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이앤씨, 챔피언스시티 조성사업 불참..."일정 차질 없어"
    【 앵커멘트 】 착공을 한 달여 남겨둔 광주 챔피언스시티 조성 사업의 공동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가 돌연 사업에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시행사 측은 포스코이앤씨와 협상에서 조건차를 좁히지 못해 최종 결렬된 것이며 대우건설 단독으로 사업을 진행하기로 해 차질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도심 최대 민간개발로 평가받는 챔피언스시티 조성사업의 공동 시공사였던 포스코이앤씨가 사업에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시행사 측은 포스코이앤씨와의 우선협상 진행 과정에서 조건이 맞지 않아 협상이 결렬됐다고
    2025-09-17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9-17 (수)
    주제1. 광주교육의 방향은? *여의도초대석 "대선 앞두고 유죄 파기환송...자칫 교도소 갈 뻔해" "무지무지 조희대 미울 것...진짜 쫒아내고 싶을 것" "아니면 조희대 사퇴 거론 말라 하면 되는데...안 해" "그 한마디면 민주당 '깨갱' 할 텐데...배후 입증 증거" "정청래, 온갖 빈정에 망언 망발...그렇게 대단한가" "집권여당 대표 수준이 참...민주주의 목 졸라 압살"
    2025-09-17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9-16 (화)
    1. 李 대통령 "균형발전은 운명"·정청래 "호남 옥동자" 2. 강기정 "군 공항 TF...정식 회의 열어달라" 3. 적조...이젠 황토 말고 산소로 막는다 4. 개강했지만...대학가는 한산, 교내식당은 북적
    2025-09-16
  • 개강했지만...대학가는 한산, 교내식당은 북적
    【 앵커멘트 】 개강 이후 대학가 상권이 활기를 되찾아야 할 시기지만, 상황은 다릅니다. 고물가에 학생들은 교내 식당으로 몰리고, 대학가 상권은 한산한 모습입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점심시간, 전남대학교 교내 식당. 식당 안은 빈자리를 찾아보기 어렵고, 배식 줄은 문 밖으로까지 길게 늘어져 있습니다. ▶ 인터뷰 : 김도현 / 전남대학교 기계공학부 학생 - "밖에서 먹으면 돈도 많이 들고 시간도 오래 걸리고, 근데 여기서 먹으면 가격도 싸고 시간도 적게 들어서 가성비 있는 것 같습니다." 한 끼에 5,000원
    2025-09-16
  • 적조...이젠 황토 말고 산소로 막는다
    【 앵커멘트 】 해마다 남해안에서 발생하고 있는 적조를 제거하는 데 그동안은 황토 살포가 유일한 방법이었습니다. 바닷속 환경을 오염시키는 황토 살포 방식 대신 산소를 공급해 적조를 제거하는 방식이 시연됐는데 적조 피해 해역에서의 효과 검증이 필요해 보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장흥군 대덕읍 내저항의 전복 양식장. 120칸 규모의 가두리에 150마력짜리 산소 공급기를 가동하자 기포가 일기 시작합니다. 6미터 아래 바닷속에서 일어난 기포가 산소농도는 끌어올리고 수온은 낮춰 어패류의 고수온 피해를 줄이
    2025-09-16
  • 강기정 "군 공항 TF, 중간 결론 나와야 할 때...정식 회의 열어달라"
    【 앵커멘트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군 공항 이전과 관련해 중간 결론이 나와야할 때라며 정부에 6자 TF의 정식 회의를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대통령의 지시로 구성된 TF가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 작심 발언을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지부진한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 정부의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강 시장은 기자간담회에서 "광주 군 공항 이전을 위한 6자 TF가 구성된 지 두 달이 넘어 이제는 중간 결론이 나와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2025-09-16
  • 李 대통령 "균형발전 선택 아닌 운명"·정청래 "호남 옥동자 키워야"
    【 앵커멘트 】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 출범 뒤 처음으로 세종정부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같은 시각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전북을 찾아 호남 지역 발전을 다시한번 약속했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통해 210조 원의 추가 재정투자 계획을 포함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을 확정했습니다. 앞서 국정기획위가 제안한 과제로 개헌과 AI 투자 강화, 2차 공공기관 이전 등 123대 과제를 담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부 출범 뒤 첫 세종 청사 국무회의에서 이
    2025-09-16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9-16 (화)
