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침체 속 주목받던 대단지 아파트 분양..반전 가져올까?
    【 앵커멘트 】 중앙공원 1지구와 운암3단지 등 광주에서 주목받고 있는 프리미엄 아파트단지의 분양이 이번달 이어질 예정입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 흥행 보증 키워드로 불리는 프리미엄 아파트분양의 성패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른 아침부터 분양 아파트 견본주택 앞에 대기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롯데건설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광주 중앙공원 1지구 아파트 청약에 앞서 견본주택을 개관했습니다. 최근 부동산 불경기에 흥행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첫날부터 6천 명
    2024-04-05
  • 4·10 총선 사전투표 첫 날..광주 19.96%·전남 23.67%
    【 앵커멘트 】 오늘 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 광주 전남에서는 394곳에서 진행됐는데요,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사전투표는 내일까지 이어지는데, 역대 총선 최고 투표율을 갈아치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른 아침 광주 북구의 한 사전투표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시민들로 투표소는 북적입니다. ▶ 싱크 : 문가연ㆍ이연호 / 광주 용봉동ㆍ산월동 - "수업 끝나고 같이 투표하는 것도 의미 있겠다 해서 1년의 추억을 남기고자 같이 투표했습니다." 광주·전남 투
    2024-04-05
  • '5·18 헌법 수록'ㆍ'군 공항 이전' 한 목소리.."도돌이표 공약" 지적
    【 앵커멘트 】 제22대 총선 사전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광주·전남 지역에서도 각 정당들의 선거 막판 표심 잡기가 한창입니다. 광주·전남의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공약도 발표됐는데, 정당별 공약의 차이점이 크지 않고 기존의 공약을 재탕하거나 실현의 구체성이 떨어진다는 한계도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16년 만에 호남 전 지역구에 후보를 낸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을 앞두고 일찌감치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 싱크 : 한동훈 /
    2024-04-05
  • 사전투표율 15.61% '역대 총선 최고'..전남 23.67%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사전투표율이 15.61%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시간대 역대 총선 사전투표율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일 오후 6시 기준 전체 선거인 4,428만 11명 중 691만 510명이 첫날 투표를 마쳤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23.67%를 기록하면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전북 21.36%, 광주 19.96%, 강원 17.69%, 경북 16.24%, 서울 15.83%, 충남 15.7%, 부산 14.83%, 경기 14.03%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는 12.26%로
    2024-04-05
  • 오후 3시 사전투표율 11.12%..지난 총선 대비 2.63%p↑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이 11.12%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아침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4,428만 11명의 선거인 중 492만 2,548명이 투표에 참여한 겁니다. 오후 3시 기준으로 지난 21대 총선 8.49%보다 2.63%p 높은 수치입니다. 지난 2022년 3월 대선 당시엔 12.31%, 2022년 6월 지방선거 땐 7.25%였습니다. 이날 사전투표율은 시·도별로 보면 전남이 17.74%로 가장 높고, 이어 전북 15.69%, 광주 14.
    2024-04-05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4-04 (목)
    1. 오늘부터 깜깜이..경합 선거구 50곳 이상 2. 내일 사전투표 시작.."한 표 행사" 호소 3. 경찰 간부, 근무시간에 술 마신 뒤 운전 4. 여자친구 살해 전 해경 2심도 징역 25년
    2024-04-04
  • 광주FC, 이정효 부임 이래 첫 3연패 수렁
    광주FC가 이정효 감독 부임 이래 처음으로 3연패를 기록했습니다. 광주FC는 어제(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K리그1 5라운드 홈경기에서 2대 3으로 패하며 리그 7위로 추락했습니다. 인천에 먼저 두 골을 내준 광주FC는 후반 가브리엘과 이희균 등을 교체 투입해 동점을 만들었지만, 김경민 골키퍼가 퇴장당하며 추가 시간에 결승골을 내줬습니다. 광주FC는 오는 6일, 김천을 상대로 원정 경기를 갖습니다.
