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도 청년 창업·취업 문 ‘활짝’..2024년 새 문화·체육·관광 정책 방향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새로운 문화·체육·관광 정책으로 청년과 취약계층, 기업, 지역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청년(19세)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패스’를 지원해 여가활동 부담을 낮추고 청년들이 창의적인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문화예술 분야 창업과 취업의 문을 넓힙니다. 또한 취약계층의 문화향유 기회를 더욱 넓히기 위해 통합문화이용권(이하 문화누리카드) 지원 금액도 상향(1인당 연간 11만 원→13만 원)합니다. ◇ 청년 전통문화 활용 창업 지원 확대
    2024-01-02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1-01 (월)
    1. 2024년 갑진년 새해맞이.."행복·건강 기원" 2. 시·도민들에게 듣는다..2024년 새해 소망 3. 총선 민주당 텃밭에 제3지대 격전 4. 신생아 특례대출·주거비..새해 달라진 시책 5. 여수세계섬박람회 2026년 개최..준비 분주
    2024-01-01
  • 여수세계섬박람회 천 억 규모로 개최.."정부도 적극 지원"
    【 앵커멘트 】 전 세계 섬의 비전과 가치에 대해 논의하는 세계섬박람회가 2026년 여수에서 열립니다.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또 하나의 메가이벤트인 만큼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예산을 당초 200억 원대에서 천억 원대로 대폭 늘리기로 하고, 개최 시기도 가을철로 조정하기로 하는 등 박람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비렁길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면서 해마다 20만 명이 넘는 탐방객들이 찾고 있는 여수의 섬, 금오도. 다도해 보석같은 섬을 전 세계에 알리고 그 가치를
    2024-01-01
  • 신생아 특례대출·주거비 지원..새해 달라지는 시책은?
    【 앵커멘트 】 2024년 새해에는 다양한 제도와 시책들이 시행됩니다. 특히 신생아 특례대출 등 출생률을 높이기 위해 각종 지원이 이뤄집니다. 또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등을 위한 복지가 강화되고, 전세 사기 예방 등 주거 안정 대책들도 추진됩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올해 최저임금은 지난해보다 2.5% 오른 시간당 9천860원입니다. 시도와 산하기관 근로자에게 적용되는 생활임금은 광주 만 2천760원, 전남은 만 천730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출생아 수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신혼부부와 보육 관련 지원도 강화됩
    2024-01-01
  • [희망2024]22대 총선 민주당 텃밭에 제3지대 신당 바람 일까?
    【 앵커멘트 】 KBC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광주·전남 지역의 현안과 미래를 살펴보는 기획보도를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 순서로 격동하는 정치 지형 속에 오는 4월 펼쳐질 제 22대 총선을 전망해 봅니다. 여야가 격렬한 충돌 양상을 보이면서 어느 총선보다 뜨거운 대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거대 양당 분열와 신당 출연 등 변수가 많아 예측이 쉽지 않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오는 4월 10일로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는 윤석열 정부의 임기가 3년이나 남은 가운데 치러지는 중간 평
    2024-01-01
  • 2024년 '청룡의 해'..시·도민 "용처럼 풍요롭고 기운차게!"
