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5-08-22 (금)
    1. 대포 소리처럼 '뻥뻥'...무등산 심야 난폭운전 2. 순천 레미콘 공장 탱크 질식사고...2명 사망·1명 중태 3. "지만원의 5·18 북한군 개입설은 명백한 위법" 4. 광주풍암공원, 제1호 국가도시공원 추진 5. 전남 국립의대 "2027년부터 신입생 모집해야" 6. 민주당 호남발전특위 발족..."공약 실천 방안 제시"
    2025-08-22
  • 전남교육감 직무수행 만족도 시민단체 설문조사 논란
    전남지역 시민단체가 지난 20일 발표한 정책 설문조사 결과를 두고 전남교육청이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시민단체인 전남교육회의는 민선 4기 전남도교육감 2주년 교육정책 평가 설문조사 보고서를 통해 김대중 교육감의 직무수행 만족도와 교직원과의 소통 등에 대해 부정적 평가가 적지 않았으며, 특히 기초기본학력 향상에서는 부정적 의견이 훨씬 우세했다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남도교육청은 설문 대상 표본의 한계와 조사방식의 객관성과 공정성에 문제를 제기하고, 긍정적 성과가 의도적으로 축소됐다며 강하게
    2025-08-22
  • 영암 무화과 새벽 배송 시작...전국 모든 곳 가능
    제철을 맞은 영암 무화과를 소비자들이 새벽에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영암 무화과 생산자단체와 국내 전자상거래업체는 전국 어디서나 오후 1시까지 온라인으로 무화과를 주문하면 다음 날 새벽에 영암 농가에서 수확된 무화과가 오전 7시 이전까지 소비자의 문 앞에 전달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암군은 국내 무화과 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5-08-22
  • GS칼텍스-합참, 여수산단서 전시 상황 유류 지원 훈련
    전남 여수산단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민관군 통합 유류인수와 분배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 주관으로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실시된 이번 훈련은 전시 상황에서 군에 유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협력 체계 점검을 위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훈련에서 GS칼텍스는 군 인수반의 사무소 설치를 비롯해, 군이 직접 유류를 출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인계해 신속히 전시 체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2025-08-22
  • 여수도시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에 공무원 출신...반발 확산
    여수시 도시관리공단 차기 이사장으로 공무원 출신 인사가 내정되면서 지역사회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진보당 여수지역위원회는 입장문을 통해 "정기명 여수시장이 재선을 겨냥해 국장 출신 인사를 기관장 자리에 앉히려고 한다"면서 "시민을 위한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가 아니라, 개인 정치적 이해득실을 우선한 전형적인 낙하산 인사일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여수시 도시관리공단 노조도 성명을 내고 "공무원 출신 인사는 관료적 사고와 행정 편의주의에 치우쳐 전문 경영 능력과 혁신적 리더십을 발휘하기 어렵다"며 "특정 정치집단의 입김에 의한
    2025-08-22
  • KIA, 키움에 10대 11 '패배'...리그 6위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중 3연전을 루징 시리즈로 마감했습니다. KIA는 어제(21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과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10대 11로 패했습니다. 선발 김도현이 2⅔이닝 동안 10피안타 10실점으로 일찌감치 무너졌고, 한 점 차까지 추격한 9회 말 1사 만루 찬스를 잡지 못하면서 결국 승을 내줬습니다. 이로써 KIA는 리그 6위로 한 계단 내려왔습니다.
