게 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055%인 운전 면허 정지 수치 음주 상태로 무면허 운전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말하자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2025-09-09
  • 가스총 챙겨 병원 찾은 60대 입건
    가스총을 몸에 지닌 채 종합병원을 돌아다닌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5일 가스총을 허리춤에 찬 채 목포의 한 종합병원 1층과 원무과를 돌아다닌 60대 A씨를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병원비를 수납하던 지인을 따라 병원에 갔는데, 총포 소지 허가를 받은 가스총을 챙겨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5-09-09
  • 흐리고 밤까지 가끔 비…낮 기온 어제보다 낮아
    화요일인 오늘(9일) 광주와 전남은 흐리고 밤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20~80mm이고, 전남 남부 일부 지역에는 100mm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은 26도에서 29도 분포로 어제보다 2~3도 낮아지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아침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고, 이후 주말까지 흐리고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2025-09-09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9-08 (월)
    1. 민주당 평당원 최고위원 광주·전남 0명…정치력 한계 2. 조국혁신당, 성 비위 문제 '흔들'...최대 위기 3. 두달 새 6명 사망..."산단 산재 막자" 구호 그치나? 4. KIA, 가을 초대장이라도 받으려면?...희망은?
    2025-09-08
  •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 연내 출범...추진기획단 구성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특별광역연합 연내 출범을 위한 추진기획단을 구성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광주시청 1층 행복회의실 앞에서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 추진기획단 현판 제막식'을 열고 향후 일정과 준비계획을 공유하며 연내 특별광역연합 출범이라는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기획단은 1단 1과 2팀으로 구성되며 광주시 5명, 전남도 5명, 시·도의회 각 1명씩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1월쯤 합동추진단으로 확대·개편해 인력과 조직을 보
    2025-09-08
  • '수백억 임금체불'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 보석 석방
    수백억 원대 임금과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아 징역형을 선고받은 대유위니아 회장이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수원고법 형사 2-3부는 지난 1일 위니아전자 등 근로자 800여 명의 임금과 퇴직금 470억 원을 체불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구속됐던 박영우 전 회장의 보석 신청을 인용했습니다. 한편, 대유위니아 가전 3사 중 위니아 전자와 위니아 전자 매뉴팩처링이 파산 선고를 받으면서 김치냉장고를 생산하는 위니아만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2025-09-08
  • 무안군민 과반이상 처음으로 공항 통합이전 찬성 여론조사 결과
    광주 민간·군 공항 통합이전 여론조사에서 처음으로 무안군민 과반 이상이 찬성한다는 결과가 나와 지역여론의 향배가 주목됩니다. 전남도는 리얼미터가 지난 4일과 5일 무안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10명을 대상으로 ARS방식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무안군민의 53.3%가 광주 민간·군 공항의 무안 통합 이전에 찬성한 것으로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찬성 이유로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44%로 많았고 경제적 보상·지원과 인구 증가 기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의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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