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7-01 (월)
    주제1. 民 광주시당위원장 주제2. 여야 전대/국회 상황
    2024-07-01
  • [핫픽뉴스] "내가 막 잡혀갈 일은 아니지 않나" 고속도로에서 후진한 BJ, 결국 사과
    한 인터넷 방송 BJ가 생방송 중 톨게이트에서 후진하는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30일 BJ A씨는 고속도로 운전 중 생방송을 진행했습니다. 당시 톨게이트에 진입한 A씨는 실수로 하이패스가 아닌 현금·카드 지불 차로로 진입한 뒤, "잠깐만, 잘못 왔다. 나 현금 없는데 어떡해. 이거 후진해도 되겠지?"라고 말하며 톨게이트 진입로에서 차를 후진한 뒤 차선을 변경하려 했습니다. 당시 A씨의 위험천만한 행동에 시청자들은 "그냥 지나가면 된다"고 그의 행동을 말리자 그제야 A씨는 "그냥 지나가면 돼
    2024-07-01
  • KIA 김도영 후배 '고도영'.."'투타겸업' 특급 칭찬이야!"[고교야구유망주⑥]
    데뷔 3년 차, 올 시즌 전반기 '10-10', 첫 '20-20'를 기록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로 거듭나고 있는 KIA타이거즈 김도영. 맹활약 중인 김도영의 출신학교는 광주 동성고등학교인데요. 공교롭게도 동성고에는 김도영과 이름이 같은 선수가 있습니다. 3학년 고도영 선수입니다. 이름 : 고도영 소속 : 광주 동성고등학교 3학년 생년월일 : 2006년 01월 11일 포지션 : 투수, 내야수 (우투우타) 신체 : 180cm / 85kg 특징 : 투타겸업, 학교 선배 김도영과 성씨 빼고 다 같다는 평가 어린 시절 김
    2024-07-0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6-30 (일)
    1. 장마 전선에 광주·전남 비피해..새벽까지 40mm더 쏟아져 2. '반쪽 국회 끝' 국민의힘 포함 원구성..이제는 상임위가 전쟁터 3. 청년기업, 정책 펀드로 성공 신화 이뤘다
    2024-06-30
  • 청년기업, 정책 펀드로 성공 신화 이뤘다
    【 앵커멘트 】 함평에 둥지를 튼 청년기업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투자를 받아 성공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개발한 자율주행 농기계가 빠르게 보급되는 등 아시아 농기계 시장 석권을 노리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해 함평군과 업무협약을 통해 긴트라는 청년 기업이 동함평산단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넓다란 부지에 마련된 시연장에선 사람이 타지 않은 트랙터와 이앙기가 스스로 작업을 합니다. 이 기업이 개발한 자율주행 농기계 키트는 오차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2024-06-30
  • '반쪽 국회 끝' 국민의힘 포함 원구성..이제는 상임위가 전쟁터
    【 앵커멘트 】 22대 국회 개원 뒤 한 달 가까이 이어져오던 원 구성 협상이 마무리됐습니다. 하지만 상임위 곳곳에서 여야의 막말과 고성이 이어지면서 후진적 정치 문화에 대한 지적과 함께 지역 현안과 민생 법안 심의에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국회가 본회의를 열고 여당 몫 국회부의장과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하고 남은 7곳 상임위원장 선출을 마무리했습니다. 22대 국회 개원 28일 만에 전반기 국회 원구성이 마무리된 겁니다. 하지만 여야의 힘싸우기는 이제 시작이라는 진단도 나옵니다. 상임위에 복귀
    2024-06-30
  • 장마 전선에 광주·전남 비피해..새벽까지 40mm 더 쏟아져
    【 앵커멘트 】 어제부터 많은 비가 광주와 전남 지역에 쏟아지면서 수십여 건의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비는 내일(1일) 새벽까지 최대 40mm 더 내리겠고, 이번 주 내내 장맛비가 오락가락할 전망입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남구 봉선동의 한 주택가. 담장 위에 심어진 나무가 쏟아진 비에 기울며 전봇대를 위태롭게 걸쳐있습니다. 추가 붕괴 위험에 인근 도로 출입을 막는 안전판이 세워졌고, 긴급 안전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 인터뷰 : 김분순 / 광주광역시 봉선1동 - "(나무가) 많이 기울어
    2024-06-30
  • 올해 SKY 신입생 32%는 서울 출신..평균의 2배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올해 신입생이 3명 중 1명 꼴로 서울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년제 대학 평균의 두 배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30일 대학 정보 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에 따으면 올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입학생 1만 3,141명 중 서울 지역 고교 출신이 4,202명(32.0%)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전체 4년제 대학 입학생 중 서울 출신이 16.4%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전체 평균의 두 배 수준입니다. 학교별로 보면 서울대 입학생 3,746명 가운데 서울 출신이 1,361명이었습니다.
