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3-12-26 (화)
    주제1. 民 '통합·분당' 분수령 주제2. 한동훈 비대위 출범 *여의도초대석 - “尹·국힘 지지율 동반 상승..한동훈 바람, 데이터가 입증” - “윤 대통령 안 바뀌면 총선 백약이 무효?..잘못된 전제” - “한동훈 실패하면 어차피 다 망해..용산까지 다 바꿀 것” - “MB-박근혜와 달라..尹-한동훈, 제로썸 아닌 윈윈 관계” - “尹, 남은 3년 국정운영 동력 확보..한동훈, 미래권력 우뚝”
    2023-12-26
  • "무늬만 친환경, 그린워싱 퇴출시킨다!"..거짓·과장 광고 '체크리스트'신설
    공정거래위원회는 친환경 위장 표시ㆍ광고(이른바 그린워싱)를 방지하기 위해 환경 관련 표시ㆍ광고에 관한 심사지침(이하 ‘심사지침’)을 개정해, 지난 9월부터 시행했습니다. '그린워싱'은 친환경을 의미하는 그린(Green)과 세탁(White Washing)의 합성어로, 친환경적이지 않은 제품을 친환경적인 것처럼 표시·광고하는 행위입니다. 이번 심사지침 개정은 국내외 유사 입법례, 공정위 심결례를 반영하여 환경 관련 표시ㆍ광고에 대한 심사기준을 구체화하고 다양한 예시를 추가함으로써, 법 집행의 일관
    2023-12-26
  • '스텔스 자동차' 막는다..전조등·후미등 점등 의무화
    자동차 사고기록장치 기록항목이 기존 45개에서 비상자동제동장치 작동 여부, 제동압력값 등을 포함한 67개로 확대됩니다. 특히, 야간에 전조등·후미등을 끄고 주행하여 차량인식을 어렵게 하는 ‘스텔스 자동차’에 대한 의무규정이 신설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2023.12.26.~2024.2.25.)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을 통해 사고기록장치 기록항목을 국제 수준으로 확대하여 사고분석의 신뢰도를 높이고,
    2023-12-26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12-25 (월)
    1. 성탄절 미사·예배 이어져..나들이객들도 '북적' 2. 대학 충원율 '하락'..신입생 모시기 '사활' 3. 국유지 침범한 석축..원상복구 명령도 무시 4. 전남 의대추진위, 공감대 확산.."온타리오주 사례"
    2023-12-25
  • 전남 의대 유치 30년,이번엔 민간이 나섰다!!
    【 앵커멘트 】 의대 정원 확대를 둘러싸고 정부와 의사협회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는 국립의대 신설을 위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그동안 자치단체와 학교 주도로 이뤄져 왔던 의대 유치 활동이 이제는 민간 주도하에 한층 더 적극적으로 전개되는 양상인데요. 범도민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진행 중인 국립의대 신설을 위한 움직임을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333명으로 구성된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가 출범한 지 불과 한 달. 전남도와 자치단체, 학교가 앞장섰던 이전의 활동 분위기와
    2023-12-25
  • 마을 도로 옆에 7m 석축..원상복구 명령에도 모르쇠
    【 앵커멘트 】 구례 지리산 피아골의 한 마을 도로 옆에 7m에 달하는 높은 석축이 올라가 있습니다. 문제는 이 석축이 마을 이장이 국유지까지 침범하면서 무단으로 쌓아 올린 것이라는 건데요. 행정당국이 원상복구 명령을 여러 차례 내렸지만 따르지 않자, 결국 경찰 고발까지 이어졌습니다. 고영민 기자입니다. 【 기자 】 한적한 시골 마을 도로 옆에 기다란 석축이 세워졌습니다. 겹겹이 쌓인 큰 돌 사이에 작은 돌까지 빈틈없이 메워진 이 석축의 높이는 무려 7m에 달합니다. 지난해 이 마을 이장인 A씨가 쌓아 올린 겁니다.
    2023-12-25
  • 기대에 못 미친 지역 대학 수시 충원율..신입생 모시기 '사활'
    【 앵커멘트 】 학생 충원률이 하락하면서 지역 대학들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수시모집 정원 비중을 늘리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2024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합격자 등록이 지난 21일 마감됐습니다. 지역 대학 최초합격자들의 등록률은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전남대마저 모집 정원의 59.4%를 충원하는 데 그쳤습니다. 다만, 지역 거점 국립대인 전남대의 경우 과거 사례에 비춰보면 수시모집 최종 등록률이 80%대 후반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수도권
    2023-12-25
  • 성탄절 맞아 미사·예배 이어져..나들이객들도 '북적'
    【 앵커멘트 】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오늘(25일) 광주·전남의 성당과 교회에서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열렸습니다. 누그러진 추위에 야외로 나들이 나온 시민들도 캐롤 공연을 즐기며 성탄 분위기를 만끽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말 구유에 누운 아기 예수의 평화로운 모습. 미사에 참석한 신도들은 온 누리에 가득한 성탄의 기쁨을 담아 한 목소리로 찬송가를 부릅니다. ▶ 싱크 : 배상원/ 임동성당 보좌신부 - "우리를 위해서 스스로 낮추시고 가난을 택하신 예수님과 그분께
    2023-12-25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12-24 (일)
    1. 성탄전야 '북적'.."온누리에 축복" 2. "26년까지 광주 이용인구 3천만 명" 3. 영화로 부활한 DJ..'길위에 김대중'
    2023-12-24
  • 아! 김대중..정치 거목 성장 일대기 다룬 '길위에 김대중'
    【 앵커멘트 】 내년 1월이면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탄생 백주년을 맞습니다. 이에 맞춰 김 전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가 제작됐는데요. 어지러운 시국이 펼쳐지는 요즘, 영화를 본 관람객들이나 시민들은 고 김대중 대통령의 평화와 화해, 포용의 리더십을 그리워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많은 관람객들이 설레는 얼굴로 북적이는 시사회장.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다룬 다큐 영화 '길위에 김대중'의 시사회에 고인의 정신을 흠모하는 이들이 모였습니다. ▶ 인터뷰 : 임추섭 / 광주교육희망네트워크 상임
    202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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