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야 경합 지역구 50석 이상 분석..정권 심판 vs 후보 리스크
    【 앵커멘트 】 총선 본 투표일이 6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오늘부터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되는 블랙아웃 기간이 시작됐습니다. 여야 모두 이번 총선에서 경합 지역구가 50곳을 넘어 '한표 승부'가 예상된다며 지지층의 결집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판세 분석을 내놨습니다. 우세 지역구는 110석에 경합 지역구가 50석 안팎이 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도 여야가 반반씩 나눠가져 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선거 막판으로 갈수록 양당 전통 지
    2024-04-04
  • 벤츠 · 스텔란티스 등 제작결함 5만여 대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혼다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수입·판매한 62개 차종 5만 76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 시정조치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벤츠 E 350 4MATIC 등 8개 차종 2만 7,406대는 48V 배터리 접지부의 연결볼트 고정 불량, GLC 300 4MATIC 등 31개 차종 8,833대는 퓨즈박스 내 설치된 퓨즈 제조 불량 등으로 5일부터 리콜합니다. GLE 450 4MATIC 등 2개 차종 8,058대는 변속기 컨트롤 유닛 소프트웨어 오류로 지난달 29일
    2024-04-04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토론회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 국민의힘 이정현 / 진보당 유현주 (24.04.04)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토론회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 국민의힘 이정현 / 진보당 유현주
    2024-04-04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4-03 (수)
    1. 반환점 돈 4ㆍ10총선..'정권심판론' 강타 2. 전남 180만 명 붕괴..'청년 이탈 가속' 3. 물가상승에 소비자 "장 보기가 무섭다" 4. 생태친화공간, 광주 브랜드 가치 제고
    2024-04-03
  • 공원 지키고 즐길거리 늘리고..광주, 브랜드 가치 높인다
    【 앵커멘트 】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등 광주 지역 민간공원 특례사업지들이 전체의 90% 이상을 공원으로 지켜내며 공공성을 높였는데요. 여기에 영산강의 수질을 개선하고 즐길거리를 채워 넣는 Y프로젝트 사업도 광주시가 역점 추진하면서, 생태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두 차례의 협약 변경을 끝으로 사전 행정 절차를 마무리 한 광주 중앙공원1지구 민간공원 특례사업.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결국 풍암호수를 포함한 244만㎡ 부지에 공원 조성사업이 본격화하게 됐습니다. 2천7백여 세대 아
    2024-04-03
  • '사과 82%↑'·'배 134%↑'..물가상승에 소비자 '울상'
    【 앵커멘트 】 부쩍 오른 물가 탓에 물건 하나 고르기가 쉽지 않고, 장 보러 가는 마음이 무겁습니다. 2배 넘게 오른 과일부터 공과금까지 가격이 줄줄이 오르면서 가계 부담은 커지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조금이라도 싼값을 찾아 발길이 이어졌던 농산물도매시장이 요즘 한산한 모습입니다. 물건을 사려던 소비자들도 한참을 고민하다 발길을 돌립니다. ▶ 인터뷰 : 이정희 / 청과물 상인 - "안 사고 그냥 돌아가신 분들이 많아요. 어쩔 수 없이 사신 분들도 있겠지만..소비자들이 비싸다 그게 인식이 돼버렸어
    2024-04-03
  • 전남 인구 180만 명 붕괴..청년 이탈 가속
    【 앵커멘트 】 전남 인구 180만 명이 붕괴됐습니다. 지난 2017년 190만 명이 무너진 뒤 6년 만에 전남 인구가 180만 명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6년 만에 10만 명이 줄어든 데는 청년 인구 이탈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힙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 농어촌에서는 초등학생 어린이와 유모차에 탄 유아의 모습을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 싱크 : 김옥상 / 진도군 진도읍 - "옛날 같으면 유모차도 많이 다녔는데 요즘은 그런 것도 안 보이고, 아주 걱정스럽습니다." 지난달 전남 인구는 180만
    2024-04-03
  • 반환점 돈 총선..민주당 우세 속 총력전
