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올해부터 출생수당 20만 원 추가 지급..전국 최고액
    【 앵커멘트 】 올해 말 전남의 인구는 180만 명 선이 무너질 것으로 보입니다. 인구절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 전남도가 올해부터 모든 출생아에게 매월 수당 20만 원씩을 18년 동안 지원합니다. 전국 최고액인데요. 정부 수당과 지자체 장려금까지 더하면 최대 3억 7천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의 출생아 수는 지난 2013년 사망자가 더 많아진 이후 48%나 감소했습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될 경우 현재 180만 4천 명인 전남 인구는 2030년
    2024-02-14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2-13 (화)
    1. 현역 보다 새 인물의 지지율 높아 2. 치열한 경쟁..오차범위 내 '초접전' 3. "정부·여당 심판론"..60% '공감' 4. KIA 타이거즈 새 감독 이범호 선임
    2024-02-13
  • [여론조사] 광주 동남갑ㆍ광산갑ㆍ해남완도진도, '현역보다 새 인물 지지'
    【 앵커멘트 】 KBC가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4.10 총선에서 주요 격전지로 분류되는 광주와 전남의 선거구 5곳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먼저, 광주 동남갑과 광산갑, 해남ㆍ완도ㆍ진도 선거구의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3곳 모두, 현역 의원보다 새 후보에 대한 지지도가 높았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선 컷오프가 발표된 광주 동남갑 선거구에서는 정진욱 민주당 당대표 정무특별보좌역이 다른 후보들을 큰 차이로 앞섰습니다. 정 정무특보는 전체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52.
    2024-02-13
  • [여론조사]목포ㆍ순천광양곡성구례갑 오차범위 내 초접전
    【 앵커멘트 】 목포시와 순천ㆍ광양ㆍ곡성ㆍ구례갑 선거구는 이번 조사에서 선두 경쟁이 가장 치열한 곳이었습니다. 두 선거구 모두 민주당 예비후보들끼리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어서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에서 4명의 출마자가 나선 목포시 선거구는 배종호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원이 현 국회의원이 양강 구도를 보였습니다. 배 부위원장이 34.2%의 지지도를 보여 29.1%인 김 의원과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문용진 민주당 보건의료특별위원회
    2024-02-13
  • [여론조사]"정부·여당 심판론 공감"..개혁신당, 30대·60대 두 자릿수 지지
    【 앵커멘트 】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광주·전남 5개 선거구 유권자들은 정부·여당 심판론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압도적이었지만, 일부 연령층에서 개혁신당이 두 자릿수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이어서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이번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이 내세운 프레임 가운데 지역 유권자들은 '정부·여당 심판론'에 가장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여당 심판론'에 공감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60.1%로, 모든 성별과
    2024-02-13
  • 곡성 19.3도 '완연한 초봄'..모레까지 최대 10mm 비
    오늘(13일)은 곡성이 낮 최고기온 19.3도를 기록하는 등 2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완연한 봄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14일)은 아침 최저기온은 5~11도 분포로 오늘보다 6도가량 높아 포근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13~18도 분포로 비슷하겠습니다. 새벽부터는 광주와 전남에 비가 시작돼 모레(15일)까지 5~10mm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포근한 날씨는 모레까지 이어진 뒤 비가 그치면서 점차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2024-02-13
  • 강기정 광주시장 "尹대통령, 호남서도 민생토론회 열어야"
    강기정 광주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호남 민생도 살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강 시장은 기자들과 가진 차담회에서 "영남, 충청권에서만 민생 탐방을 할 게 아니라 광주·전남에도 와서 인공지능 사업과 한국건설 등 지역의 어려움을 살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강 시장은 이어 "영남 충청에서만 민생 토론회가 반복된다면 호남 패싱이자, 자칫 선거 개입으로 오해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4-02-13
  • 차관 자녀가 고3이라서?..복지부, 의대 증원 '가짜뉴스' 반박
    보건복지부 차관의 고3 자녀 때문에 의대 증원을 추진한다는 소문에 대해 박민수 2차관이 "저희 딸은 국제반이다. 국내 입시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박 차관은 13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브리핑에서 소문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복지부 차관이 이 중요한 결정을 혼자 다 하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며 허탈해했습니다. 박 차관이 자녀의 진학을 위해 의대 증원을 추진한다는 악의적인 소문은 의료계를 중심으로 확산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의협) 차기 회장 후보 중
    2024-02-13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2-13 (화)
    주제1. 총선 57일 앞 주제2. 본격 총선 레이스
    2024-02-1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2-12 (월)
    1. 막바지 귀경길 '원활'..고향의 정 안고 일상으로 2. 개교 코앞인데.."가스·수도·통신 없어요" 3. 보배섬 진도, 세월호의 아픔 딛고 투자유치 물꼬 텄다 4. '반값 여행' 화두..지자체 앞다퉈 '생활 인구' 주목
    2024-02-12
  • 어서 와, 전남에서 살아보는 건 처음이죠?
