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광주과학관서 '2024 인공지능 과학골든벨' 열린다
    국립광주과학관과 광주광역시 북구가 공동 주최하는 '2024 인공지능 과학골든벨' 참가자 모집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부모가 한 팀으로 참여해 인공지능을 비롯한 미래 기술 등 과학상식, 초등학교 과학 교과 과정에 대한 퀴즈를 풀어보는 가족 참여형 과학문화행사입니다. 참가자들은 오는 28일 국립광주과학관 본관 필로티에서 현장대회를 펼치게 됩니다. 참가자 접수는 오는 20일까지 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광주 지역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4~6학년 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학생과 부
    2024-09-02
  • 내일까지 가끔 비..당분간 늦더위
    광주·전남은 오늘(2일) 오후부터 내일 저녁까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저녁까지 강수량은 5~20mm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9~32도의 분포로 당분간 한낮에는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출근길 광주·전남에 가시거리 200미터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2024-09-02
  • 흐리고 가끔 비..광주·전남 늦더위
    월요일인 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영서중·북부, 충남서해안, 전라권, 경북북동산지·울릉도·독도 5∼20mm입니다.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충청권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 서해안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2024-09-02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9-01 (일)
    1. 영암 성인게임장에서 방화 추정 화재..5명 사상 2. 9월 정기국회·예산심의..지역 의원 현안 해결 총력 다짐 3. 주민 민원 "걱정마라"며, 사업자 손 들어준 담양군?
    2024-09-01
  • 주민 민원 "걱정마라"며, 사업자 손 들어준 담양군?
    【 앵커멘트 】 최근 담양에 봉안당을 건축중인 종교단체가 허가를 받기 위해 허위 신도명단을 이용하는 등 각종 편법을 동원했다고 보도해드렸는데요. 봉안시설의 허가 주체인 담양군이 주민들이 조사한 민원과 법적 근거를 무시한채 신청허가를 받아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용석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2023년 1월 30일. 담양 문학리 마을 앞에 종교단체가 건축중인 봉안당에 대해 마을 이장은 담양군을 항의 방문합니다. 당시 봉안당을 세우는 종교단체와 이를 거부하는 마을주민 간 갈등이 심해지자, 종교단체가 전남도에 행정
    2024-09-01
  • 9월 정기국회·예산심의..지역 의원 현안 해결 총력 다짐
    【 앵커멘트 】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들이 9월 정기국회와 이어지는 예산 심의에서 지역 현안을 챙기겠다고 나섰습니다. 법안과 예산 확보 등은 물론 10월 재보궐선거까지 대비한 총력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지역 국회의원들이 가장 신경쓰고 있는 부분은 역시 예산입니다. 세수 감소 등을 이유로 정부가 긴축 재정에 나서면서 지자체가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다고 지적하며, 국회에서 적극 예산 증액에 나서겠다는 입장입니다. ▶ 인터뷰 : 신정훈 /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 "지방자치단체의
    2024-09-01
  • 곡성 석곡 34.2도..내일 더위 계속되다 가끔 비
    9월의 첫날인 오늘(1일)도 광주·전남 대부분의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를 안팎을 오르며 더위가 계속됐습니다. 광주·전남의 폭염주의보가 계속된 가운데 오늘 낮 최고기온은 곡성 석곡 34.2도를 최고로, 광주 32.5도, 광양 33.6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월요일인 내일도 더위가 계속되다 오후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모레 오전까지 5~20mm 입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0~25도 분포를 보이겠고, 한낮에는 광주·목포 29도, 여수 30도 등 29~32도 분포까지 오르
    2024-09-01
  • 영암 성인게임장에서 방화 추정 화재..5명 사상
    【 앵커멘트 】 영암의 한 성인게임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현장에서 숨진 방화 용의자는 불이 나기 전 돈을 잃었다며 소동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한 남성이 기름통을 들고 게임장으로 들어갑니다. 불과 10여 초 만에 게임장 안에서 불길이 치솟습니다. 영암군 삼호읍의 한 성인게임장에서 불이 난 건 오늘(1일) 낮 1시 반쯤. 불은 15분 만에 꺼졌지만, 이 불로 60대 중국인 남성 1명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게임장 안에 있던 종업원과 손님 등
