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날이자 석가탄신일 "즐거움과 평안 가득하길"
    【 앵커멘트 】 오늘(5일)은 어린이날이자 석가탄신일입니다. 놀이동산 등에는 부모의 손을 잡고 온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사찰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기리는 봉축식이 열렸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놀이 기구를 탄 어린이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물살을 가르는 보트를 탄 부모도 신이 나긴 마찬가집니다. ▶ 싱크 : 이도희 / 전북 군산시 - "동생하고 탔는데 속도감이 있어서 무서웠지만 그래도 물방울을 피하느라 스릴 있고 재미있었죠." 오랜만에 함께 한 나들이로 가족
    2025-05-05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5-04 (일)
    1. "'우주항공' 전남 미래 바꾼다"..성과 이어져 2. "'꿀벌 섬' 조성한다"..전남 양봉농가 지원 3. "'황금박쥐상' 관광 이끈다"..골드 마케팅 성공
    2025-05-04
  • 골드마케팅 성공 모델 황금박쥐상, 함평 관광을 이끈다
    【 앵커멘트 】 함평을 나비의 고장으로 각인시킨 함평나비대축제는 30년 가까이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는 축제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이같은 함평나비축제의 성공 뒤에는 황금박쥐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값 상승 소식이 들릴 때면 어김없이 거론되면서 골드마케팅의 대표적인 성공 모델로 회자되며 함평 관광산업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함평나비대축제가 열리는 함평엑스포공원 내 추억공작소. 2.1미터의 높이로 제작된 6마리의 황금박쥐상이 마치 살아서 나는 듯 누런 광채로 시선을 사로잡습니
    2025-05-04
  • "꿀벌을 살려라"..영광 낙월도 '꿀벌 섬' 조성
    【 앵커멘트 】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섬에서 기후변화에 특화된 여왕꿀벌이 키워지고 있습니다. 섬에서 여왕꿀벌을 키우는 건 꿀벌 품종 개발과 보존이 유리하기 때문인데요. 영광 낙월도를 강동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육지에서 20km 거리의 영광 낙월도에서 꿀벌들이 힘차게 날갯짓을 합니다. 키워지는 꿀벌은 질병과 환경 변화에 저항성이 높도록 농촌진흥청이 육종한 여왕벌입니다. 전남 농업기술원이 양봉 농가에 보급하게 될 여왕벌을 키우기 위해 영광 낙월도에 '꿀벌 증식장'을 마련했습니다. ▶ 싱크 : 김행란/전
    2025-05-04
  • 멀게만 느꼈던 '우주항공', 인구 6만 고흥군 바꾼다
    【 앵커멘트 】 지난 2009년 세계 13번째 우주센터가 설립된 고흥군은 '우주항공' 분야를 지역의 미래 먹거리로 육성해 왔는데요. 지난해 우주항공청이 신설된 데 이어 우주개발 진흥법 개정안도 시행되는 등 우주항공 산업이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지난 15년간 이어진 고흥군의 노력이 하나둘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은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지입니다. 3,800억 원이 투입돼 153만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되는 이 국가산단은 오는 2030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2025-05-04
  • 전남 섬여행 전국 최초 초대형 크루즈로 즐기세요
    전라남도가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 붐업을 위해 초대형 크루즈선을 시범 운항해 전남을 찾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전남 섬 밤바다 크루즈'는 23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3시 여수에서 출발해 다음 날 11시까지 1박 2일 동안 전남의 아름다운 섬을 항해하는 전국 최초 섬 크루즈 여행입니다. 첫째 날에는 금오도, 안도, 연도, 백야도, 개도, 제도 등 다도해 섬 경관의 색다른 매력을 제공합니다. 둘째 날은 향일암 앞바다 해돋이 포인트로 이동, 다도해의 일출을 감상한 뒤 전
    2025-05-04
  • 국민맞수 98회 | 이재명 선거법 유죄 파기환송..파장은? / 한덕수 출마..반이재명 빅텐트 어디까지? / 이재명, 경청 투어..반명 선거 전략은?
    방송 : 2025년 05월 04일 진행 : 박영환 앵커 출연 : 원영섭 전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 단장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제 : - 이재명 선거법 유죄 파기환송..파장은? - 한덕수 출마..반이재명 빅텐트 어디까지? - 이재명, 경청 투어..반명 선거 전략은?
