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활성화 시책 효과
광주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시책들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경영진흥원이 발표한 12월 광주 전통시장 체감경기지수는 86.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76%가 상승했고, 매출 실적지수도 15% 넘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는 대형마트와 SSM 영업제한 조치와 함께, 골목상권 특례 보증 자금지원, 시설 현대화사업 등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한편 광주지역 전통시장 안 빈 점포 수는 최근 3년간 153개가 감소했습니다.
2012-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