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27(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8월 27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아이를 낳았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당하는 노동자들이 여전히 많다는 기삽니다. 직장갑질119는 지난 10개월 동안 SNS와 이메일을 통해 제보받은 육아휴직 관련 제보가 약 300여 건이라고 밝혔는데요. 그중 육아휴직 후에 불이익을 받은 경우가 가장 많았고, 임신한 상태에서 괴롭힘을 당했다는 제보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직장갑질119 관계자는 회사에서 육아휴직을 쓰지 못하게 하거나 괴롭힌다면 녹취 등의 증거를 남겨 놓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
    2018-08-27
  • 6/28(목) 8 뉴스 타이틀 +주요 뉴스
    1.(곳곳에 피해 속출... 물폭탄 시간당 86.5mm) 어젯밤부터 시간당 최고 86.5 밀리미터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광주ㆍ전남 곳곳에서 주택과 하천 옹벽이 붕괴되고 도로와 농경지 침수가 속출했습니다. 2.(재개발조합장 통장에 뭉칫돈... 경찰 수사) 광주 북구 모 재개발조합장의 통장에 업체들의 뭉칫돈이 잇따라 입금된 사실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3.(민선 7기 전남도 “인구 절벽을 막아라”)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7기 전라남도가 시군 소멸론까지 불러오고 있는 출산율 감소와 인구 유출에
    2018-06-28
  • "덥다 더워"... 보양식 판매 급증
    【 앵커멘트 】 연일 33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초복이 3주나 남았는데요. 이처럼 덥다보니, 벌써부터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흑염소 전문식당. 이른 점심시간부터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김이 물씬 풍기는 먹음직스런 보양탕에 떨어진 입맛도 절로 돋습니다. ▶ 인터뷰 : 김현수 / 단골 손님 - "제가 이번주에만 두 번째 먹는데..아침에 더워서 일어나기가 힘든데, 일어날 때 컨디션이나 하루를 생
    2018-06-25
  • "덥다 더워"... 보양식 판매 급증
    【 앵커멘트 】 연일 33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초복이 3주나 남았는데요. 이처럼 덥다보니, 벌써부터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흑염소 전문식당. 이른 점심시간부터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김이 물씬 풍기는 먹음직스런 보양탕에 떨어진 입맛도 절로 돋습니다. ▶ 인터뷰 : 김현수 / 단골 손님 - "제가 이번주에만 두 번째 먹는데..아침에 더워서 일어나기가 힘든데, 일어날 때 컨디션이나 하루를 생
    2018-06-25
  • "덥다 더워"... 보양식 판매 급증
    【 앵커멘트 】 연일 33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초복이 3주나 남았는데요. 이처럼 덥다보니, 벌써부터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흑염소 전문식당. 이른 점심시간부터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김이 물씬 풍기는 먹음직스런 보양탕에 떨어진 입맛도 절로 돋습니다. ▶ 인터뷰 : 김현수 / 단골 손님 - "제가 이번주에만 두 번째 먹는데..아침에 더워서 일어나기가 힘든데, 일어날 때 컨디션이나 하루를 생
    2018-06-25
  • 각 당, 사전 투표 촉각...본 투표 '가늠자'
    【 앵커멘트 】 오는 8일과 9일 이틀간,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이뤄집니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본 투표의 흐름까지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사전투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 인터뷰 : 박정모 / 보성군 벌교읍 - "(이번 지방선거에서 투표하실건가요?) 예, 할 겁니다. (언제 하실건가요?) 사전투표에서 지금 8, 9일쯤 계획하고 있습니다." 선거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를 위해 오는 8일과 9일 이틀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18-06-06
  • 각 당, 사전 투표 촉각...본 투표 '가늠자'
    【 앵커멘트 】 오는 8일과 9일 이틀간,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이뤄집니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본 투표의 흐름까지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사전투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 인터뷰 : 박정모 / 보성군 벌교읍 - "(이번 지방선거에서 투표하실건가요?) 예, 할 겁니다. (언제 하실건가요?) 사전투표에서 지금 8, 9일쯤 계획하고 있습니다." 선거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를 위해 오는 8일과 9일 이틀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18-06-06
  • 8~9일 사전 투표 '촉각'..선거 결과 '가늠자'
    【 앵커멘트 】 오는 8일과 9일 이틀간,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이뤄집니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본 투표의 흐름까지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사전투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 인터뷰 : 박정모 / 보성군 벌교읍 - "(이번 지방선거에서 투표하실건가요?) 예, 할 겁니다. (언제 하실건가요?) 사전투표에서 지금 8, 9일쯤 계획하고 있습니다." 선거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를 위해 오는 8일과 9일 이틀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18-06-06