    2025-05-04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5-03 (토)
    1. 황금연휴 첫날, 지역 축제장엔 나들이 인파 '북적' 2. 전남 해상풍력 상업발전 시작..에너지 기본소득 시대 성큼
    2025-05-03
  • 전남 해상풍력 상업발전 시작..에너지 기본소득 시대 성큼
    【 앵커멘트 】 신재생에너지의 수도 전남에서 마침내 첫 공공주도 해상풍력 상업발전이 시작됐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최대 규모의 3.2기가와트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도 신안에 들어섭니다. 발전 이익을 주민들과 나누는 에너지 기본소득 실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바다풍광이 빼어난 영광군 백수읍 약수 해안. 수십 기의 육상풍력 발전기를 뒤로하고 4.3메가와트 해상풍력 발전기 1기가 터빈을 힘차게 돌리고 있습니다. 전남개발공사가 6년에 걸쳐 주민 민원과 군 고도제한 문제를 해결한 끝에 준공한 첫
    2025-05-03
  • 황금연휴 첫날, 지역 축제장엔 나들이 인파 '북적'
    【 앵커멘트 】 황금연휴 첫날, 비가 오고 쌀쌀한 날씨에도 곳곳 봄축제 행사에 나들이 인파가 몰렸습니다. 꿀맛 같은 연휴를 맞은 나들이객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즐기며 모처럼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완도 청정 해역에서 나온 전복과 해초를 그릇에 정성스럽게 담습니다. 파스타면은 해초와 함께 볶아냅니다. 오늘(3일) 개막한 완도 장보고 수산물축제에서는 완도 수산물을 이용한 유명 셰프들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임희원 / 셰프 - "전복장을 담근
    2025-05-0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5-02 (금)
    1. 대선 한 달 앞 이재명 파기환송에 정치권 혼란 가속화 2. 세계섬박람회 밑그림 '완성'..국내외 '붐' 조성 본격 3. 광주송정역 5·18 사적지 지정 초읽기 "코레일 동의 얻었다"
    2025-05-02
  • 광주송정역 5·18 사적지 지정 초읽기 "코레일 동의 얻었다"
    【 앵커멘트 】 1980년 당시 시민들이 집결한 역사적 장소인 광주송정역 광장이 조만간 5·18 사적지로 지정됩니다. 소유주인 한국철도공사의 최종 동의를 4년 만에 얻어낸 건데,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가 널리 확산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송정역 광장의 5·18 사적지 지정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역 소유주인 한국철도공사가 지난달 29일 시적지 지정에 동의했습니다. 광주시 5·18 정신계승위원회의 최종 승인 절차를
    2025-05-02
  • 세계섬박람회 밑그림 '완성'..국내외 '붐' 조성 본격
    【 앵커멘트 】 전 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열리는 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이 이제 500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행사장 개발과 국내외 붐 조성이 본격화되면서 성공 개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독일 본에 위치한 유엔기후변화협약 UNFCCC 사무국입니다. 우리나라 지자체로는 처음 UNFCCC를 방문한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 대해 설명하고 공식 스폰서쉽 체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인터뷰 : 최정기 / 여수시 부시장 - "여수는 남해안의 중심에 위치한 아름다
    2025-05-02
  • 한덕수, 5·18묘지 참배 무산.."저도 호남 사람입니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의 5·18민주묘지 참배가 무산됐습니다. 한 전 대행은 오늘(2일) 오후 5시 반쯤 5·18민주묘지 앞에 도착했지만, 일부 시민들의 반발로 20여 분 만에 참배하지 못하고 떠났습니다. 한 전 대행은 "5·18 민주운동 과정에서 희생된 분들에게 안타까움을 느끼고 죄송스런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광주비상행동은 "한 전 대행이 국정 혼란을 수습할 책임을 저버린 채 선거에 출마해 참배할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2025-05-02
  • 대선 한 달 앞 이재명 파기환송에 정치권 혼란 가속화
    【 앵커멘트 】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의 유죄 취지 파기환송에도 후보 교체나 일정의 변동 없이 대선 준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치권은 대법원의 판단을 두고 강도 높은 상호 비난을 이어가는 한편, 탄핵과 법률안 개정을 두고 힘싸움도 벌어지며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대한 대법원의 파기환송 판단은 원내 정당을 둘로 쪼개놨습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은 사법부의 쿠데타 표현 등을 쓰며 강도 높게 대법원을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대법원의 판단에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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