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10-24 (목)
    1. 법원 원격근무제, "재판 질 저하" 우려 2. 삼성전자 생산 해외 재배치 "변동없다"는 광주시..협력업체는 '분통' 3. '우승 확률 90%' KIA "3·4차전도 이기는 경기 하겠다" 4. "중소기업끼리 힘 모으자"..중소기업 융합대전 개막 5. 안도걸 "서남권 메가시티 추진해야"
    2024-10-24
  • 안도걸 "서남권 메가시티 추진해야"
    【 앵커멘트 】 2026년 출범을 목표로 대구와 경북의 메가시티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호남에서도 인구 유출과 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서남권 메가시티 추진하자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안도걸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서남권 광역경제권을 조성해 SOC 확충, 미래산업과 연구개발 인재 육성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상환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20년 동안 호남을 떠난 20대 청년은 45만 명에 이르고, 열악한 산업 기반으로 최근엔 인구소멸 위기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같은 호남의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2024-10-24
  • "중소기업끼리 힘 모으자"..중소기업 융합대전 개막
    【 앵커멘트 】 고물가, 고금리 등 끝 모를 불황의 파고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전국 중소기업들이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광주에 모였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AI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예측해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올해 초, 광주에 있는 안전 플랫폼 개발 기업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기업이 힘을 합쳐 만들었습니다. ▶ 인터뷰 : 양국승 / 중소기업 대표 - "인공지능 기업이라고 해서 다 똑같은 건 아니고 특화된 기술이 있는데 서로의 단점을 보강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2024-10-24
  • '우승 확률 90%' KIA "3·4차전도 이기는 경기 하겠다"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한국시리즈 1·2차전을 싹쓸이하며 통산 12번째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우승 확률 90% 고지에 먼저 오른 KIA는 내일(25일)부터 이틀간 대구에서 열리는 3·4차전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겠다는 각오입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궂은 가을비에 한 날 치러진 한국시리즈 1·2차전. 양 팀 모두 최대 승부처로 꼽았던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 6회초 무사 1·2루에서 기선을 잡은 건 KIA였습니다. 실
    2024-10-24
  • 삼성전자 생산 해외 재배치 "변동 없다"는 광주시..협력업체는 '분통'
    【 앵커멘트 】 삼성전자 광주공장에서 생산하는 냉장고 물량 일부가 멕시코 공장으로 재배치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강기정 광주시장은 "생산량의 변동은 없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광주의 협력업체는 국회 국정감사장에 출석해 "이대로라면 공장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며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국회 산자위 국정감사에 출석한 삼성 광주공장의 한 협력업체 대표는 물량 재조정에 우려를 나타났습니다. 내년 생산량 감소로 전체 협력업체는 6천억 원가량의 피해를 입을 것이고, 자신도 85% 매출 감
    2024-10-24
  • [단독] 법원 원격근무제, "재판 질 저하" 우려
    【 앵커멘트 】 대법원이 판사가 소속 법원이 아닌 원하는 법원에서 일할 수 있게 하는 원격 근무제, 즉 스마트워크를 주 1일에서 2일로 늘려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 집을 둔 광주고법과 지법 소속 판사들도 이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데, 사건 지연이나 재판의 서비스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신대희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고등법원에서 민사와 행정 사건을 담당하는 법관은 12명입니다. 그런데 매주 금요일에 근무지로 출근하는 법관은 8명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4명은 서울
    2024-10-24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10-24 (목)
    주제1. 윤-한 회동 후폭풍 주제2.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주제3. '공천개입 의혹' 갈수록 태산
    2024-10-24
  • [핫픽뉴스]로제·브루노마스 'APT' 열풍..제2의 강남스타일?