  • <6/1(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이성수 민중당 전남도지사 후보와 함께 비전과 정책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6월 1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형량을 낮추기 위해 여성단체에 꼼수 기부를 하는 성범죄 피의자가 늘고 있다는 기삽니다. 성범죄 피의자가 재판에서 여성단체 후원 영수증을 내면 형량 감경 사유로 인정되기도 하기 때문인데요. 감형이 참작되면 바로 후원을 끊는가 하면, 형량이 줄지 않으면 후원금을 돌려달라고 항의하는 경우도
    2018-06-01
  • <6/1(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이성수 민중당 전남도지사 후보와 함께 비전과 정책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6월 1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형량을 낮추기 위해 여성단체에 꼼수 기부를 하는 성범죄 피의자가 늘고 있다는 기삽니다. 성범죄 피의자가 재판에서 여성단체 후원 영수증을 내면 형량 감경 사유로 인정되기도 하기 때문인데요. 감형이 참작되면 바로 후원을 끊는가 하면, 형량이 줄지 않으면 후원금을 돌려달라고 항의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의심되는 액수의 기부금
    2018-06-01
  • 5.18특별법, 국방위 문턱 못 넘어..연내 처리 무산
    【 앵커멘트 】 '5.18진상규명특별법'이 국회 국방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공청회를 거쳐야 한다는 억지 주장을 내세워 결국 무산되면서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11일 국회 국방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한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안'. 법 제정을 위한 첫 단추를 꿰면서, 임시국회 처리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 싱크 : 우원식/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이번 12월
    2017-12-13
  • 5.18특별법, 국방위 문턱 못 넘어..연내 처리 무산
    【 앵커멘트 】 '5.18진상규명특별법'이 국회 국방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공청회를 거쳐야 한다는 억지 주장을 내세워 결국 무산되면서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11일 국회 국방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한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안'. 법 제정을 위한 첫 단추를 꿰면서, 임시국회 처리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 싱크 : 우원식/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이번 12월
    2017-12-13
  • 5.18특별법, 국방위 문턱 못 넘어..연내 처리 무산
    【 앵커멘트 】 '5.18진상규명특별법'이 국회 국방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공청회를 거쳐야 한다는 억지 주장을 내세워 결국 무산되면서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11일 국회 국방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한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안'. 법 제정을 위한 첫 단추를 꿰면서, 임시국회 처리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 싱크 : 우원식/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이번 12월
    2017-12-13
  • <9/4(월) 모닝730 카드뉴스> 완도 청산도 권덕리 영화제
    【 앵커멘트 】 사람들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영화로 남겨진다면 어떨까요? 그때의 추억을 영원히 곱씹어 볼 수 있을 텐데요. 주민들의 추억과 기록을 위해 완도 청산도 권덕리 사람들이 나섰다고 합니다. 【 기자 】 #1. ▶ 인터뷰 : 양 일(86) / 완도군 청산면 권덕리 - "원래 저 바위가 쥐바위였어요 그래서 우리 마을에 쥐가 엄청 많았대요. 그래서 어느 스님이 지나가면서 저 쥐바위 때문에 쥐가 많다고 어쨌으면 쓰겄냐 그란께 쥐바위라 하지 말고 앞으로 범바위라 해라" #2.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은 86세의 양 일 할아버지.
    2017-09-04
  • <7/3(월) 모닝730 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는 이건철 동신대 교수와 함께 새 정부 에너지 정책에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지 얘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7월 3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지난해 문을 닫은 자영업자가 84만 명으로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기삽니다.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창업자는 122만 6천여명으로 2002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많았는데요.  폐업자도 90만 7천여명으로 전년보다 15%가 넘게 증가했습니다.  또 매출이 적어 세금을 내지 못한 자영업자는 5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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