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2024]속도 붙은 민간공원 특례사업, 2026년 완공한다
    【 앵커멘트 】 2024년 새해를 맞아 광주·전남 현안과 미래를 살펴보는 KBC 기획보도. 오늘은, 광주의 민간공원특례사업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2017년에 시작된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당초 지난해 완료될 예정이었지만 사업자 간 갈등 등으로 그동안 차질을 빚어왔습니다. 다행히 연말 들어 속도가 붙으면서 오는 2026년 완공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최근 착공 신고서가 접수된 광주 중앙공원 1지구 사업부지입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 중 가장 큰 규모로 오는 26년까지
    2024-01-04
  • "호남에 진심"이라는 한동훈, 진정성 보일까
    【 앵커멘트 】 한동훈 위원장은 호남에 대한 진심을 호소하며 내년 총선에서 당선자가 나오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지지율 15%를 기록했던 지난 대선을 염두에 둔 발언인데 선거 이후 급격한 우경화로 실망감만 안겨줬던 정부여당이 진정성을 보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어서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광주광역시당 신년인사회를 찾아 "자신과 국민의힘의 호남에 대한 마음은 진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하기 싫은 숙제를 하기 위해 온 것이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 싱크 : 한동훈/
    2024-01-04
  • "5.18정신 헌법 수록 찬성".."죄책감 대신 고마움으로 미래 열 것"
    【 앵커멘트 】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방문해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에 대한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또 5.18에 대한 부채의식이나 죄책감 대신 고마움과 존경심을 바탕으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탑에 이어 5.18 국립묘지를 차례로 들러 참배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제단에 헌화한 뒤 윤상원, 박기순 열사의 묘를 찾아 추모했습니다. 방명록에는 "민주주의를 위한 광
    2024-01-04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1-04 (목)
    1. 광주 찾은 한동훈 "5·18 헌법 수록 추진" 2. "호남에 대한 제 진심"..민심 돌아설까? 3. 민간공원 사업, 2026년 완공 4. 옥상서 50대 추락사 "비밀번호 기억 안 나"
    2024-01-04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1-04 (목)
    주제1. '이재명 피습' 파장 주제2. '제3지대' 파급력은? 주제3. 與 한동훈 행보 주제4. 김건희 특검법 '뇌관'
    2024-01-04
  • [KBC보도특집 다큐] The Rocket 새로운 우주가 열린다
    대한민국 최초 우주 발사체 나로호 2013년 1월 30일 발사 성공 순수 국내 기술 설계·제작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2022년 6월 21일 2차 발사 성공 2023년 5월 26일 3차 발사 성공 세계 7대 우주 강국 대한민국 이젠, 대한민국의 새로운 우주시대가 열립니다.
    2024-01-04
  • "아름다운 '한국의 집'에서 무료 전통혼례 올려 볼까?"
