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4주기.1] "5·18진상조사위 보고서 바로잡아야"
    【 앵커멘트 】 5·18 44주기가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부 차원의 첫 종합보고서가 작성되는 등 5·18의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에 KBC는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먼저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 조사위원회가 4년에 걸친 활동 끝에 부실한 보고서를 내놓으면서 거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5·18 왜곡의 근거가 되고 향후 또 다른 논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5·18진상조사위가 오류를 인정하고 바로잡겠다고 했지만 지역민과 정치권의 협력 없이는 쉽지 않은
    2024-05-13
  • 2021년 의대 설립 용역결과 공개..5자 회동 성사 되나?
    【 앵커멘트 】 전남 동부권에서 요구한 의대 설립 5자 회동의 전제 조건 중 하나인 국립의대 설립 연구 용역 결과를 오늘 전남도가 전격 공개했습니다. 용역 결과 부속병원 비용효과 분석에서 모든 지역이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가 용역결과를 공개하며 국립의대 공모에 승부수를 띄운 것으로 보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라남도가 고심을 거듭한 끝에 2021년 문재인 정부시절 실시했던 전남 의대설립 연구 용역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코로나 19가 한창이던 당시 전남에는 중증환자를 치료할 상급병원
    2024-05-13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5-13 (월)
    주제1. 대통령 특검법 거부? 주제2. 民 22대 국회 개원 준비 *여의도초대석 "'특검 거부' 尹,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굉장히 실망, 싸우는 수밖에" "김건희 특검 요구는 모순?.본인 생각, 그러니 나라가 이 모양 이 꼴" "주가 조작, 양평고속도로, 명품백 논란..덮고 갈 수 없어, 특검 필요" "영부인, 일반 '가정주부'보다 더 엄격한 기준 적용..철저히 조사해야" "국회의장 추미애로 정리, 尹 탄핵 국면 염두?..내가 답변하기 부적절" "윤 정권, 네이버 라인 사태 왜 찍소리도 못하나..똑같이 불이익 줘야"
    2024-05-13
  • 베트남서 '가짜 관광객' 18명 한국행 알선 부부 체포
    베트남 남부 허우장성 경찰이 베트남인 18명을 관광객으로 위장해 한국에 불법 입국시키려 한 혐의로 30대 부부를 체포했습니다. 13일 베트남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이 부부는 소셜미디어에 광고를 내 1인당 7천만∼1억 동(약 377만∼538만 원)을 내면 외국인 계절근로자용 비자로 입국해 한국에서 일자리를 갖게 해 주겠다고 홍보했습니다. 이런 수법으로 지난해 7∼10월 베트남에서 18명을 끌어들여 선금 등의 명목으로 모두 4억 9,900만 동(약 2,680만 원)을 가로챈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
    2024-05-13
  • 박지원 "尹이 김건희 죄없다 하면 죄 없는 건가..국민을 진짜 졸로 봐, 화나"[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4파전으로 전개되던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경선이 6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5선 우원식 의원 간 양자대결로 압축됐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좌장으로 불리는 정성호 의원이 어제(12일) 오후 1시 기자들에게 '국회의장 경선 후보직을 사퇴합니다'라는 문자를 보내며 전격 사퇴했고, 역시 이재명 대표의 핵심 측근인 조정식 의원도 추미애 전 장관과 단일화 형식으로 후보직을 사퇴한 건데요. 행간에 담긴 함의, '여의도초대석' 정치 9단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원
    2024-05-13
  • 5·18에도 광주과학관은 무료! 발명페스티벌도 열려요
    국립광주과학관이 4월 과학의 달과 5월 가정의 달에 이어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에도 상설전시관 무료개관 이벤트를 계속 진행합니다. 광주과학관에 따르면 지난 4월 과학의 달에는 7,8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데 이어,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1만 3,000여 명이 방문해, 개관 이래 가장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하는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오는 5월 18일 민주화운동 기념일에도 무료개관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이날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과학관에선 광주시와 광주과학문화협회와 함께 하는
    2024-05-1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5-12 (일)
    1. 잦은 강수로 마늘과 양파 피해 확산..농민 걱정↑ 2. 생물 다양성 알리는 섬온실 국내 첫 개장 3. 목판화와 사진으로 보는 5월의 함성
    2024-05-12
  • 목판화와 사진으로 보는 5월의 함성
