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자사고 출신 'SKY' 신입생, 5년새 최저..자사고 210명↓
올해 서울대·고려대·연세대(SKY) 신입생 가운데 특목고와 자사고, 영재학교 출신은 3,485명으로, 최근 5년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종로학원은 지난달 30일 대학알리미를 통해 공개된 '대학별 신입생 출신 고등학교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6일 밝혔습니다. 특목고란 특수목적고의 줄임말로 외고·과학고·국제고를 통칭하며, 자사고란 자율형사립고를 말합니다. 특목고·자사고·영재학교 출신 서울대 신입생은 1,372명, 고려대는 1,
202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