    주제1. 광주 문화예술 주제2. 예술인 지원 *여의도초대석 “尹, 확증편향 유튜브에 세뇌...내란, 대한민국 피해” “전한길류, 여전히 활개...자율규제, 형사처벌 한계” “불법이득 몰수, 징벌 손해배상...발 못 붙이게 해야” “AI 시대, 저작권 등 제도 전반 정비...법제화 필요” “내란 전담재판부, 인민재판?...얼토당토않은 얘기” “대한민국 정상화, 신속하게...국힘, 발목잡기 그만”
    2025-09-16
  • 국제농업박람회 차별화된 수출상담회 실전 대비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가 '2025 국제농업박람회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성공 개최를 위해 참가 기업 대상 사전 수출 교육을 진행합니다. 이번 수출교육은 18일~19일 전남도농업기술원 청년창농타운에서 해외 바이어와의 실제 상담을 그대로 옮겨온 실전 훈련의 장으로 펼쳐집니다. 참가 기업은 △1대1 모의 상담 △수출 준비도 점검 △해외시장 공략 전략 교육 등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협상력과 마케팅 역량을 키우게 됩니다. 특히 무역 실무 전문가, 해외 마케팅 컨설턴트, 글로벌 멘토단 등 7명이 직접 참
    2025-09-16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9-15 (월)
    1. '반쪽 전락' 배구 축제...여수시, 관광 '반토막' 2. 광양 물류창고 화재...부적정 폐기물 처분명령 무시 3. 혁신당 비대위, 성비위 대책 등 당쇄신 방안 마련 4. 광주 북구 '소상공인 신성장 지원센터' 개소 5. 가을야구 진출 확률 '5.6%'...KIA의 마지막 희망
    2025-09-15
  • 가을야구 진출 확률 '5.6%'...KIA의 마지막 희망은?
    【 앵커멘트 】 리그 8위에 머무르고 있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가을야구 진출 확률이 5.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규시즌 종료까지 13경기를 남기고,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난주 KIA의 경기를 박성열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패색이 짙었던 9회말 2아웃. 데뷔 17년 만에 터진 김선빈의 끝내기 안타가 극적인 승리를 안겼습니다. ▶ 싱크 : 김선빈 / KIA 타이거즈 - "시즌 끝난 게 아니니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할 거 같습니다." 주말 첫 경기에서는 투타의 고른 활약으로
    2025-09-15
  • '소상공인 신성장 지원센터' 개소...디지털 역량 강화
    【 앵커멘트 】 광주 북구가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한 '소상공인 신성장 지원센터'를 열었습니다. 소상공인 맞춤형 교육 지원부터 라이브커머스 방송까지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카메라와 대형 모니터, 조명까지 갖춰진 세트장. 광주 북구에서 장사하는 소상공인의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가 시작됩니다. ▶ 싱크 : 진행자 - "안녕하세요 여러분, KBC광주방송과 광주광역시 북구청이 함께하는 라이브커머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광주 북구는 소
    2025-09-15
  • 혁신당 비대위 첫 회의..성비위 대책 등 당쇄신 방안 마련
    【 앵커멘트 】 조국혁신당이 첫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고 당내 성비위 행위에 대한 대책과 당쇄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은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강력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조국혁신당 비대위가 첫 회의를 열어 당의 위기를 공유하고 성비위 행위에 대한 대책과 당쇄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은 당이 법률적 절차와 판단에 치중하면서 피해자의 마음을 읽지 못했다는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말했습니다. 조 위원장은 이어 "정치는 책임을 지는 것"이라
    2025-09-15
  • 광양 물류창고에 부적정 폐기물 가득...수차례 처분명령에 결국 화재
    【 앵커멘트 】 지난 주말 광양의 한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완전히 진화되려면 한 달이 걸릴 수도 있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알루미늄 부산물을 폐기물 관리법을 어기고 물류창고에 보관해오다 화재가 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양소방서가 비상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에 나서고 있지만, 불이 난 창고의 알루미늄 폐기물의 경우 물과 접촉하면 폭발 위험성이 있어 진화에 최대 한 달 이라는 장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현재까지 광양소방서와 광양시청, 유관 기관 등 백여 명의 인력과
    2025-09-15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