    2024-06-30
  • "尹 탄핵" 국회국민청원 동의 60만 명 넘어
    윤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국회 청원에 동의하는 국민이 6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대한민국 국회 국민동의청원 사이트에 올라온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은 29일 오후 5시 현재 총 60만 9,394명이 동의했습니다. 청원 사이트에는 오후 5시 현재 1만 2,000명에 가까운 대기인원이 몰리면서, 예상 대기시간이 1시간에 달하는 등 접속 지연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국민동의청원은 홈페이지 공개 후 30일 내에 동의 인원이 5만 명을 넘어서면 관련 국회 상임위원회에 회부되는데, 해당 청원은 지
    2024-06-29
  • '화성화재 참사' 아리셀 작업자들 "안전교육 無, 비상구도 몰라"
    - 희생자 동료 "용역업체 아닌 아리셀이 작업지시" 화재로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에서 일했던 작업자들이 사측으로부터 대피로 등과 관련한 안전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지난 24일까지 아리셀에서 근무한 30대 중국인 백모 씨 등 10여 명은 이날 오후 2시 30분 화성시청에 마련된 추모 분향소를 찾아와 조문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화재 당시 불이 난 3동이 아닌 다른 동에서 일하고 있었다고 밝힌 백 씨는 "우리는 용역업체 메이셀을 통해서 아리셀에 투입됐고, 작업 지시 같
    2024-06-29
  • 다음 달 26일 사실상 집단 휴진하나..의대 교수들, 전국 대토론회
    - 휴진 여부 결의는 안해..전공의 등 회의 참관 동의 범의료계 협의체인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는 다음 달 26일 전 직역의 의사가 참여하는 '올바른 의료 정립을 위한 대토론회'를 전국적으로 개최합니다. 올특위가 공식적인 휴진 결의는 하지 않았지만, 토론회에 참가하려는 의사들은 휴가 등으로 휴진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창민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 위원장은 "올바른 의료 체계를 만들기 위한 논의를 하기 위해 토론회를 여는 것"이라며 "공식적인 휴진 결의는 없었지만, 토론회에
    2024-06-29
  • 美대선 토론 충격.. 유권자 60% "바이든 후보 교체해야"
    - 모닝컨설트 여론조사..바이든vs트럼프 지지율은 1%P차 접전 - 바이든 토론 참패에 부동층 표심도 '흔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맞붙은 대선후보 TV 토론에서 참패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미국 유권자의 60%가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에서 교체되어야 한다고 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28일(현지시간) 미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모닝컨설트가 유권자 2,06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60%가 전날 TV 토론 이후 바이든 대통령이 '확실히' 또는 '아마도' 후
    2024-06-29
  • 동생 신발 주우려다 떠내려간 11살 어린이..어선에 구조 '천만다행'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11살 어린이가 떠내려가다 어선에 구조됐습니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충남 보령 독산해수욕장 앞바다에서 10대 물놀이객이 표류하다 인근 어선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이날 낮 12시 57분쯤 소방당국의 표류자 발생 신고를 받고 구조대와 연안 구조정을 급파하고, 인근 해상에 있는 어선들에도 구조 협조 요청을 했습니다. 에어매트에 몸을 의지한 채 바다로 떠내려가던 11살 A양은 신고접수 12분 만인 오후 1시 9분쯤 7.93t급 낚시 어선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구조된 A양은 에어매트를 타고 해수욕장에서 물놀
    2024-06-29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6-29 (토)
    1. 유스퀘어 문화관, 30일 폐관..음식점·영화관은 순차적으로 퇴점 2. 1섬 1정원으로 플로피아를 꿈꾼다 3. '자체 브랜드로 블루오션 개척' 농업ㆍ도심정비 선도하는 (주)한아
    2024-06-29
  • 전남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처우 크게 개선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유입이 늘고 있는 가운데 처우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실시됩니다. 전남도는 올해 배정된 5천8백여 명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시ㆍ군별로 언어ㆍ소통 도우미를 지원하고, 1인당 최대 25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빈집과 농협 유휴 시설 등을 계절근로자 숙소로 활용하도록 '숙소 리모델링 사업'에 21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0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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