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맞수 43회 | 이종섭 귀국..수사? 자진사퇴? / 여당 비례 논란..윤-한 갈등2? / 공천 마무리..민주, 압승 낙관? / 조국혁신당 돌풍..이재명, 견제?
    -이종섭 귀국..수사? 자진사퇴? -여당 비례 논란..윤-한 갈등2? -공천 마무리..민주, 압승 낙관? -조국혁신당 돌풍..이재명, 견제?
    2024-03-23
  • 'KIA 은퇴' → '모교 코치' 변신.."친구 같은 지도자가 꿈!", 투수 고영창의 새로운 도전[케스픽]
    지난해 11월 KIA타이거즈 투수 고영창의 은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1년 간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었고 156경기에 출전해 2승 7패 평균자책점 5.14 18홀드 2세이브를 기록했던 고영창. 화려한 커리어는 아니지만 2019년, 팀의 필승조로 활약하며 KIA팬들의 머릿속에 이름 석자를 선명하게 각인시켰는데요. KBC 취재진은 은퇴 후 모교 광주 진흥고등학교에서 지도자의 길을 걷게 된 고영창 코치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코치가 된 계기에 대해 "저도 좋은 지도자를 만나 KIA타이거즈라는 팀에서 필승조로 던져봤고 추격조
    2024-03-2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3-22 (금)
    1. 중앙공원 변경안 승인..기여금 협상 남아 2. 숨진 학생 유서에 "배변 처리 부당" 3. "공천반납" vs "3선 관록" 격전지 4. KIA, '최고의 라인업' 투입..개막전 잡는다
    2024-03-22
  • 시작부터 '최고의 라인업'으로..KIA 개막전 선발 윌 크로우
    【 앵커멘트 】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내일(23일) 홈에서 열리는 올 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현역 빅리거' 윌 크로우를 개막전 선발로 내세워 반드시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하고 시즌 우승의 첫발을 당차게 내딛겠다는 입장입니다. KBO미디어데이를 고우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KIA타이거즈가 시즌 우승을 위해 초반 상승세가 필요하다며 홈 개막전에 최적의 라인업으로 키움을 상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막전 선발로는 시속 150km대의 강속구와 다양한 변화구로 시범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친 '현역 빅리거'
    2024-03-22
  • [순천을]'공천반납 경선' 권향엽 vs '3선 관록' 이정현...최대 격전지
    【 앵커멘트 】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KBC가 마련한 기획보도 시간입니다. 오늘은 사천 논란을 정면 돌파해 인지도를 키운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3선 관록'의 국민의힘 후보가 불꽃 튀는 대결을 벌이고 있는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를 소개합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사천 논란으로 전국적인 관심지로 부상한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에는 3명의 후보가 나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2024-03-22
  • [단독] 숨진 장애 학생 유서에 "배변 처리 부당하다"
    【 앵커멘트 】 지난 7일, 숨진 채 발견된 지적장애 고등학생이 학교에서 부당한 일을 겪었다며 유서를 남긴 내용을 단독 보도해 드렸습니다. 취재 결과, 유서에 나온 '부당한 일'은 다른 장애 학생의 배변 처리를 사실상 강요했다는 내용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경원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고교 체육 특기생인 A군이 진도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된 건 새 학기를 하루 앞둔 지난 3일. A군은 유서에서 자신이 다니던 기숙형 특수학교에서 겪었던 부당한 일 4가지를 기록했습니다. 그중 하나는 학교 측이 다른 장애
    2024-03-22
  • 광주 도시계획위 "중앙1지구 사업협약 변경 재심의"..이후 진행상황은?
