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석 "종북몰이 대신 혐중(嫌中)론이냐…극우의 주특기가 이방인 혐오"[박영환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이 의료·선거·부동산에서 중국인 규제를 강화하는 이른바 '중국인 3대 쇼핑방지법' 당론 추진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3대 쇼핑방지법에 대해 "괴담과 혐오" "극우코드 맞춤형 법안"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KBC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선 13일 각 진영의 정치 패널을 초청해 국민의힘의 '중국인3대 쇼핑방지법' 추진의 배경과 쟁점을 짚어보았습니다. 박원석 전 국회의원은 국민의 힘의 '중국인3대 쇼핑방지법' 추진과 관련 "세계적으로 보면 극우의 주특기가 이방인 혐
    2025-10-13
  • 양평군청 공무원 사망 "폭력 수사의 비극" VS "특검 수사 흔들기"[박영환의 시사1번지]
    양평 공흥지구와 관련해 김건희 특검의 수사를 받던 양평군청 공무원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정치권에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중기특검팀이 결론을 정해 놓고 증언을 꿰맞추는 수사로 왜곡된 진술을 강요했다"고 "폭력 수사"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또한 국민의힘은 국회 분향소를 설치하고 단체로 조문을 할 계획이었으나 국회 사무처의 제지로 실패하자 재차 시도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민주당은 "해당 공무원의 안타까운 죽음을 정치에 끌어들여 특검 수사를 흔들려고 한다"며 국민의힘을 비판했습니다. KBC 라디오 시사프로그
    2025-10-13
  • 윤희석 "이 대통령-정청래, 명청대전 권력투쟁...개딸 분화, 정권 초기 이런 거 처음 봐"[국민맞수]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이 정치권 일각의 이른바 '명청대전' 논란 속에 정청래 대표 유튜브 구독자가 감소했다는 보도 관련해 윤희석 전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여권 권력구조에 분화가 일어나면서 이른바 개딸들도 세분화하는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윤희석 전 대변인은 12일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그러니까 이제 소위 개딸이라고 하는 분들의 종류도 상당히 세분화되고 있다고 저는 본다"며 "정청래 대표 유튜브 구독자가 빠진 것은 '정청래류'에 대한 지지보다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지지가 더
    2025-10-13
  • 전라남도, 전남인재육성 장학생 868명 모집...9억 5천만 원 지원
    전라남도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2025년 하반기 전남인재육성 장학생을 모집합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학생 본인 또는 보호자(부 또는 모, 후견인)가 1년 이상 계속해서 전남도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 공고일 기준 전남도에 1년 이상 체류 중이며 남은 체류 기간이 6개월 이상인 외국인 유학생입니다. 선발분야는 △전남인재 장학금 △전남정착 장학금 △특별지정 장학금 총 3개의 분야 15종이며, 장학생 868명에게 장학금 9억 5,7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전남인재 장학금은
    2025-10-13
  • [영상]보성 꼬막 종묘배양장 화재...1억 6천만 피해
    전남 보성의 꼬막 종묘 배양장에서 불이 나 건물 4동이 타면서 1억 6,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13일 보성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쯤 보성군 벌교읍 한 꼬막 종묘 배양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3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배양장 건물 4개 동 5,875㎡ 중 1,900㎡와 배양기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 6,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직원 5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꼬막 채취하는 기계의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2025-10-13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5-10-13 (월)
    1. '기업회생' 첫 발 뗀 위니아 정상화...남은 과제는 2. '민선 8기 광주 핵심공약' 익사이팅벨트, 어디까지? 3. 재정기여자 못 찾은 홍복학원...정상화는 언제쯤 4. 정당 현수막 적발 1,626건...과태료 7% 그쳐
    2025-10-13
  • 광주·전남, 흐리고 50mm 비...낮 최고 28도
    월요일인 오늘(13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는 오후부터 시작돼 내일(14일)까지 광주와 전남에 10~50mm가량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 25도, 광주 26도, 목포 26도, 무안 27도 등 25~28도 분포로 어제보다 2도 가량 낮겠습니다.