    블랙핑크 로제,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협업한 곡 'APT(아파트)'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국내 술 게임 '아파트'를 활용한 이 곡의 공식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5일 만에(23일 기준) 유튜브 1억 뷰를 달성했습니다. 'APT(아파트)가 세계적 인기를 끌면서 제2의 '강남스타일'이 탄생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독일, 중국, 호주 등 각국의 클럽에서 'APT'가 흘러나오는 영상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영상 속 클럽을 방문한 사람들은 국적을 알 수 없을 정도로 명확한 발음으로 '아
    2024-10-24
  • KS 1·2차전 승리를 이끈 숨은 영웅
    KIA의 KS 1·2차전 승리를 이끈 숨은 영웅이 있습니다. 바로 김태군입니다. 1차전, 김태군은 김영웅이 번트를 대자 침착한 번트 수비를 보여줬습니다. 공격에서는 귀중한 희생번트와 적시 2루타를 때려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2차전에서도 2루타와 희생플라이를 하나씩 추가하며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습니다. 또한 위기에는 마운드에 올라가 흐름을 끊어주며 주전 포수다운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김태군은 KS 1·2차전에서 6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편집 : 문세은 / 제작 :
    2024-10-24
  • 윤상현 "내가 대통령하고 명태균 리스트에? 왜?..참 이상, 황당"[여의도초대석]
    이른바 '명태균 미래한국연구소 리스트' 27명에 포함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본인 이름이 거명된 것에 대해 "저는 미래한국연구소가 뭔지도 잘 모른다"며 "허무맹랑한 얘기"라고 관련설을 일축했습니다. 윤상현 의원은 23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정말로 미래한국연구소라는 것을 이번 사건 나오면서 처음 들었고요. 여야 의원들이 거기에 소위 말해서 여론조사 의뢰를 한 건지 아니면 명태균 씨하고 아는 사람을 얘기하는 건지 포인트를 제대로 모르겠어요"라며 "일단 미래한국연구소라는 데를 모르고요"라고 명태균 씨와의 연관성을 거듭
    2024-10-24
  • 삼성 김영웅의 의도를 간파한 KIA 전상현
    전상현이 김영웅의 의도를 간파해냅니다.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가장 중요했던 순간 전상현이 등판합니다. 점수가 꼭 필요했던 삼성. 무사 1·2루 상황에서 정석대로라면 번트를 대 추가점을 노려야하지만 타자는 홈런타자 김영웅이었습니다. 게다가 올 시즌 번트는 2회뿐이라 강공으로 나올 수도 있었죠. 번트냐 강공이냐 선택지는 2개. 전상현은 초구를 던지기 전 2루 견제 모션을 취하며 김영웅의 의도를 간파해냅니다. 김영웅이 순간 배트를 짧게 쥐는 모습이 나왔고 번트를 댈 것으로 KIA는 예상하게 되었죠. 결국 번트를
    2024-10-24
  • 정부, 필리핀 韓사업가 피살사건 "영사조력 제공" 입장만 반복
    지난 2016년 필리핀 현직 경찰관이 연루된 고(故) 지익주(당시 53세) 씨 피살 사건과 관련해 우리 정부가 "영사 조력을 제공하겠다"는 입장만 되풀이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24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이 사건의 국가배상과 관련해 "유족 측에 필요한 영사 조력을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의 추가 노력 여부에 대해서는 "필리핀 사법 시스템을 존중하며 필리핀 측에 신속한 사법절차 집행을 지속 요청할 것"이라고 설명했습
    2024-10-24
  • 러시아, 북한군 파병 반박.."허위 과장 정보"
    한국과 미국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공식 확인한 데 대해 러시아 외무부가 "허위 과장 정보"라고 반박했습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23일(현지시각) 브리핑에서 북한 파병 보도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이날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증거가 있다고 확인했다는 보도와 관련해선 "그들(북한군)이 어디에 있는지는 평양에 물어보라"라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국정원이 왜 북한군 파병 발표로 소란을 일으켰는지 의문이라면서 "추적해 보면 우크라이나의 영문 매체에서
    2024-10-24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10-23 (수)
    1. 또 외유성 해외 연수..관광지 다녀온 북구의회 2. '1차전 잡은 KIA'..우승 확률 72% 선점 3. "에펠탑 앞에서 캐스퍼 전기차 보게될 것"..첫 수출 시작 4. 호남고속도로 확장 공사비 논란..광주시 '벼랑끝 전술' 통할까? 5. 요즘 보기 힘든 벼 베기 체험..감사하는 마음까지 담는다
    2024-10-23
  • 요즘 보기 힘든 벼 베기 체험..감사하는 마음까지 담는다
    【 앵커멘트 】 농사일이 대부분 기계화되면서 농민들이 손으로 모를 심거나 벼를 베는 모습이 자취를 감춘 지 오랩니다. 그런데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올해로 10년째 모내기와 벼 베기 체험행사를 이어오면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우리의 농경문화를 전하고 고마움도 일깨우고 있습니다. 가을 들녘의 벼 베기 체험현장을 고익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벼 이삭이 잘 여문 100평 남짓한 영암의 간척지 논.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마련한 벼 베기 체험행사에 엄마·아빠 손을 잡은 1일 어린이 농부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올봄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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