    【 앵커멘트 】 고단했던 지난해를 뒤로 하고 청룡의 해, 2024년 갑진년 새해가 찾아왔습니다. 광주·전남 시·도민들은 푸른 용처럼 풍요롭고 기운찬 한 해를 기원했는데요. 지역민들의 새해 소망을 들어봤습니다. 【 기자 】 ▶ 인터뷰 : 박성희 / 광주광역시 진월동 - "인생은 60살부터라고 그러는데, 환갑을 맞이해서 새로운 힘찬 새해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인터뷰 : 최수빈 / 대학교 1학년 - "남자친구랑 1년 동안 만났는데 더 사이가 좋게, 오래오래 만났으면 좋겠어요." ▶ 인터뷰 :
    2024-01-01
  • 갑진년 첫 해맞이.."새해 행복·건강 기원"
    【 앵커멘트 】 2024년 새해를 맞아 광주ㆍ전남 곳곳의 해돋이 명소에는 해맞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시민들은 붉은 해를 바라보며 올 한해 행복과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오늘 첫 소식 임경섭 기잡니다. 【 기자 】 붉은 여명이 짙게 깔리고, 멀리 산봉우리를 뚫은 새해가 힘차게 떠오릅니다. 푸른 용의 해, 갑진년 시작을 알리는 첫 일출입니다. 해맞이객들 사이에선 탄성이 터져나오고, 사진을 찍으며 이 순간을 기록합니다. ▶ 스탠딩 : 임경섭 - "추운 날씨에도 일찍부터 무등산 장불재에 모인 시민들은 선명한 해돋이를 보며
    2024-01-0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12-31 (일)
    1. '아듀 2023'..이 시각 5·18 민주광장 2. 고금리ㆍ고물가 속 힘겨웠던 2023.."내년은 더 나아지길" 3. 광주시립 제2요양병원 10년 만에 완전히 문 닫았다
    2023-12-31
  • [LTE] '아듀 2023'..이 시각 5·18 민주광장
    【 앵커멘트 】 오늘은 2023년 계묘년 마지막 날입니다. 시민들은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 속에 설레는 마음으로 갑진년 새해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타종식이 열리는 광주 5·18 민주광장에는 벌써부터 많은 시민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고영민 기자. 그곳 분위기가 어떤가요? 【 기자 】 네. 저는 지금 5·18민주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새해를 여는 종소리를 듣기 위해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곳 민주광장으로 속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 덕분에,
    2023-12-31
  • '음주운전 5회 처벌에도 또 음주운전' 60대 법정구속
    음주운전으로 5차례나 처벌을 받고도 또다시 음주운전을 한 60대 남성이 법정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제3형사부는 지난해 12월 고흥군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63살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법정 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음주운전과 음주측정 거부 등으로 과거 5차례 형사 처벌을 받았는데도 또 음주운전을 했다며 "원심의 형이 결코 무겁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2023-12-31
  • 광주시립 제2요양병원 10년 만에 완전히 문 닫았다
    【 앵커멘트 】 지난 10년간 공공의료의 한축을 담당해 왔던 광주시립 제2요양병원이 오늘(31일) 폐원됐습니다. 위탁을 맡은 전남대병원이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운영을 포기한 건데 새 운영자도 나타나지 않아 결국 완전히 문을 닫게 됐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광주시립 제2요양병원. 지난 2013년 7월 개원 이후 10년 간 전남대병원이 위탁을 맡아 전체 196병상을 운영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누적되는 적자를 감당할 수 없게 된 전남대병원이 운영을 포기했고, 광주시가 새 운영자
    2023-12-31
  • 한동훈 신년인사회 '광폭 행보'..4일 광주 방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다음 달 4일 광주를 방문하는 등 전국 시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하는 광폭 행보에 나섭니다. 한 위원장은 다음 달 4일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광주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뒤 오후에는 충청북도 청주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1월 3일에는 대전과 대구, 5일에는 경기도, 8일에는 강원도를 잇따라 방문하는 한 위원장이 총선을 100여 일 앞두고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23-12-31
  • 2024년 첫 해돋이 7시 37~42분 "관측 가능"
    2023년의 마지막 날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마지막 해넘이를 보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내일(1일), 2024년의 첫 해돋이는 광주 전남 대부분의 일출 명소에서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내일 해돋이 시간은 오전 7시 37분에서 42분 사이로, 대체로 맑아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5도에서 3도 분포로 오늘보다 춥겠고, 낮 최고 기온은 7도에서 1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2023-12-31
  • 고금리ㆍ고물가 속 힘겨웠던 2023.."내년은 더 나아지길"
    【 앵커멘트 】 2023년의 마지막 해도 이제 저물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올 한 해는 어떤 한 해였나요? 힘들고 고된 일이 많았지만 그래도 뜻깊었던 기억들 하나씩 가지고 한 해를 마무리하고 계실 텐데요. 광주·전남 지역민들이 기억하는 2023년을 박성호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 기자 】 법정관리에 들어간 대유위니아 등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 크게 휘청였던 지역 기업들. 내수시장은 끝 모를 부진에 빠졌는데, 원자잿값과 인건비는 가파르게 오르면서 힘겨운 시간이 계속됐습니다. ▶ 인터뷰 : 김동찬 / 광주경영자총연
    2023-12-31
  • 국민맞수 32회 | '불출마' 한동훈...총선판 흔들까 / '국힘 탈당' 이준석...후퇴는 없다? / '백가쟁명' 민주당...이재명의 선택은?
    방송 : 12월 30일 토요일(본) 진행 : 박영환 앵커 출연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내용 : - '불출마' 한동훈...총선판 흔들까 - '국힘 탈당' 이준석...후퇴는 없다? - '백가쟁명' 민주당...이재명의 선택은? - 2024년 22대 총선 앞으로...화두는?
    20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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