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 여행사 홍보마케팅 비용 300만 원 긴급 지원
    목포시가 여행업체에게 홍보마케팅 비용을 긴급 지원합니다. 목포시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체들의 회복을 돕기위해 업체당 최대 3백만 원의 홍보마케팅 비용을 지원하기로하고 올들어 진행한 마케팅 활동에 대해 다음 달 말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2025-01-21
  • 광주FC 프랜차이즈 스타 정호연, 美 MLS 미네소타행
    광주FC 프랜차이즈 스타 정호연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미네소타유나이티드로 향합니다. 광주FC 측은 "구단과 정호연이 맺은 이적 보장 최소금액인 100만 달러, 한화로 약 15억 원이 충족됨에 따라 선수와 미네소타유나이티드 측이 연봉이나 옵션 등 세부 조건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지훈련차 태국 코사무이에 머물고 있는 정호연은 조만간 귀국해 이적 절차를 밟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022년 K리그2 광주FC에서 첫 프로무대를 밟은 정호연은 팀의 K리그1 승격 일등공신으로, 2023년엔 K리그1 영플레
    2025-01-21
  • 럭키산업, 전남 다문화가족에게 쓰일 생필품 기부
    럭키산업이 다문화가족을 위해 써달라며 물품을 기부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전달된 칫솔과 섬유유연제, 욕실 세정제 등 생필품 1,000세트, 5,000만 원 상당은 전남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들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1985년 설립된 럭키산업은 광주 하남동에 소재한 칫솔 등 가정생활용품 제조기업입니다.
    2025-01-21
  • 전남교육청 '2024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이후 국제교류 활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이후 전라남도교육청의 국제 교육교류가 크게 활발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교육청에따르면 지난해 열린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이후 2023년에 8건이던 신규 업무협력 체결이 44건으로 늘고, 교류 국가도 20개국에서 33개국으로 확대됐습니다. 또 국제교류 운영도 143건에서 283건으로 배 정도 늘어나는 등 단위 학교를 중심으로 국제 공동교육과정 운영 등 대면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2025-01-21
  • 광주시 올해 일자리 등 청년정책 3,346억 원 투입
    광주광역시가 올해 청년정책 관련 사업에 3천억 원 이상을 투입합니다. 광주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일자리와 주거, 교육, 복지 등 5개 분야 96개 사업에 3,346억 원을 투입하는 내용의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체 청년 정책 중 '청년구직활동수당'과 '청년일경험드림사업' 등 일자리와 관련해 가장 많은 33개 사업을 중점 추진할 방침입니다.
    2025-01-21
  • 필리핀 세부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참가 확정
    필리핀 세부시가 국제 도시로는 처음으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참가를 확정했습니다. 여수시는 국제자매도시인 필리핀 세부시를 찾아 가르시아 세부시장과 여수세계섬박람회 참가 협약을 체결하고 박람회를 통해 세부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합의했습니다. 여수세계섬박람회는 내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두 달 동안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전 세계 30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여수시 돌산 진모지구와 관내 섬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2025-01-21
  • 무등산국립공원·아시아문화전당 '한국관광 100선' 선정
    광주의 대표 관광지인 무등산국립공원과 아시아문화전당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무등산은 빼어난 자연관광과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가진 것으로 평가되는 명소로 사계절 내내 국내외 등산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아시아문화전당은 현대적이고 독창적인 건축물과 다채로운 문화콘텐츠로 광주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있습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마다 국내 대표 관광지를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으로 무등산과 아시아문화전당은 각각 6회째와 3회째
    2025-01-21
  • 광주·전남 미세먼지 '나쁨'..낮 최고기온 8~12도
    화요일인 오늘(21일) 광주와 전남은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는 가운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1도, 낮 최고기온은 8~12도로 예보됐고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전남 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남해 앞바다 0.5m로 낮게 일겠습니다.
    2025-01-2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1-20 (월)
    1. 트럼프 2기 출범..광주·전남 엇갈린 전망 2. "법원 난동 일벌백계" 촉구..비난 잇따라 3. 화정아이파크 참사 5명 실형 "봐주기 판결" 4. 알뜰폰 명의도용 잇따라..피해자 '발동동'
    2025-01-20
  • 광주글로벌모터스 조정·중재특위 본격 가동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사 갈등 해결을 위한 '광주 노사민정 조정·중재특별위원회'가 가동됐습니다. 조정·중재특위는 노동계와 경영계, 전문가, 시의회 등 각계의 추천을 받은 7명으로 구성됐으며 파업 등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GGM 당사자들을 위한 중재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우선 오는 24일까지 노동자와 경영자, 주주 등 당사자들에 대한 의견 청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2025-01-20
  • 전남도 민생경제 회복위해 위생용품 꾸러미·공공요금 지원
    영세 음식점에 위생용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행사가 오늘 전남도청 만남의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전남도는 소규모 음식점 2만 개소에 손님용 앞치마와 조리용 투명 마스크 등 위생용품 5종 꾸러미를 명절 전에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기와 가스 등 공공요금 30만 원을 일시에 지원해 어려운 민생경제 회복에 보탬을 줄 방침입니다.
    2025-01-20
  • 알뜰폰 명의도용에 피해자만 '발동동'
    【 앵커멘트 】 어제(19일) 대출을 빙자한 알뜰폰 명의도용 사기 보도해 드렸는데요. 신원 확인 허술한 탓인데, 유사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피해자들은 구제받을 길이 없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최근 알뜰폰 3개월 치 미납 요금과 소액결제 금액을 청구받은 김 모씨. 대출을 해주겠다는 말에 속아 개인정보를 알려준 게 화근이었습니다. 알뜰폰 명의도용 사기라는 사실을 알았지만 도움을 받을 곳은 없어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 인터뷰 : 김 모씨 / 피해자 - "
    2025-01-20
  • 화정아이파크 붕괴 참사 원청 무죄.."봐주기 판결"
    【 앵커멘트 】 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참사 책임자들에 대한 1심 선고가 3년 만에 내려졌습니다. 현장 책임자 등 5명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 경영진은 무죄를 받아 꼬리 자르기식 판결이란 비판이 나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신축 아파트 16개 층 붕괴로 노동자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참사는 전형적인 인재였습니다. 공법을 무단 변경하고, 3개 층에 지지대를 설치하지 않아 콘크리트 무게를 이기지 못해 붕괴로 이어졌습니
    2025-01-20
  • 항철위원장 직무대행에 정락교 상임위원 선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를 조사하는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정락교 항철위 철도분과 비상임위원이 선임됐습니다. 국토부는 조사 독립성 논란 등으로 장만희 전 위원장이 지난 7일 사의를 표명하면서 관련 규정에 따라 위원 중 최연장자인 정 위원을 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하고 조만간 후임 위원장 선임 절차에 돌입할 방침입니다. 정 직무대행은 1995년부터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근무, 2021년부터는 철도연 스마트전기신호본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2025-01-20
  • 우원식, 광주·전남 여행업계 만나 "지역 관광업 큰 위기"
    우원식 국회의장이 광주·전남 여행사 대표들을 만나 지역 관광산업 위기상황에 정부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우원식 의장은 오늘(20일) 국회 의장실에서 광주광역시관광협회 관계자 등을 만난 자리에서 "영세한 여행사들이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호소하고 있다"며 "정부는 위기 극복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2025년 예산 조기집행도 해야 하겠으나, 정말 필요한 분야에 대해서는 국회와 정부가 머리를 맞대고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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