    2024-04-04
  • 각 정당, 사전투표 독려.."이긴 후보가 이긴다"
    【 앵커멘트 】 이처럼 사전투표를 앞두고 각 당과 후보들은 유권자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며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투표율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고, 사전투표에서 이겨야 본투표에서도 이길 수 있다며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 선거구 출마자는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사전투표에 나서달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국민 위에 군림하는 제왕 같은 대통령은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며 심판 만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024-04-04
  • 여야 경합 지역구 50석 이상 분석..정권 심판 vs 후보 리스크
    【 앵커멘트 】 총선 본 투표일이 6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오늘부터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되는 블랙아웃 기간이 시작됐습니다. 여야 모두 이번 총선에서 경합 지역구가 50곳을 넘어 '한표 승부'가 예상된다며 지지층의 결집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판세 분석을 내놨습니다. 우세 지역구는 110석에 경합 지역구가 50석 안팎이 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도 여야가 반반씩 나눠가져 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선거 막판으로 갈수록 양당 전통 지
    2024-04-04
  • 벤츠 · 스텔란티스 등 제작결함 5만여 대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혼다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수입·판매한 62개 차종 5만 76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 시정조치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벤츠 E 350 4MATIC 등 8개 차종 2만 7,406대는 48V 배터리 접지부의 연결볼트 고정 불량, GLC 300 4MATIC 등 31개 차종 8,833대는 퓨즈박스 내 설치된 퓨즈 제조 불량 등으로 5일부터 리콜합니다. GLE 450 4MATIC 등 2개 차종 8,058대는 변속기 컨트롤 유닛 소프트웨어 오류로 지난달 29일
    2024-04-04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토론회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 국민의힘 이정현 / 진보당 유현주 (24.04.04)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토론회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 국민의힘 이정현 / 진보당 유현주
    2024-04-04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4-03 (수)
    1. 반환점 돈 4ㆍ10총선..'정권심판론' 강타 2. 전남 180만 명 붕괴..'청년 이탈 가속' 3. 물가상승에 소비자 "장 보기가 무섭다" 4. 생태친화공간, 광주 브랜드 가치 제고
    2024-04-03
  • 공원 지키고 즐길거리 늘리고..광주, 브랜드 가치 높인다
    【 앵커멘트 】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등 광주 지역 민간공원 특례사업지들이 전체의 90% 이상을 공원으로 지켜내며 공공성을 높였는데요. 여기에 영산강의 수질을 개선하고 즐길거리를 채워 넣는 Y프로젝트 사업도 광주시가 역점 추진하면서, 생태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두 차례의 협약 변경을 끝으로 사전 행정 절차를 마무리 한 광주 중앙공원1지구 민간공원 특례사업.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결국 풍암호수를 포함한 244만㎡ 부지에 공원 조성사업이 본격화하게 됐습니다. 2천7백여 세대 아
    2024-04-03
  • '사과 82%↑'·'배 134%↑'..물가상승에 소비자 '울상'
    【 앵커멘트 】 부쩍 오른 물가 탓에 물건 하나 고르기가 쉽지 않고, 장 보러 가는 마음이 무겁습니다. 2배 넘게 오른 과일부터 공과금까지 가격이 줄줄이 오르면서 가계 부담은 커지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조금이라도 싼값을 찾아 발길이 이어졌던 농산물도매시장이 요즘 한산한 모습입니다. 물건을 사려던 소비자들도 한참을 고민하다 발길을 돌립니다. ▶ 인터뷰 : 이정희 / 청과물 상인 - "안 사고 그냥 돌아가신 분들이 많아요. 어쩔 수 없이 사신 분들도 있겠지만..소비자들이 비싸다 그게 인식이 돼버렸어
    2024-04-03
  • 전남 인구 180만 명 붕괴..청년 이탈 가속
    【 앵커멘트 】 전남 인구 180만 명이 붕괴됐습니다. 지난 2017년 190만 명이 무너진 뒤 6년 만에 전남 인구가 180만 명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6년 만에 10만 명이 줄어든 데는 청년 인구 이탈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힙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 농어촌에서는 초등학생 어린이와 유모차에 탄 유아의 모습을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 싱크 : 김옥상 / 진도군 진도읍 - "옛날 같으면 유모차도 많이 다녔는데 요즘은 그런 것도 안 보이고, 아주 걱정스럽습니다." 지난달 전남 인구는 180만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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