    2025-10-13
  • 전국 흐리고 비...중부지방 낮 기온 '서늘'
    추석 연휴가 끝난 1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중부지방에서 시작해 오전부터 전북에, 오후부터는 전남권과 경남권에서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북부 10~50㎜ △경기 남부 20~70㎜ 안팎 △서해5도 5~20㎜ △강원 영동 50~100㎜(많은 곳 120㎜ 이상) △강원 영서 20~70㎜ △대전·세종·충남·충북 20~70㎜ △광주·전남 10~50㎜ △전북 20~70㎜ △대구·경북
    2025-10-1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10-12 (일)
    1. 첫 발 뗀 위니아 정상화...남은 과제는 2. 정당 현수막 적발 1,626건…과태료 7% 그쳐 3. 재정기여자 못 찾은 홍복학원...정상화 '요원' 4. '민선 8기 광주 핵심공약' 영산강ㆍ황룡강 익사이팅벨트, 어디까지 왔나?
    2025-10-12
  • '생태도시' 순천, UAE서 세계자연보전총회 참석
    국내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세계자연보전연맹에 가입한 순천시가 세계자연보전총회에 참석하며 생태도시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10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열린 세계자연보전총회에 순천시 대표단이 참석해 순천만 복원과 흑두루미 보호를 위한 전봇대 철거, 국가 정원 조성 사례 등을 소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자연보전연맹은 1948년 창립된 세계 최대규모 환경네트워크로 순천시는 지난 8월 국내 기초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회원 자격을 얻었습니다.
    2025-10-12
  • 광주시의회, 광주ㆍ전남 첫 'AI 특별위원회' 추진
    광주시의회가 AI 산업 육성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합니다. 광주시의회는 AI 중심도시 광주의 정책 성과를 검토하고 지역 기업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한 '인공지능 실증도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내일(13일) 개회하는 임시회 1차 본회의에 상정한다고 밝혔습니다. AI특위는 9대 의회 출범 후 기후 특위와 5·18 특위 등에 이은 5번째 비상설 특위로 광주·전남에서는 처음이고, 전국적으로도 서울시의회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2025-10-12
  • 전남 벼깨씨무늬병 확산...전체 재배면적 7.2% 피해
    전남 지역에 벼깨씨무늬병이 확산하면서 농민들의 피해도 불어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자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남의 벼깨씨무늬병 발생 면적은 벼 전체 재배면적의 7.2%에 달하는 1만 3백㏊ 규모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벼깨씨무늬병은 고온다습한 환경과 양분 부족 등으로 벼의 잎·줄기 등에 흑갈색의 깨씨같은 무늬가 생기는 병으로 생산량 감소와 품질 저하를 유발합니다.
    2025-10-12
  • 해남군 LPGA 대회 대비 임시주차장 6천여 면 조성
    해남군이 '2025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에 대비해 6천 면이 넘는 임시주차장을 마련했습니다. 해남군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화원 파인비치 골프링크에서 열리는 LPGA 대회에 5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찾을 것으로 보고 대회장 내 1,920면 규모의 임시주차장을 조성했습니다. 또한 우수영 관광지 내 500여 면과 산이면 솔라시도 산이정원 앞에 3,800면의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대회기간 동안 산이정원과 우수영 관광단지, 해남읍 터미널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2025-10-12
  • '민선 8기 광주 핵심공약' 영산강ㆍ황룡강 익사이팅벨트, 어디까지 왔나?
    【 앵커멘트 】 민선 8기 광주광역시의 핵심 공약인 영산강·황룡강 익사이팅 벨트의 첫 사업으로 감성조망대가 서창동에 조성됐습니다. 이와 함께 플로팅 수영장과 물역사 테마체험관 등 7대 선도사업들도 잇따라 선보일 예정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영산강을 따라 펼쳐진 서창들녘의 은빛 억새와 황금빛 노을이 만드는 장관을 한 눈에 즐길 수 있는 서창 감성조망대가 공식 개방됐습니다. 영산강·황룡강 익사이팅벨트의 7대 선도 사업 가운데 하나로, 지난 2022년부터 시비 25억 원을 투입했습니
    20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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