    2025-08-22
  • 광주 33도·구례 35도 등 무더위...오후 한때 소나기
    절기상 처서를 하루 앞둔 오늘(22일)도 한낮 기온 33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나주가 33도, 완도 34도, 구례 35도 등 33~35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오후 한때 전남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5~40mm의 소나기가 쏟아지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2025-08-22
  • 순천 레미콘 공장서 노동자 3명 사상...고농도 유해가스 검출
    【 앵커멘트 】 전남 순천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가스 중독으로 노동자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탱크 청소를 하러 들어간 동료가 쓰러지자, 구조를 위해 내부로 진입한 2명도 사고를 당한 건데요. 탱크 안에선 고농도의 유해가스가 검출됐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포크레인으로 탱크를 눕히고 해체하는 작업이 이어집니다. 잠시 뒤, 푸른 천에 가려진 노동자가 들것에 실려 나옵니다. 어제(21일) 오후 1시 반쯤. 전남 순천 일반산단에 있는 한 레미콘 공장에서 약품 탱크 안에 들어간 작업자 3명과
    2025-08-22
  • [영상] 광주송정에서 수서 향하던 SRT 고장...650여 명 불편
    광주송정역에서 출발해 수서역으로 향하는 열차 1대가 멈춰 서면서 탑승객 650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22일 SR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반쯤 수서고속철도 광주송정역에서 수서역까지 운행하는 열차 1대가 동탄역에서 멈춰 섰습니다. 이로 인해 이 열차 탑승객 650여 명이 열차에서 내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선로에서 열차가 멈춰 서면서 상하행선 열차들이 최소 20분에서 최대 100분가량 지연되는 상황도 이어졌습니다. SR 측은 "열차의 브레이크가 풀리지 않고 멈춰 섰다"며 "
    2025-08-22
  • 전남 최초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목포에 문 열어
    전남 최초의 공공 어린이재활의료센터가 목포 중앙병원에 문을 열었습니다. 전남권 넥슨 공공 어린이재활의료센터는 104종 170대의 최신 재활 장비를 갖추고 임시 개원해 장애 아동들에게 물리치료와 작업치료·언어치료 등 맞춤형 재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넥슨 공공 어린이재활의료센터는 9월 중에 개원식을 열고 정식 개원할 예정입니다.
    2025-08-21
  • 광주은행, 전남 치매 어르신·아동 위해 5억 5,000만 원 기탁
    광주은행이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과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을 위해 5억 5,000만 원을 전라남도에 기탁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광주은행의 기탁금 중 3억 5,000만 원은 전남사회서비스원과 광역치매센터를 통해 치매 어르신을 위한 배회감지기 1,200개를 보급하는 데 사용할 예정입니다. 나머지 2억 원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하도록 하는 환경개선 사업에 사용됩니다.
    2025-08-21
  • "5·18 45주년 기념행사, 민주주의 대축제"
    올해 45주년을 맞은 5·18 기념행사는 12·3 내란을 막은 승리의 역사이자, 민주주의의 대축제였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5·18민중항쟁 기념행사위원회는 오늘(21일) 전일빌딩 245에서 45주년 행사 평가 토론회를 열고 "폭넓은 세대가 내란 극복의 뿌리인 오월 정신을 이야기하면서 대중성을 확장했다"는 결과를 내놨습니다. 과제로는 시민 참여와 체험 프로그램 강화, 인력·노하우 상시 축적과 민관 협력, 진상 규명에 기반한 행사 추진 등이 제시됐습니다.
    2025-08-21
  • 전남도민 98%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받아
    전남도민의 98%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받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지급 대상자 177만 명 가운데 98.1%에 이르는 173만 9,000명이 민생 소비쿠폰을 지급받았으며,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받은 도민이 45.5%, 지역사랑상품권 32.1%, 선불카드 12.7%라고 밝혔습니다. 민생회복 1차 소비쿠폰은 9월 12일까지 지급받아야 하며,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합니다.
    2025-08-21
  • 전라남도 수소특화단지 지정 도전장
    전라남도가 수소특화단지 지정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전남도는 영광 대마산단 일대에 사업비 2조 7,000억 원 규모의 국내 최대 수소특화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1단계 사업으로 500㎽급 청정수소 생산시설을 구축하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신청서를 냈습니다. 정부가 11월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예정인 가운데 전남은 서남해안에서 유일한 원전과 최대 수준의 재생에너지 잠재력을 동시에 보유해 청정수소 생산에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5-08-21
  • 광주 중앙공원 국가도시공원 추진 선포식 열려
    광주 풍암호를 중심으로 한 중앙근린공원을 명품 호수 공원으로 만들고 제1호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하기 위한 비전선포식이 열렸습니다. 광주시는 오늘(21일) 저녁 7시부터 서구 풍암호수 야외무대에서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암호 수질개선 방법과 호수 주변 친수공간 확충안을 설명하고, 앞으로 제1호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받기 위한 절차에 착수하겠다는 내용의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중앙공원은 최근 국회의 관련법 개정으로 전국에서 국가도시공원 요건에 가장 부합하는 공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2025-08-21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