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핫픽뉴스]"저 조선대학교 다녀요" 뉴진스 하니, 조선대 23학번 된 썰 푼다
    뉴진스 하니가 택시기사님과 대화를 나누다 조선대학교 학생이 된 이야기를 공개해 화제입니다. 19일 뉴진스 멤버 하니는 팬 플랫폼 'Phoning'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진행했습니다. 하니는 팬들에게 최근에 택시를 탔던 이야기를 하며 당시 택시 기사님과 나눴던 일화를 전했습니다. 하니는 한국에서 택시를 타면 종종 한국에 유학 온 유학생인척 상황을 만들곤 한다고 하는데요. 택시 기사님과 이야기를 나누던 하니는 "한국에는 왜 온 거냐"는 기사님의 질문에 장난기가 발동했고 지난 5월 뉴진스가 축제를 돌며 방문했던
    2024-09-23
  • 경기장에서 정말 보기 힘든 선수
    진짜 올시즌, 이 선수 한번 보기 힘듭니다. KIA 타이거즈 윤도현입니다. 고교시절 김도영과 라이벌로 언급되며 기대를 모았지만 3년간 반복된 부상으로 1군 기록은 대타 1경기 1타석이 전부. 그랬던 그가 마침내 부상을 딛고 '김도영-윤도현' 이라는 KIA 팬들 도파민 터지는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드디어 윤도현 좀 보나?" 싶었죠. 하지만 우천으로 인해 경기는 취소됩니다. "3대가 덕을 쌓아야만 볼 수 있다"는 우스갯 소리까지 나오는 상황. 날씨마저 억까하는 건 아니겠죠. 건강한 모습으로 맹활약 기대해보겠습니
    2024-09-23
  • "세계를 홀린 K-과자" 연 수출액 역대 최대치 기록
    해외 각국에서 빼빼로와 허니버터칩 등 한국 과자를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과자 수출액이 올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2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과자류 수출액은 4억 9천420만 달러(약 6천605억 원)로, 작년 동기보다 15.4% 증가했습니다. 과자류 수출액은 농식품 품목 중 라면, 연초류(담배와 전자담배)에 이어 세 번째로 많습니다. 과자류 수출은 이달에 5억 달러를 넘어서는 등 순항 중입니다. 올해 1월부터 추석 전인 이달 둘째 주까지 수출액은 5억 2천910만 달러(약 7천71억 원)로 집계
    2024-09-23
  • 대한배드민턴협회 이사진 김택규 회장 사퇴 촉구
    대한배드민턴협회 일부 이사진이 김택규 협회장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협회 소속 이사 14명은 22일 입장문을 내고 "김 회장은 막중한 책임을 진 위치에서 누적된 잘못으로 당사자뿐만 아니라 협회와 한국 배드민턴 전체에 크나큰 해악을 끼치고 있다"며 김 회장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또, 김 회장과 함께 집행부 주요 인사로 지목된 김종웅 전무이사와 박계옥 감사의 사퇴도 함께 요구했습니다. 이사진의 요청에 앞서 협회 부회장 4명도 김 회장과 김 전무, 박 감사의 사퇴를 촉구한 바 있습니다. 배드민턴협회 임원진은 회장을 제외하고
    2024-09-22
  • 스무디킹 이제 한국에서 못 본다..21년 만에 한국 매장 철수
    음료 브랜드 스무디킹 매장이 한국에서 철수합니다. 스무디킹코리아는 지난 20일 스무디킹 가맹점주들에게 영업 종료 공문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무디킹을 운영하는 신세계푸드는 스무디킹 미국 본사와 국내 사업권 계약 연장에 합의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스무디킹은 지난 2003년 1월 서울 명동에 1호점을 내며 한국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꾸준한 점포 확대로 지난 2021년에는 국내 점포 수가 305개까지 늘었다가 2년 만인 지난해에는 169개까지 수가 줄었고 현재는 90여 곳만 운영중입니다. 사업권 계약 기간이 만료됨
    2024-09-22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9-22 (일)
    1. 역대급 가을 '물폭탄'.."1명 숨지고 농작물 피해" 2. '무법천지'로 변한 비상활주로..주민들 '아찔' 3. 중처법 도입 3년 됐지만..현장에서는 여전히 솜방망이 처분
    2024-09-22
  • [여수산단2] 중처법 도입 3년 됐지만..현장에서는 여전히 솜방망이 처분
    【 앵커멘트 】 어제 여수산단의 산재 피해자가 일용직과 하청 노동자들이 대부분이라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 같은 사고가 잇따르고 잇지만 원청업체는 그 흔한 사과조차 없습니다.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고 있는 겁니다. 산재사고 예방을 위해 제정된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 3년째를 맞았지만 현장에서는 솜방망이 처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달 초 여수산단 일용직 노동자 이모씨가 휴게실에서 쓸쓸히 숨졌지만 하청업체나 원청업체 책임자들은 모두 모르쇠로 일관했습니다. ▶ 인터뷰 : 이씨 유족 -
    2024-09-22
  • '무법천지'로 변한 비상활주로..주민들 '아찔'
    【 앵커멘트 】 나주 비상활주로가 신호등 등 안전시설 없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그러는 사이 자동차 경주가 벌어지고, 운전 연습장으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비상활주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은 아찔한 상황이 반복되면서 불안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런 데도 국방부는 안전시설물 설치를 차일피일 미루면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쭉 뻗은 도로를 차량들이 굉음을 내며 질주합니다. 중앙선을 가로질러 방향을 바꾸고, 역주행도 서슴지 않습니다. 나주 산포면에 있는 길이 2.5km, 폭 45m의
