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광주 2곳 공천 심사 발표..'여론과 상이' 반발 잇따라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광주 2곳을 포함해 지역구 24곳의 공천 심사 결과를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공관위는 비교적 논란이 적은 곳부터 발표하고 있다는 입장이지만 광주를 중심으로 반발은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 공관위가 광주 광산을과 동남을 지역구의 공천 심사를 발표했습니다. 광주 광산을에서는 현역 민형배 의원과 정재혁 예비후보가 양자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 이곳에 공천을 신청했다가 컷오프된 예비후보들은 반발했습니다. 두 경선 후보 간 여론조사 지지율 차이가 30%p를 넘는다며 사실상
    2024-02-15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2-15 (목)
    주제1. 여론조사 분석 주제2. 총선프레임·정당지지 흐름
    2024-02-15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2-14 (수)
    주제1. 총선 D-56 주제2. 民 공천 긴장↑ 주제3. '신당 선언' 조국, 광주에 주제4. 개혁신당, 민심은? 주제5. 與 공천 속도
    2024-02-14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2-14 (수)
    1. "인구절벽 막자"..18년간 출생수당 20만 원 2. 민주당 계파 갈등 또다시 노출..당내 우려 3. 일찍 찾아온 봄.."무등산에 꽃이 폈어요" 4. '화장장 금니' 누가 빼돌렸나?..경찰 수사
    2024-02-14
  • 화장장 '금니' 누가 빼돌렸나? 경찰 수사
    【 앵커멘트 】 여수의 한 화장시설에서 금니로 추정되는 금속 물질이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여수시의 의뢰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신대희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해 12월 4일 여수 영락공원 화장장 창고에서 발견된 금니 추정 물질입니다. 공무직 A씨가 청소 중 종이상자 바닥에 놓인 금속 물질을 찾은 겁니다. 치아나 보철물로 보이는 수십 개의 물질로 모두 새까맣게 그을렸습니다. ▶ 싱크 : A씨 / 여수시 공무직 (음성변조) - "필요 없는 물건들이어서 버리려고 꺼내가지고 치우다 보니까 박스 바닥에 금니들이
    2024-02-14
  • 일찍 찾아온 봄.."무등산에 꽃 폈어요"
    【 앵커멘트 】 이번 겨울 유난히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무등산에는 벌써 봄의 전령사 '복수초'가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의 산란도 시작됐는데요, 남도의 이른 봄소식을 임경섭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겨울 산 곳곳에 노란 꽃망울이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얼어붙은 땅을 헤집고 피어나 봄의 전령으로 불리는 복수초입니다. ▶ 인터뷰 : 김도웅 / 국립공원공단 과장 - "작년보다 6일 정도 앞서 봄소식을 알리는 큰산개구리 산란과 복수초 개화를 확인하였고, 이 밖에도 노루귀와 변산바람꽃이 개화하는 것을 확
    2024-02-14
  • 국민의힘, 광주 5곳 포함 25명 단수 공천
    국민의힘이 광주 5곳을 포함해 25명의 공천신청자에 대해 단수 공천을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14일) 여의도 당사에서 광주 동남갑 강현구 전 대한건축사협회 광주건축사회장, 동남을 박은식 전 호남대안포럼 공동대표, 서갑 하헌식 전 당협위원장, 광산갑 김정현 전 시당위원장, 광산을 안택욱 전 광주교통방송사장을 단수 공천했습니다. 나머지 광주 3곳 지역구에 대해서도 추가 모집에 나설 예정이며, 전략 공천 가능성도 논의되고 있습니다.