    【 앵커멘트 】 13일간 펼쳐지는 4·10 총선 공식선거운동 기간이 오늘로써 반환점을 돌게 됐습니다. 각 당과 후보 측의 경쟁이 갈수록 열기를 더하는 가운데 유권자와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 민주당의 우세 속에 각 당의 전략도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고영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선거 초반부터 '정권심판론'을 강조하며 지지자 결집에 나섰습니다. 공천 논란으로 흔들렸던 민심도 붙잡는 데 성공하면서 광주전남 18개 선거구에서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국민의힘은 광주전
    2024-04-03
  • 한미동맹 비판 조국당 김준형, 자녀 셋 모두 미국 국적 선택 '논란'
    문재인 정부 당시 국립외교원장을 지내며 한미동맹을 비판했던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6번 김준형 후보의 세 자녀가 모두 한국 국적을 버리고 미국 국적을 선택한 것으로 3일 확인됐습니다. 2015년 4월 대한민국 전자관보에 게재된 법무부 국적 이탈 고시에 따르면 김 후보의 장녀와 차녀, 장남은 모두 2015년 3월 30일 자로 대한민국 국적을 이탈했습니다. 당시 장녀는 24살, 차녀는 19살, 장남은 15살이었습니다. 앞서 김 후보는 아들이 미국 국적을 선택하며 군 복무를 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이에 대
    2024-04-03
  • 유승준 "대법 승소에도 아무 소식 없어..팬들에게 미안"
    병역의무 기피로 한국 땅을 밟지 못하고 있는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유)이 비자 발급 소송에서 승소했는데도 입국 길이 열리지 않는다며 답답함을 호소했습니다. 유승준은 2일 자신의 SNS에 "대법원 승소 후 4개월이 지났는데 아무 소식이 없다"며 금방 끝날 것 같았던 이별은 22년이 지났고, 다시 만날 기일은 지금도 잘 보이지 않는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유 씨는 "정말 잘 살았다. 열심히 살았다. 후회도 없고 원망도 없다"며 "기다려주고 응원해 주는 팬들을 기억할 때마다 정말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들었다. 그렇게
    2024-04-03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연설회 전남 여수시을, 진보당 여찬 / 무소속 권오봉(24.04.03)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연설회 전남 여수시을 진보당 여찬 / 무소속 권오봉
    2024-04-03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토론회 전남 여수시을,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 국민의힘 김희택(24.04.03)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토론회 전남 여수시을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 국민의힘 김희택
    2024-04-03
  • "美, 3월에도 '中에 반도체 수출 통제해 달라' 한국에 요청"
    미국이 중국에 수출하는 반도체 제조 장비를 통제하자고 한국에 재차 요청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처럼 중국에 수출하는 반도체 제조 장비를 통제하라는 미국의 요청을 두고 한미 양국이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당국자들은 지난 3월 한국 정부와 이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전해지는데, 앞서 양국은 지난 2월에도 관련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블룸버그는 미국이 한국도 미국 상무부가 2022년에 발표한 것과 같은 수출통제를 도입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2024-04-02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4-02 (화)
    1. 비례도 경쟁 치열..광주ㆍ전남 후보는? 2. '단독 의대' 변경..지역 간 갈등 우려 3. '5·18 성폭행' 16건 진상규명 결정 4. '오월걸상'에 광주 '사월걸상' 화답
    2024-04-02
  • 오월 광주와 사월 제주, 함께 기억하고 보듬다
    【 앵커멘트 】 내일은 76주년 제주 4·3사건 추념일인데요. 하루 앞선 오늘, 시민들 주도로 광주에 4·3사건 조형물이 세워졌습니다. 지난해 제주에 설치된 5·18 조형물에 대한 화답의 성격입니다. 제주 4·3과 5·18 민주화운동 유족들이 국가폭력의 아픔을 나누며 서로를 위로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제주 4·3 사건의 희생자를 기리는 조형물이 세워졌습니다. '사월걸상'으로, 인권연대가 4·3과 5&middo
    2024-04-0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