    우리민족 문화와 전통을 체험하는 명소에서 '전통혼례'와 '돌잔치'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열립니다.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과 올해 경제적 부담으로 결혼과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혼례와 돌잔치를 전액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사회·경제적 기준에 의거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정책적·제도적으로 지원을 받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입니다. 사업 예산은 약 11억 원 규모로, 올해 상반기 내로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선정할 계획입니다. 문화
    2024-01-04
  • "청년 떠난 고령화 지역, 일자리도 불균형 심화"
    고령화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고령화 정도는 군 지역이, 고령화 속도는 시·구지역이 더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고령화가 지역별로 불균등하게 진행되면서 이 문제가 노년층의 일자리 감소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지역고용학회는 지역의 고령화 현황과 고령자 고용정책 과제를 주제로 계간지 '지역산업과 고용' 겨울호에 발간해, 유례없이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를 지역의 관점에서 분석했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 안준기 부연구위원이 통계청의 인구센서스 자료를 이용해 250개 시
    2024-01-04
  • 폭발적인 韓스포츠 산업 “대박”..매출액 78조 원 ‘껑충’
    한국의 스포츠 산업 시장 규모가 폭발적으로 성장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2년 기준 스포츠산업 매출액이 총 78조 원을 돌파하면서 전년 대비 22.3% 증가했고, 종사자 수는 8.4%, 사업체 수는 3.9% 각각 증가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월 4일 2022년 12월 기준으로 국내에서 스포츠산업을 영위하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스포츠산업조사’의 주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스포츠산업조사’는 ‘스포츠산업 진흥법’ 제7조 및 ‘통계법&rsq
    2024-01-04
  • 테슬라·현대·포드 등 제작 결함 차량 무더기 리콜
    국토교통부는 테슬라코리아와 현대자동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한국닛산, 기아, 혼다코리아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판매한 13개 차종 7만 2,674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 리콜에 나선다고 4일 밝혔습니다. 테슬라 모델Y 등 4개 차종 6만 3,991대는 오토파일럿 소프트웨어 오류, 모델X 등 2개 차종 1,992대는 충돌 시 차량 문잠금 기능이 해제되는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오는 5일부터 리콜에 들어갑니다. 현대 G80 등 2개 차종 2,463대는 뒷바퀴에 동력을 전달하는 부품인 드라이브샤프트 제조불량으로 이날부
    2024-01-04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1-03 (수)
    1. '피습' 이재명 회복 중..사퇴 요구 일축 2. '30년 숙원' 국립의대 유치 3. 차가워진 도움의 손길..취약계층 '꽁꽁' 4. 새 역사 쓴 광주FC, "더 잘할 자신 있다"
    2024-01-03
  • "더 잘할 자신 있다"..광주FC, 새 시즌 준비 돌입
    【 앵커멘트 】 지난해 돌풍을 일으키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프로축구 광주FC가 더 높은 곳을 향해 힘찬 도약을 시작했습니다. 내년 시즌 준비를 위해 오늘(3일) 태국으로 해외전지훈련을 떠난 코치진과 선수들은 굳은 각오를 다졌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해 1부리그에 승격하자마자 돌풍을 일으키며 리그 3위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이라는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광주FC. 새해 시작과 함께 1월 한달간 태국 치앙마이에서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1차 동계훈련은 체력 강화와 새 전술 실험
    2024-01-03
  • 꽁꽁 얼어붙은 도움의 손길.."후원 절실"
    【 앵커멘트 】 추위가 심해지는 이맘때면 취약 계층의 어려움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주변의 도움으로 꿋꿋하게 이겨낼 수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음식 나눔이 줄어들고,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교실에만 머물고 있다고 합니다.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온정의 손길마저 얼어붙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푸드뱅크센터 앞으로 사람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하나 둘 받아든 가방 안에는 빈 자리가 많습니다. 가방에 든 식료품의 양이 예전에 비해 많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푸드뱅크
    2024-01-03
  • [희망2024] 30년 숙원 전남 국립의대..유치에 총력
    【 앵커멘트 】 KBC가 2024년 새해를 맞아 광주ㆍ 전남의 현안과 미래를 살펴보는 기획보도, 오늘은 세 번째 순서로 전남의 국립의대 유치를 점검해 보겠습니다. 전라남도의 30년 숙원이 바로 국립의대 신설입니다. 열악한 의료 인프라 확충과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전남에 국립의대 설립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유치 성공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는 1.75명으로 전국 평균 2.13명에 크게 미치지 못
    2024-01-03
  • 이재명 중환자실 회복 중 내홍은 소강.."총선 준비는 그대로"
    【 앵커멘트 】 부산 일정 중 피습을 당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이틀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 지도부는 대표 공백 이후 당 운영을 고심하는 가운데, 극심하던 당내 내홍은 잠시 멈춰섰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당은 당분간 이재명 대표없이 총선 준비를 이어가야 할 상황입니다. 수술 뒤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인 이 대표는 현재 가족 외에 면회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대표 없이 열린 첫 민주당 최고위. 최고위원들은 쌍특검 추진과 선거법 등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싱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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