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서울대 중도탈락 436명 5년 새 최고..의대行 추정, 올해는?
지난해 서울대에서 학교를 중도에 그만둔 학생이 436명으로 5년 새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상위권 학교인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에서 학교를 그만둔 학생은 총 2,126명으로, 전년과 비슷한 규모로 집계됐습니다. 1일 종로학원이 대학알리미에 올라온 2023학년도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중도탈락 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중도 탈락 사유에는 자퇴, 미등록, 미복학, 학사경고 등이 있으며, 자퇴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학생들이 입학 후 적응하지 못하거나
2024-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