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10-01 (수)
    1. "전남 국립의대 설립 2030년"...2027년으로 앞당길 해법은? 2. 남도미식박람회, 국내 최초 국제미식테마행사로 첫 발 3. 추석 차례상 29만 원...한 푼이라도 아끼려면 4. 추석 앞두고 취약계층에 온정의 손길
    2025-10-01
  • 추석 앞두고 취약계층에 온정의 손길
    【 앵커멘트 】 추석에 각지에서 친척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가정도 있는 반면 무관심 속에 긴 연휴를 버텨야 하는 취약계층도 있는데요. 취약계층에게 명절음식과 선물로 따스함을 전하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복지관 건물 안이 어르신들로 북적입니다. 내부에 자리가 없자 출입문 밖에까지도 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 싱크 : 복지관 관계자 - "100번이요 100번 100번 어르신~" 추석을 앞두고 동구청과 관계 기관이 독거노인이나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한
    2025-10-01
  • 추석 차례상 29만 원...한 푼이라도 아끼려면
    【 앵커멘트 】 물가가 많이 오르면서 올해 추석도 명절 차례상을 준비하려면 부담이 적지 않은데요. 전통시장은 평균 29만 원, 대형마트는 37만 원이 들 것으로 보입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과일과 농축·수산물 등 주요 성수품이 가득한 전통시장.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는 물가에 올해도 상차림 비용 부담이 적지 않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4인 기준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이 29만 8천 원, 대형마트는 37만 3천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5년간 18%나 뛰었습니다. 과일 출하
    2025-10-01
  • "전남 국립의대 설립 2030년"...2027년으로 앞당길 해법은?
    【 앵커멘트 】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두고 정부가 행정 절차를 고려해 2030년에나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역 정치권은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예산 배정을 동시에 진행하면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고 압박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예산정책협의회에 나선 김영록 전남지사는 거듭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강조했습니다. 대통령 공약사항이자 지방소멸을 극복할 수 있는 국가적 과제라며 오는 2027년 개교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 인터뷰 : 김영록 / 전남지사 -
    2025-10-01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10-01 (수)
    주제1. 지역 교통 현안 주제2. 정치권 현안 *여의도초대석 "김건희 특검 파견 검사들, 수사 완수 의지 확고" "특검 수사 참여에 매우 자부심...검찰 조직이 문제" "전원 원대복귀, 집단행위 압박...끝까지 개혁 저항" "특검법, 수사·기소 명시...검찰 수사권 박탈과 무관" "파견 검사 이용, 결코 좌시 안 해...단호히 조치" "尹, 풀어주면 재판 협조?...아직도 특권의식, 오만"
    2025-10-01
  • KIA 최형우, '파이널보스' 오승환과 마지막 맞대결...뜨거운 포옹으로 마무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삼성 라이온즈 '파이널보스' 오승환의 마지막 상대가 됐습니다. 최형우는 지난 달 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오승환의 은퇴 경기에서 야구팬들에게 또 하나의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을 선사했습니다. 최형우는 경기 전 인터뷰에서 "승환 형의 마지막 투구를 함께 하고 싶어서 (대타 출전을) 요청했다"며 "꼭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삼성 시절 10여 년간 함께 생활하며, 왕조시절도 겪었던 최형우에게 오승환은 특별한 존재였습니다. KIA 이범호 감독 또
    2025-10-01
  • 조규춘 시인, 두 번째 시집『공수래 생수거』출간
    독특한 언어 조형으로 새로운 시풍을 선보여온 조규춘 시인이 두 번째 시집『공수래 생수거』(시와사람)를 펴냈습니다. 조 시인은 첫 번째 시집『공수래 병수거』에서 언어유희, 패러디, 패스티쉬(pastiche, 합성작품), 아이러니, 역설 등 다양한 실험적 기법으로 독창적인 표현 방식을 구사해 눈길을 끈 바 있습니다. 이번 시집 역시 시의 형식을 새롭게 변용하고, 문자의 의미와 시각적 형상을 융합하는 파격적 조형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조규춘 시인은 본디 오랜 시간 조선대 미술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가구디자인을 전공한
    2025-10-01
  • 전쟁 중에도 공항은 운항하는데...호남권 여행업계, 무안공항 정상화 촉구
