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레바논 남부 공습…민간인 1명 사망·7명 부상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를 공습해 민간인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레바논 보건부는 현지시간 11일 새벽 이스라엘군이 남부 지역 중장비 판매소 6곳을 공습해 화재가 발생하고 인근 도로가 폐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시리아인 1명이 숨졌으며, 부상자 7명 가운데 2명은 여성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지 목격자들은 최소 15차례의 폭발이 있었다고 전했으며, 중장비 여러 대가 완전히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의 기반시설 재건에 사용되는 기계류를 정밀 타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제프 아운 레
2025-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