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형 스마트공장 보급 '기초단계' 신청하세요
    전라남도는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제조 혁신을 위한 '2023년 전남형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전남에 있는 중소·중견 제조기업으로, 지원 유형은 '기초단계'입니다. 생산공정 개선 등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5G,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 및 솔루션과 연동된 자동화 장비, 제어기, 센서 등에 기업당 최대 6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희망 기업은 오는 9일까지 서류를 갖춰 스마
    2023-06-04
  • '전략작물직불금' 전남 433억 원 전국 최다
    식량 자급률 제고와 쌀 적정 생산 유도를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 '전략작물직불금' 신청 마감 결과 전라남도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5만 5천133ha를 신청받아 지원액 43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10일 기준 전국적으로 132,240ha를 신청했으며 시·도별로 전남에선 55,133ha를 신청해 전국 전체의 42%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전북 25,157ha, 경남 11,802ha, 경북 9,185ha, 충남 5,208ha 순입니다. 작물별로 동계작물은 49,052ha로 이 중 사료작물이 35,645ha, 보리&
    2023-06-04
  • 강남ㆍ서초 중학생 5명 중 1명 꼴로 특목ㆍ자사고 입학
    정부가 2025년으로 예정됐던 자사고ㆍ외고ㆍ국제고 폐지 방침을 전면 철회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중학생들의 특목ㆍ자사고 진학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 학교알리미 사이트의 지난해 서울 시내 중학교 졸업생 진로 현황에 따르면 강남구는 전체 졸업생의 19.8%인 5,036명이 과학고나 외고ㆍ국제고, 자사고에 진학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초구는 전체 중학교 졸업생의 24%가 특목ㆍ자사고에 입학하는 것으로 집계돼 강남구를 제쳤습니다. 두 지역 중학교 졸업생 5명 중 1명 이상(21.6%)이 특목고나
    2023-06-04
  • 국내에서도 "경유차보다 하이브리드 신차가 더 많아요"
    국내 하이브리드 차량 등록 대수가 처음으로 경유차를 앞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에 등록된 14만 9,541대의 신차 중 하이브리드 차량은 2만 7,863대로 전체 등록 차량 중 18.6%의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18.0% 수준인 경유차(2만 6,898대)보다도 많은 수준으로 하이브리드 차량의 등록이 경유차를 추월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체 등록 차량 중에서는 2대 중 1대 꼴로 휘발유차(50.0%)가 가장 많았고, 하이브리드차, 경유차, 전기차(9.2%), LP
    2023-06-04
  • 휘발유, 2개월 만에 1,500원대.."다음주도 약세 전망"
    이번 주에도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내림세를 보이면서 휘발유 값이 두 달 만에 1,500원 대로 내려갔습니다. 휘발유 가격은 최근 5주 연속 하락해 약 2개월 만에 1,500원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5월 다섯째 주(5월 28일∼6월 1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10.6원 내린 리터당 1,599원으로 집계됐습니다. 2개월 만에 1,600원 아래로 내려간 것입니다. 국내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이번 주 휘발유 평균 가격은 지난주보다 9.9원 하락한 1
    2023-06-03
  • 'SF영화처럼' AI드론, 가상훈련서 조종자 살해.. 임무에 방해 판단
    인공지능(AI)이 이미 생활 깊숙이 적용되고 있는 가운데 머지않은 미래에 인간의 존립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군 AI 드론이 가상훈련에서 최종 결정권을 지닌 조종자를 '임무 수행 방해물'로 판단해 공격한 사례가 소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일(현지시간) 영국 왕립항공학회(RAeS)와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에 따르면 지난달 23∼24일 런던에서 개최된 '미래 공중전투 및 우주역량 회의'에서 미 공군 관계자가 AI 드론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간에 반하는 결정을 내린 최근
    2023-06-03
  • 성과급 잔치 벌이더니..국내 은행 1분기 순익 7조 원
    대규모 성과급 잔치로 소비자들의 비판을 받았던 국내 은행들이 올해 1분기에 역대급 수익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올해 1분기 국내 은행의 당기순이익 규모는 7조 원으로 지난해 1분기 당기순이익 5조 6천억 원보다 24%가 늘었습니다. 이같은 순이익 증가는 금리 상승으로 이자 이익이 대폭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1분기 국내 은행의 이자 이익은 14조 7천억 원으로 1년 전(12조 6천억 원)에 비해 16.7%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시중은행 중에서는 우리은행의 1분기 순이익이 19% 이상 늘었고, 하
    2023-06-02
  • 5월 물가상승률 3.3%..4개월 연속 둔화 양상