    【 앵커멘트 】 민간공원 특례사업이 진행되는 광주중앙공원 1지구의 아파트 건축규모 변경안이 광주시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공공기여 규모에 대해서는 광주시와 사업자 간의 협의 후 심의하기로 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광역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중앙공원 1지구 사업자가 낸 아파트 종류와 규모의 변경안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아파트 층수를 27층에서 28층으로 높이고 아파트 건축면적 2만5000㎡와 7세대를 축소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분양 전환'을 담은 사업협약서 변경
    2024-03-22
  • [핑거이슈]'만개' 화엄사 홍매화 보러 떠나볼까?..'사진 콘테스트' 우승은 '보너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수령 350년의 구례 화엄사 홍매화가 이번 주말 만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재청의 지질 탐사 결과, 이 매화나무의 뿌리는 약 10m 거리에 있는 석탑까지 뻗어있다고 합니다. 긴 세월, 온갖 풍상을 이겨내며 민초들의 애환을 함께해온 화엄매. 조선 숙종 때 각황전을 중건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심었다는데 화엄사 홍보위원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새로 심은 게 아니라 옮겨 심었다는 풍문이 있던데. ▲ 김길태 / 화엄사 홍보위원회 "저도 이제 들은 얘기로 스님들한테 각황전 뒤에 있었답니다
    2024-03-22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3-21 (목)
    1. 텃밭 온 이재명 "과반 위해 힘 모아달라" 2. 상권 쇠퇴 해결에 누가 적임자? 3. 산 정상 표지석 페인트 테러..경찰 수사 4. 출격 준비 끝낸 KIA, 12번째 우승 노린다
    2024-03-21
  • 천하람, "출마 못해 시민들께 사과..순천 위해 더 뛰겠다"
    개혁신당 비례대표로 추천된 천하람 후보가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 출마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됐다며 유권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천하람 후보는 당의 전략적 판단에 따른 차출이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저의 출마를 기다리신 시민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천 후보는 이어 죄송한 마음만큼 순천을 위해, 호남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24-03-21
  • 예열 끝낸 KIA타이거즈, 개막전 출격 완료
    【 앵커멘트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올 시즌 시범경기를 6위로 마치고 오는 23일부터 정규 시즌에 돌입합니다. 지휘봉을 잡은 이범호 감독은 막강한 투타를 앞세워 12번째 우승을 향한 막바지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이번 주말 2024 프로야구 개막전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 강력한 투타 자원을 두루 갖춰 올 시즌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 KIA지만 주장 나성범의 부상이라는 악재 속에 시즌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올 시즌 처음으로 지휘봉을 잡은 이범호 감독의 고민도
    2024-03-21
  • 산 정상 표지석에도 스프레이 낙서
    【 앵커멘트 】 경복궁 담장 스프레이 낙서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사건이 함평의 산 정상에서도 일어나 등산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함평의 사회단체는 범인 색출을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함평군은 복원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해발 516미터의 함평군 모악산 정상. 지난해 10월 말 '내고향 함평천지회'가 성금을 모아 설치한 표지석이 온통 파란색 스프레이로 훼손돼 있습니다. 표지석 사방이 '철거'라는 글씨가 쓰여져 섬뜩한 느낌마저 듭니다, 지난 10일 훼손 사실은 확인
    2024-03-21
  • [광주 동남을]광주 '정치 1번지'..민주당 안도걸, 무소속ㆍ여당 도전
    【 앵커멘트 】 기획보도 '4.10 총선 현장을 가다', 오늘은 그 두 번째 순서로 광주 정치 1번지로 불리는 동남을 후보들을 만나봤습니다. 침체되는 도심의 부활대책을 두고 민주당 안도걸 후보와 무소속 김성환, 국민의힘 박은식 후보 간 치열한 3파전이 예상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구도심 인구 감소와 상권 쇠퇴 등의 문제가 집중된 광주 동남을 선거구는 이번 총선에 5명의 후보가 경쟁에 나섭니다. 안도걸 전 기재부 차관이 현역 의원을 꺾고 민주당 공천권을 거머쥔 가운데 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컷오프된 김성환
    2024-03-21
  • 민주당 호남 1당은 문제없다지만..비례대표 지지 '흔들'
    【 앵커멘트 】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은 호남 지역구 의석수 대부분을 석권하는 압도적 승리가 예상됩니다. 하지만 비례대표에서는 민주당의 위성정당이 조국혁신당에 크게 밀리는 모습이 나타나면서, 반쪽 승리에 그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4년 전 21대에 이어 22대 총선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은 광주·전남의 지역구 18개 의석 석권을 목표로 뛰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선 다른 양상이 예상됩니다. 4년 전 민주당의 위성정당은 광주와 전남 모두 60% 넘는 득표율을 기록한 반
    2024-03-21
  • '텃밭 단속' 나선 이재명 "민주당이 독자 과반의석 차지해야"
    【 앵커멘트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첫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텃밭인 광주를 찾았습니다. 4월 10일을 정권 심판의 날로 규정한 이 대표는 민주당이 과반인 151석을 차지할 수 있도록 광주에서부터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텃밭 광주를 찾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가는 곳마다 윤석열 정부의 실정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방산회의 참석차 귀국한 이종섭 호주대사에 대해 '도둑입국'이라고 비판하며, 즉각 해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5.18 정신을 강조하면서 5.18 북한군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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