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주 SRF 악취 해결 민관 TF 구성"
광주 양과동에 있는 가연성폐기물 연료화시설, 이른바 SRF에서 법적 기준치 이상의 악취가 검출돼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광주시가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합동 TF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남구 효천지구 일대 주민들을 중심으로 하는 민관합동 TF를 구성해 SRF 운영사인 포스코이엔씨로부터 제출받은 모든 자료를 TF에 공유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 SRF는 지난 6월, 8월 4차례 이뤄진 오염도 검사에서 법적 기준치를 초과하는 복합악취가 측정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었는데, 이후 지난
202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