    물가 상승률이 석유류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1년 반 만에 3%대 초반까지 떨어졌습니다. 또한 4개월 연속 둔화하면서 전체 인플레이션 압력을 줄이는 양상입니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5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1.13(2020년=100)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3.3% 올랐습니다. 지난 2021년 10월(3.2%) 이후로 1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품목별로는 석유류가 물가 둔화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석유류는 1년 전보다 18.0% 내렸는데 2020년 5월(-
    2023-06-02
  •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영암 F1경주장서 개최
    아시아권 모터스포츠 대회가 함께하는 '2023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 내일(3일)부터 이틀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립니다.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은 아시아지역 문화 교류 및 국내 모터스포츠 세계화를 위해 2014년부터 ㈜슈퍼레이스가 주최하는 대회입니다. 올해는 국내 프로 대회인‘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포르쉐 카레라컵 아시아,'가와사키 닌자컵’을 함께 개최합니다. 국내 최고 선수가 참가하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슈퍼6000, GT
    2023-06-02
  • 5월 무역수지 21억 달러 적자…15개월째 마이너스 행진
    지난달 무역수지가 21억 달러 적자를 기록하며 지난해 3월 이후 15개월째 적자행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역적자 규모는 지난 1월 이후 계속해서 감소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지난달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15.2% 감소한 522억 4천만 달러, 수입은 14.0% 감소한 543억 4천만 달러를 기록, 무역수지는 21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5월 수출은 조업일수 감소(△1.5일)와 계속되는 IT업황 부진, 작년 5월 수출이 역대 월 기준 2위 실적(6
    2023-06-01
  • "경기 불확실"..부동산 신규 창업 반토막
    올해 1, 4분기 창업 기업 수는 경기침체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4% 감소해 2021년 이후 이후 3년째 연속 감소 추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부동산 경기 하락으로 부동산업의 창업이 전년대비 47.9%(31,872개) 대폭 감소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3년 1~3월 창업기업동향’에 따르면, 2023년 1~3월 누계 창업은 3고(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으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의 지속하에, 전년동기대비 4.4%(15,360개) 감소한 33만 3,372개로 집계됐습니다. 연도
    2023-06-01
  • 올 4월까지 국세수입 34조원 큰 폭 감소
    계속된 경기침체와 부동산 거래 감소로 23. 4월 국세수입이 전년 대비 10조 원가량 줄었으며, 누계 기준으로는 전년동기대비 △33.9조 원이 감소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3. 4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23년 4월 당월 국세수입은 46.9조 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9.9조 원 감소하였으며, 1~4월 누계 국세수입은 134조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9조 원 감소했습니다. 세목별로 살펴보면 소득세의 경우, 부동산 거래 감소 등으로 인해 양도소득세 중심으로 △1.8조 원이 감소하였습니다. 또한 법인세는 22년 기업
    2023-06-01
  • 외국인 국내 소유 주택ㆍ땅 얼마나 되나 봤더니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소유한 주택은 총 83,512호(81,626명)로, 전체 주택(1,895만호, 가격공시 기준)의 약 0.4%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264,010천㎡로, 전체 국토면적(100,431,849천㎡)의 0.26% 수준입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오늘(31일) '22년 말 기준 외국인의 토지·주택 보유통계를 공표했습니다. 외국인 국적별 주택 소유는 중국(53.8%), 미국(23.9%) 등으로 나타난 가운데, 지역별로는 대부분 수도권(73.6%)에 집중 분포했
    2023-05-31
  • 대형 세일 효과..4월 유통업체 매출 4% 증가
    지난해 오미크론 확산의 기저효과와 월초 대형 할인행사로 오프라인 부문과 온라인 부문 모두 매출이 상승하면서, '23년 4월 주요 유통사 전체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4.0% 상승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3년 4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현황'에 따르면 오프라인, 온라인 매매출액은 '22.4월 6.95조 원, 6.59조 원에서 '23.4월 7.28조 원, 6.80조 원으로 각각 증가했습니다. 오프라인 부문의 경우 신세계 랜더스데이, 롯데마트 창립 25주년 행사, 홈플러스 몰빵데이 등 주요 유통사별로 대형 판촉 행사를 진행
    2023-05-3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5-30 (화)
    1. 무심코 남긴 계좌번호.."신종 범죄 표적 된다" 2. '쌍둥이 법' 군공항 이전 특별법..차이는? 3. 출연금 축소 가시화.."연구시설 축소ㆍ학사 차질 우려" 4. 위니아 "130명 구조조정 통보"..노측 "천막 농성 돌입"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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