    2024-09-01
  • 2일 중부지방부터 비 시작..남부는 더위 계속
    월요일인 2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며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남부지방에서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비는 2일 늦은 새벽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전국 대부분으로 확대되겠습니다. 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5~40mm △제주도 5~30mm △서해5도·인천·경기서해안·경기북부내륙·강원영서북부·전북·경북동해안·경북북동산지·울릉도·독도 5~20mm △대전&middo
    2024-09-01
  • 국민맞수 63회 | 尹 기자회견..적절vs현실인식 문제 / 한동훈-이재명 회담..주도권 기싸움? / 일제 시대 국적은 일본?..역사관 논란
    방송 : 2024년 9월 1일 진행 : 박영환 앵커 출연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강성만 국민의힘 서울 금천구 당협위원장 주제 : - 尹 기자회견..적절vs현실인식 문제 - 한동훈-이재명 회담..주도권 기싸움? - 일제 시대 국적은 일본?..역사관 논란
    2024-09-01
  • 남부지방 중심으로 더위 계속..한낮 29~34도
    9월의 첫날인 1일도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이날 아침기온은 △서울·부산 24도 △대전 23도 △대구 22도 △제주 25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20~25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한낮에는 △서울·부산·제주 31도 △대전·전주 32도 △대구 34도 등 29~34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경기남부와 충남북부에는 오후에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날 광주와 전남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아침기온은 △광
    2024-09-0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8-31 (토)
    1. 희비 엇갈린 김 vs 전복ㆍ굴비 2. 주차장보다 더 많은 자동차...주차장 공공 개방 협력 3. 가상도시서 펼쳐지는 시간의 균열..'ACC 미래상' 첫 전시
    2024-08-31
  • 가상도시서 펼쳐지는 시간의 균열..'ACC 미래상' 첫 전시
    【 앵커멘트 】 'ACC 미래상'의 첫 번째 수상자인 김아영 작가의 전시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 시작됐습니다. 올해 첫 수상자를 배출한 'ACC 미래상'은 융복합 예술분야에서 창조적 예술가를 발굴하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머나먼 미래, 첨단기술로 통제된 가상도시 '노바리아'. 배달라이더 에른스트 모는 잊혀진 과거의 시간관이 담긴 유물을 배달하며 뜻밖의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이로 인해 노바리아의 세계에는 균열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창의적인 예술가 발굴을 위해 AC
    2024-08-31
  • 주차장보다 더 많은 자동차..주차장 공공 개방 협력
    【 앵커멘트 】 광주 시내 곳곳이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주차 공간보다 차량이 많기 때문인데요.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교회나 학교 등 100여 곳이 협약을 맺고 주차 공간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조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시내의 한 골목길. 길 양쪽으로 주차 차량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고, 보행자는 그사이를 위태롭게 지나갑니다. ▶ 김영임 / 광주광역시 신창동 - "비좁은 골목길에 방치된 차량들도 많이 있고 (차들이)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순간도 많기 때문에 항상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2024-08-31
  • 희비 엇갈린 김 vs 전복·굴비
    【 앵커멘트 】 전남 수산 업종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1억 원 이상 고소득 어업인 수 1위가 전복으로 대표되는 패류 양식에서 해조류 양식으로 바뀌었습니다. 김 수출 호조 때문인데요. 당분간 이런 추세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해남에서 물김을 양식하는 43살 이석호 씨는 지난해 처음으로 소득 1억 원을 넘었습니다. 이 씨처럼 해남에서 소득 1억 원을 넘는 어업인은 111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18명이나 늘었습니다. ▶ 이석호 / 해남 물김 양식어민 - "근래에는 거의
    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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