    무안국제공항 정상화를 촉구하는 호남권 여행업계의 집회가 30일 오전 세종시 국토교통부 앞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집회에는 호남권 1,000여 개 여행사 대표와 가족, 종사자 등 수백 명이 참석해 무안공항 재개항을 요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무안공항은 호남권 허브공항이자 연간 20만 명이 이용하는 공공 기반시설"이라며 "정부가 조속히 재개항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한 "광주시장과 전남도지사, 전남도의회가 간담회를 이어왔지만 10개월째 답보 상태에 머물고 있다"며 지역 정치권의 책임 있는 대응도 촉구했습니다
    2025-10-01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5-10-01 (수)
    1. 땅 속 '공동' 서구에 90%...노후하수관 원인 2. '대우도 시공 포기' 챔피언스시티 무산 우려 3. 광주·전남 1호 코스트코는 순천...2028년 개점 4. '짧은 노선·경제성' 진도군, 고속철도 유치 본격 5. 민주당-전남도 협의...정청래 "예산 적극 지원"
    2025-10-0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9-30 (화)
    1. '대우도 시공 포기' 챔피언스시티 무산 우려 2. 땅 속 '공동' 서구에 90%...노후하수관 원인 3. '짧은 노선·경제성' 진도군, 고속철도 유치 본격 4. 민주당-전남도 협의...정청래 "예산 적극 지원" 5. 광주·전남 1호 코스트코는 순천...2028년 개점
    2025-09-30
  • 광주대 기업가정신리빙랩센터, 10개 시범프로젝트 추진
    광주대학교 기업가정신 리빙랩센터가 '리빙랩 솔루션 디자인 연구회'를 열었습니다. 광주대 호심도서관에서 열린 이번 연구회에는 광주대와 송원대·광주TP·광주디자인진흥원과 한국 리빙랩네트워크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역 현안을 해결할 실증형 솔루션을 모색했습니다. 연구회에서는 공모전과 토론회에서 선정된 도시녹지와 쉼터 조성, AI 기반 안전 도시재생 모델, 커피박 자원순환 플랫폼 등 10개 주제를 시범 프로젝트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기업가정신 리빙랩센터는 주민·학생·전문가가 함께하는
    2025-09-30
  • 광주·전남 1호 코스트코는 순천으로...2028년 개점
    【 앵커멘트 】 세계적인 유통체인 코스트코가 광주·전남 첫 입점지로 순천을 낙점했습니다. 오는 2028년 문을 열 예정인데, 지역 유통 지형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남 순천 선월하이파크지구입니다. 5,400여 세대, 모두 1만 4천여 명이 거주할 수 있는 대규모 주거단지 개발이 한창입니다. 세계적인 유통체인인 코스트코가 광주·전남 최초로 바로 이곳, 순천 선월지구에 들어섭니다. 오는 2028년 개점을 목표로, 모두 1,020억 원을 투입해 4만 6,700여㎡ 규
    2025-09-30
  • 민주당-전남도 예산 협의...정청래 "예산 적극 지원"
    【 앵커멘트 】 전라남도와 더불어민주당이 내년도 예산을 두고 정책협의회를 열었습니다. 전남도는 현안사업을 적극 지원해 달라고 요구했고, 민주당은 특별한 보상을 언급하며 호남KTX 등 예산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KTX 경부선과 호남선의 속도 차이를 예로 들며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경부선은 최고 속도가 시속 300km에 이르지만, 호남선 2단계 사업 구간은 공사가 끝나지 않아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
    2025-09-30
  • '짧은 노선·경제성' 내세우며 진도군 고속철도 유치 본격화
    【 앵커멘트 】 진도군이 호남고속철도 3단계 연장을 목포역에서 진도항으로 이어지는 노선을 주장하며, 고속철 유치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토부에 제출된 완도항 노선보다 거리도 짧고 경제성도 있다며 최소한 논의의 장에라도 올려달라는 요구입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진도군청 대회의실에 군민들과 지역 정치인 등이 모였습니다. 호남고속철도 3단계 노선 종착지를 완도가 아닌 진도로 바꿔달라는 겁니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예정인 호남고속철도 3단계 노선은 지난해 전남도가 완도를 잇는 노선으로 국토부에
    2025-09-30
  • [기획]광주 올해 발견 '공동' 서구에 90%...노후하수관이 원인
    【 앵커멘트 】 땅속 빈 공간인 '공동'이 광역시 중 광주가 가장 많은데도 불구하고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는 내용 전해드렸는데요. 올해 들어 광주에서 발견된 땅속 빈공간, 공동이 대부분 노후 하수관 주변에서 집중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서구에 몰려 있지만 예산과 법적 한계로 조치가 미흡해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에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발견된 땅속 구멍인 '공동'은 모두 36건. 이 가운데 70%인 26건이 노후 하수관 주변에서 발견됐습니다. 광주시 하수도 총 연장 4,5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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