    2024-02-14
  • 비례대표 지지율로 본 지역 정치지형..정권심판론 VS 신당
    【 앵커멘트 】 KBC가 실시한 광주ㆍ전남 5개 선거구에 대한 여론조사의 비례대표 정당지지율을 보면, 정권 심판론이 강하게 작용했고, 제3지대 신당 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역대 선거에서 비례대표 지지율이 비교적 높았던 녹색정의당은 이번 조사에서는 국민의힘보다도 낮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진보 성향의 정당들이 민주당이 제안한 통합비례정당에 참여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4월 총선을 앞두고 큰 관심사 중 하나는 각 당이 비례대표를 얼마나 확보하느냐입니다. 위성정당을 만려는
    2024-02-14
  • 조국, 5.18 묘역 참배 "검찰 독재정권과 싸울 것"
    광주를 방문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윤석열 정부를 검찰 독재정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오늘(14일) 5.18 국립묘지를 참배한 뒤 기자들을 만나 "무능한 검찰 독재정권과의 싸움에 맨 앞에 서겠다"며 신당 창당의 배경을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선거 연합 가능성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데 대해서는 민주당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한다면서 제 갈길을 가겠다며 독자노선을 예고했습니다.
    2024-02-14
  • '공천 시즌' 민주당 계파 갈등 표면화..커져가는 내부 비판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이번주에 2차 컷오프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공천 후보자 심사가 진행될수록 민주당 내에서 계파 갈등이 노출되면서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공천 시즌을 앞두고 잠잠하던 계파 갈등을 다시 불러일으킨 것은 민주당 공관위입니다. 공관위원장은 1차 컷오프 결과를 발표하면서 문재인 정부 인사를 겨냥하는 듯한 발언을 내놨습니다. ▶ 싱크 : 임혁백 / 민주당 공관위원장 (지난 6일) - "본의 아니게 윤석열 검찰 정권의 탄생 원인을 제공한 분들 역시 책임
    2024-02-14
  • 전남 올해부터 출생수당 20만 원 추가 지급..전국 최고액
    【 앵커멘트 】 올해 말 전남의 인구는 180만 명 선이 무너질 것으로 보입니다. 인구절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 전남도가 올해부터 모든 출생아에게 매월 수당 20만 원씩을 18년 동안 지원합니다. 전국 최고액인데요. 정부 수당과 지자체 장려금까지 더하면 최대 3억 7천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의 출생아 수는 지난 2013년 사망자가 더 많아진 이후 48%나 감소했습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될 경우 현재 180만 4천 명인 전남 인구는 2030년
    2024-02-14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2-13 (화)
    1. 현역 보다 새 인물의 지지율 높아 2. 치열한 경쟁..오차범위 내 '초접전' 3. "정부·여당 심판론"..60% '공감' 4. KIA 타이거즈 새 감독 이범호 선임
    2024-02-13
  • [여론조사] 광주 동남갑ㆍ광산갑ㆍ해남완도진도, '현역보다 새 인물 지지'
    【 앵커멘트 】 KBC가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4.10 총선에서 주요 격전지로 분류되는 광주와 전남의 선거구 5곳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먼저, 광주 동남갑과 광산갑, 해남ㆍ완도ㆍ진도 선거구의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3곳 모두, 현역 의원보다 새 후보에 대한 지지도가 높았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선 컷오프가 발표된 광주 동남갑 선거구에서는 정진욱 민주당 당대표 정무특별보좌역이 다른 후보들을 큰 차이로 앞섰습니다. 정 정무특보는 전체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52.
    2024-02-13
  • [여론조사]목포ㆍ순천광양곡성구례갑 오차범위 내 초접전
    【 앵커멘트 】 목포시와 순천ㆍ광양ㆍ곡성ㆍ구례갑 선거구는 이번 조사에서 선두 경쟁이 가장 치열한 곳이었습니다. 두 선거구 모두 민주당 예비후보들끼리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어서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에서 4명의 출마자가 나선 목포시 선거구는 배종호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원이 현 국회의원이 양강 구도를 보였습니다. 배 부위원장이 34.2%의 지지도를 보여 29.1%인 김 의원과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문용진 민주당 보건의료특별위원회
    2024-02-13
  • [여론조사]"정부·여당 심판론 공감"..개혁신당, 30대·60대 두 자릿수 지지
    【 앵커멘트 】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광주·전남 5개 선거구 유권자들은 정부·여당 심판론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압도적이었지만, 일부 연령층에서 개혁신당이 두 자릿수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이어서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이번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이 내세운 프레임 가운데 지역 유권자들은 '정부·여당 심판론'에 가장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여당 심판론'에 공감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60.1%로, 모든 성별과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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