    【 앵커멘트 】 1980년 5월의 아픔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회가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목판화에서부터 사진과 영상을 고루 관람할 수 있습니다. 5·18 44주기를 앞두고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과 위로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공수부대원이 쓰러져 웅크린 시민에게 곤봉을 휘두릅니다. 끔찍한 폭력이 흑백의 강렬한 대비로 나타났습니다. 80년 5월 당시 계엄군의 만행을 고발하고 오월의 현장을 알리는 목판화 전시가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미술관이 소장 중인
    2024-05-12
  • 생물 다양성 알리는 섬온실 국내 첫 개장
    【 앵커멘트 】 국내에서 처음으로 섬온실이 목포에 문을 열었습니다. 우리나라 3천4백여 개 섬과 연안에서 자라는 자생식물 8천여 본을 공들여 키워 의미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생물 다양성을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잘 갖춰져 있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한 번쯤 들러볼 만한 곳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020년 목포 고하도에 들어선 국립호남권 생물자원관에 한국 섬 온실이 첫 선을 보였습니다. 온실에 들어서면 떠있는 섬을 연상시키는 이끼 분재가 눈길을 붙잡고, 바로 옆 갯벌엔 염생 식물이
    2024-05-12
  • 잦은 강수로 마늘과 양파 피해 확산..농민 걱정↑
    【 앵커멘트 】 마늘쪽이 여러 개로 분화되면서 상품성이 떨어지는 이른바 '벌마늘'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양파의 노균병 피해도 지속돼 농민들의 마음이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모두 잦은 비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들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수확을 10여 일 앞둔 신안의 한 마늘밭에서 싹이 수염처럼 솟아난 마늘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마늘 속을 갈라 보니 마늘쪽이 여러 갈래로 나눠지고 있습니다. 통상 6∼9개인 마늘쪽이 또다시 분화되는 이른바 '벌마늘' 피해가 발생하는 겁니다. '벌마늘'
    2024-05-12
  • 조상호 "박수칠 때 떠나라?..대표 연임, 이재명의 '바지사장' 딜레마"[국민맞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당대표직 연임 관련해 조상호 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은 "대표 연임론에 당내에서는 큰 반대나 이런 건 없는 것 같다"며 "정작 이재명 대표 본인이 상당히 곤혹스러운 상황인 것 같다"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조상호 부위원장은 오늘(12일) 방송된 민방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왜냐면 사실은 당대표라는 자리가 상처뿐인 영광이라고 보통 얘기를 해요. 왜냐하면 보궐선거 같은 작은 선거 하나라도 지면 그 모든 책임은 다"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그리고 2년 뒤 지방선거가 있는데 이 대표
    2024-05-12
  • 국민맞수 50회 | 尹-이재명 회동..비선 개입? / 한동훈 등판?..이재명 일극? / 김건희·김혜경·김정숙 3김 특검?
    - 尹-이재명 회동..비선 개입? - 한동훈 등판?..이재명 일극? - 김건희·김혜경·김정숙 3김 특검?
    2024-05-12
  • 드라마ㆍ영화 한류 영향에 美 한국 음식 수출도 '급증'
    미국이 K푸드 최대 수출 시장으로 떠올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집계한 주요 시장 농림축산식품 수출 실적 자료에 따르면 대미 수출 금액은 올해 1∼4월 4억7천900만달러(약 6천500억원)로 가장 많았습니다. 일본은 4억5천200만달러, 중국은 4억4천만달러로 각각 2위와 3위로 밀렸습니다. 이 기간 국가별 농식품 수출 금액은 미국이 작년 동기보다 15.9% 증가했으나 일본은 5.7%, 중국은 1.8% 각각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1∼4월에는 일본이 4억8천만달러로 1위였고 중국(4억4천800만달러), 미국(4
    2024-05-12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5-11 (토)
    1.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광주 개최..허은아 1위
    2024-05-11
  •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광주 개최..허은아 1위
    【 앵커멘트 】 개혁신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제1차 전당대회 광주ㆍ전라ㆍ제주 권역 토론회가 오늘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후보들은 저마다 당의 미래와 비전, 수권정당으로 도약을 위한 각오들을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오늘 전당대회에서 5명의 후보들은 저마다의 생각을 담은 당의 발전 방향을 이야기했습니다. 수권정당에 대한 의지와 2년 뒤 지방선거 승리에 대한 각오도 내비쳤습니다. ▶ 싱크 : 허은아 / 당대표 후보 - "당대표 허은아는 수권정당을 이야기 합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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