    전라남도는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전남에서 살아보기’사업에 올해도 29개 마을을 선정해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전남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귀농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농촌에 거주하며 농촌의 생활과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 주민과의 교류를 통해 성공적으로 전남에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사입니다. 전남도가 2019년 전국 최초로 시행,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도입해 전국 지원사업으로 확대됐으나 올해부터는 정부지원이 중단돼 도 자체사업으로 지원합니다. 총사
    2024-02-12
  • [핑거이슈]"출구는 없다"..'소녀 감성' 시니어 크리에이터 "내 이름은 김선"
    첫인상은 당황스럽지만 묘한 매력으로 모두의 출구를 봉쇄시킨 시니어 크리에이터 김선.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소녀 감성 김선'을 만나기 위해 <핑거이슈>팀이 전남 화순으로 찾아가 봤습니다. 부엌에 들어서니 푸릇한 정원 그 잡채. 매끈한 백일홍 나무를 걸쳐놓으니 자연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합니다. ▲김선 / 크리에이터 "저는 시골에 사니까 (시골에) 있는 것을 최대한 재활용, 100% 활용하는 방법으로 (꾸며요.) (요즘 사람들은) 너무 다 똑같은 싱크대에 꽃들이 없고 그
    2024-02-12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2-11 (일)
    1. 도로 불법으로 바꿔도..알길 없는 행정기관 2. 인사 쇄신 경찰..."청탁 비위 뿌리 뽑아야" 3. "KIA에 우승 트로피 안겨주겠다"..외국인 투수 잔혹사 끊나
    2024-02-11
  • 손흥민, 구단 유튜브에서 '여수' 여행 소개 눈길
    영국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 선수가 구단 공식 유튜브를 통해 한국 대표 여행지 가운데 한 곳으로 여수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료 선수인 벤 데이비스에게 한국의 대표 여행지로 여수를 아름다운 바다를 갖추고 2012년 세계박람회가 열렸던 곳으로 소개했습니다. 토트넘 홋스퍼는 한국 설을 맞아 손흥민 선수가 동료들에게 서울, 제주, 여수 등 한국의 대표적인 여행지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2024-02-11
  • "KIA에 우승 트로피 안겨주겠다"..외국인 투수 잔혹사 끊나
    【 앵커멘트 】 KIA타이거즈는 지난 세 시즌 연속 외국인 선수 운용에 실패하며 가을야구 문턱에서 번번이 좌절해야 했는데요. 올 시즌을 앞두고 팀에 합류한 외국인 투수 2명을 집중 조명합니다. KIA 타이거즈가 스프링캠프를 차린 호주 캔버라에서 고우리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기자 】 KIA타이거즈 홈 유니폼을 입고 불펜 피칭에 나선 외국인 선수들. KIA가 해를 넘기는 고심 끝에 영입한 '현역 빅리거' 제임스 네일과 윌 크로우입니다. 먼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출신 네일은 직구에 가장 가까운 변화구 '투심'이 강
    202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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