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석, 국힘 거듭 단일화 구애에 "모든 전화 수신 차단"
    6·3 대선 투표용지 인쇄까지 사흘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국민의힘의 단일화 구애가 계속되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모든 전화를 수신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22일 자신의 SNS에 "오늘부터 선거일까지 전화 연락이 어려울 것 같다"며 "꼭 필요한 연락은 공보 담당이나 당 관계자를 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적었습니다. "정치공학적 단일화 이야기 등 불필요한 말씀을 주시는 분들이 많아 모든 전화에 수신 차단을 설정했다"는 설명입니다. 거듭되는 국민의힘 단일화 구애에 재차 선을 긋는 것으로 보입니다
    2025-05-22
  • '4명 살상' 살인범 차철남 신상공개위 열린다
    둔기와 흉기로 2명을 살해하고 2명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57살 중국 동포 차철남에 대한 신상 정보 공개 심의위원회가 열립니다. 경기 남부경찰청은 살인·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된 차철남에 대한 신상 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조만간 개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월부터 시행 중인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중대범죄 신상공개법)을 검토한 결과 차철남이 신상 공개 심의 대상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중대범죄 신상 공개법은 중대범죄 피의자에 대해 '머그샷'(수사기관이 범인
    2025-05-22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5-05-22 (목)
    1. 외국인 노동자 급증..기숙사 건립 잇따라 2. 복구 작업에 '속도'..갈 길 먼 일상회복 2. 복구 작업에 '속도'..갈 길 먼 일상회복 4. '집토끼' 잡은 이재명, 중원 확장에 총력
    2025-05-22
  • 순천시, 청년 정주생태계 구축 위해 임대주택 확대
    순천시가 청년들의 정주생태계 구축을 위해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합니다. 순천시는 LH와의 협업을 통해 오는 2026년까지 임대주택 3개소를 신축하고 89세대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순천시는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 131세대를 공급하고 있으며, 청년 임대쉐어하우스도 16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5-05-22
  • 순천 검찰·범죄예방위, 학교폭력 예방 교육 실시
    법 전문 강사진이 학교를 찾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과 법무부범죄예방위원회는 어제(21일), 여수공업고등학교에서 학생 720명이 모인 가운데 폭력, 도박, 마약 실태와 형사절차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특별강사로 초청된 이태수 검사는 다양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무 위주의 현장감 있는 강의로 폭력예방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2025-05-22
  • KIA, KT에 2연패..8위로 추락
    KIA타이거즈가 KT위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이틀 연속으로 졌습니다. KIA는 어제(21일) KT와의 수원 원정 경기에서 팽팽한 투수전을 벌였지만, 1회 말 수비 실책 여파를 극복하지 못하고 1-3으로 졌습니다. KIA는 KT와 주중 3연전 중 1·2차전을 모두 내주고 2연패에 빠졌고, 22승 24패가 되며 리그 8위로 추락했습니다.
    2025-05-22
  • 운주사 천불천탑 화폭에 담은 황순칠 화백 개인전 열려
    광주의 중견 화가인 황순칠 화백이 운주사 천불천탑을 화폭에 담아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황순칠 화백의 23번째 개인전 '운주사 천불천탑 와불이 일어나다'가 어제(21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개인전은 황 화백이 지난 2013년부터 10년여간 운주사 현장에서 작업한 결과물로 한국인의 역사와 정체성을 그려낸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5-05-22
  • 전남도 전남여성정책포럼과 지역 발전 협력 다짐
    전라남도는 어제(21일) 전남여성정책포럼 도정간담회를 열고 여성·가족 정책과 도정 방향 등에 대해 소통했습니다. 간담회에선 출생기본수당과 전남형 24시 돌봄 어린이집 등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전남 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2025-05-22
  • 전남도, 병충해 방제에 효과 탁월한 김 활성처리제 개발
    전라남도가 신규 김 활성처리제를 개발해 올해 양식 시기에 본격 보급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어제(21일) 김 활성처리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2년여의 현장 실험을 거쳐 개발한 김 활성 처리제가 파래와 요각류 제거, 병해충 방제 등에서 탁월하다는 검증 결과를 설명했습니다. 전람남도는 국내외 특허 출원을 마친 신규 김 활성 처리제를 2026년 산 김 양식에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급할 계획입니다.
    2025-05-22
  • 국토부 지역활력타운 공모에 강진·영암 선정
    국토교통부의 2025년 지역활력타운 공모에 강진군과 영암군이 선정돼 오는 2028년까지 국비 227억 원이 투입됩니다. 선정된 강진군의 '숲속품애 마을'은 폐교된 성화대학 부지에 주거단지와 키즈카페, 도서관 라운지, 커뮤니티시설, 스파 등 복합 타운을 조성하게 됩니다. 영암군의 '올영, 활기찬 영 타운'은 영암읍 교동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에 청년층과 은퇴자를 위한 타운하우스와 커뮤니티센터, 광장을 조성합니다.
    2025-05-22
  • 제1회 전남여성일자리 박람회, 순천서 열려
    전남 최대 규모의 여성일자리 박람회가 순천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전남여성일자리박람회는 순천팔마체육관에서 '내 일을 찾는 기쁨'을 주제로 120여 개 업체와 동부권 8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른 경력 설계와 지역 특색 일자리를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특화형 박람회로 운영됐습니다. 특히 AI를 활용한 맞춤형 직업 탐색과 목공, 애니메이션, 반려동물 분야 등 특색 있는 일자리 소개와 체험으로 참석자들에게 호응을 얻었습니다.
    2025-05-22
  • 전남 동부 비..습도 높아 체감온도↑
    오늘(22일) 광주와 전남은 낮부터 흐려지고, 전남 동부권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남 동부에는 낮부터 밤 사이에 5~1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0도, 낮 최고기온은 23~27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 높겠습니다. 정오까지 전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5-05-22
  • 법대 교수 "대선 사전투표 금지" 가처분 신청..헌재서 '기각'
    오는 6·3 대통령 선거에서 사전투표 실시를 금지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이 헌법재판소에서 기각됐습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이호선 국민대 법대 교수(사법연수원 21기)가 낸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지난 12일 재판관 7명 전원일치 의견으로 기각했습니다. 헌재는 "이 사건 가처분 신청은 이유 없으므로 이를 기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수는 현행 사전투표 제도에 위헌성이 있다며 2023년 10월 26일 헌법소원을 냈습니다. 이 교수는 사전투표의 경우 투표지의 바코드 등을 통해 누가 투표했는지 알 수 있어
    2025-05-22
  • 손흥민 감격의 첫 우승…토트넘, 유로파 정상 우뚝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전반 막판 터진 브레넌 존슨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 1-0으로 이겼습니다. 주장 완장을 찬 손흥민은 후반 22분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20여 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승리에 이바지했습니다. 한국 축구의 '캡틴' 손흥민은 유럽 1군 무대에 데뷔하고서 무려 15시즌 만에 처음으
    2025-05-22
  • "전광훈 선동에 尹내란·법원 폭동"..427명, 손배소 제기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선동 행위가 윤석열의 12·3 내란과 1·19 법원 폭동 사태 등에 영향을 미쳐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며 시민 427명이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한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대표와 소송대리인인 박강훈 변호사는 전날 서울서부지법에 전 목사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청구 소장을 냈습니다. 원고 427명은 1명당 50만 원씩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소장에서 "피고(전 목사)는 허위의 부정선거론과 혁명론을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으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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