    2024-09-22
  • 역대급 가을 '물폭탄'.."1명 숨지고 농작물 피해"
    【 앵커멘트 】 여수산단 400mm를 최고로 광주전남에는 역대 9월 강수량 기록을 갈아치우는 기록적 가을비가 쏟아졌는데요. 전남에서는 1명이 숨지고 농작물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잠수복을 입은 소방대원들이 저수지를 샅샅이 뒤집니다. 어제저녁 6시 반쯤 장흥군 장흥읍에 사는 89살 A씨가 아내를 마중 나갔다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헬기와 드론 등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A씨는 실종 18시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싱크 : 유가족(
    2024-09-22
  •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 정몽규·홍명보, 국회 출석
    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 등이 일었던 한국 축구계 핵심 인물들이 국회의원들 앞에 섭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4일 오전 10시 현안 질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는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 선임과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삼성생명)의 작심 발언 논란을 계기로 만들어졌습니다. 대한축구협회에서는 정몽규 회장과 홍명보 감독을 비롯해 홍 감독을 선택한 이임생 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가 증인으로 국회에 가게 됩니다. 또, 감독 선임 과정의 막판에 돌연 사퇴한 정해성 전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 자신의 유
    2024-09-22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9-21 (토)
    1. 진도, 시간당 112mm 비..주민 수백 명 대피 2. "축제의 계절, 가을이 온다"..지역축제 통합 'G-페스타' 첫선 3. 여수산단서 중대재해 잇따라.."예견된 인재"
    2024-09-21
  • [여수산단1] 여수산단서 중대재해 잇따라.."예견된 인재"
    【 앵커멘트 】 최근 여수국가산단에서 중대재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일용직과 하청업체 등 노동자들이 잇따라 숨졌는데, 안전관리 소홀이 원인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처럼 '예견된 인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사회적 감시와 엄정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임경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폭염이 들끓던 지난달 초, 여수산단 한 공장에서 60대 일용직 노동자 이 모씨가 지쳐 보이는 몸으로 휴게실에 들어갑니다. 체감 온도가 50도를 오르내리는 고된 작업현장에서 하루 12시간씩 닷새 동안 야간 근무를 이어왔기 때문입니다.
    2024-09-21
  • "축제의 계절, 가을이 온다"..지역축제 통합 'G-페스타' 첫선
    【 앵커멘트 】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광주 전역이 축제의 장으로 변신합니다. 올해는 17개 축제와 행사가 축제 기간에 한꺼번에 열리는 'G-페스타'가 출범했습니다.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대형 타이어 위에 오른 사람들이 거리로 하나둘 모이고, 금남로가 모두를 위한 만남의 광장으로 탈바꿈됩니다. 광주의 대표 거리예술축제 프린지페스티벌이 오늘(21일)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무심히 지나치던 거리에서 '어쩌다 마주친' 예술을 통해 일상을 공유한다는 주제로,
    2024-09-21
  • 진도, 시간당 112mm 비..주민 수백 명 대피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최대 100mm가 넘는 비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산사태 특보가 내려지면서 주민 450여 명이 대피했고, 주택 침수와 정전 피해 등도 잇따랐습니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는 오늘(21일)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빗물로 축축해진 바닥을 닦아내는 손이 분주합니다. 마루와 마당에는 각종 집기류가 널브러져 있습니다. 오늘(21일) 새벽 쏟아진 폭우로 집 안에 물이 들어차면서 침수 피해를 입은 겁니다. ▶
    2024-09-21
  • 국민맞수 66회 | 尹 지지율 20%..마지노선 무너지나? / '설상가상' 김건희..특검법 운명은? / 文 향하는 검찰 칼..달도 차면 기운다?
    방송 : 2024년 9월 21일 진행 : 박영환 앵커 출연 : 강성만 국민의힘 서울 금천구 당협위원장 최용선 민주연구원 부원장 주제 : - 尹 지지율 20%..마지노선 무너지나? - ‘설상가상’ 김건희..특검법 운명은? - 文 향하는 검찰 칼..달도 차면 기운다?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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