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 먹거리' 한전공대ㆍ에너지밸리 결실 기대
    【 앵커멘트 】 새해 광주ㆍ전남의 주요 현안과 과제를 살펴보는 신년기획, 오늘은 지역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한전공대와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을 살펴보겠습니다. 세계 최고의 에너지 특화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전공대 설립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오는 2022년 3월 개교를 위해 올 하반기 착공에 나선다는 목푭니다. 한전과 연계해 지역의 산업기반 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에너지밸리 조성사업도 목표를 초과 달성하리란 기대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돕니
    2020-01-04
  • 11/13(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F1경주장 복합문화단지 추진..재투자 우려) 애물단지가 된 F1경주장을 전라남도가 복합문화단지로 만드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여전히 천 억원이 넘는 부채를 안고 있는 상황에서 재투자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2.(에너지 기업 유치 86%..정주여건 등 과제) 한전이 내년까지 500개 기업을 유치한다는 목표의 86%를 달성했습니다. 에너지 메카 구상에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주여건 개선 등이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3.('골프' 전두환 규탄..출석 촉구 확산) 치매를 이유로 재판
    2019-11-12
  • 한전 에너지밸리 추가 투자협약식..목표 86% 달성
    【 앵커멘트 】 한전이 34개 에너지관련 기업들과 함께 올 들어 두번째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식을 맺었습니다. 이번 투자협약식으로 내년까지 500개 기업을 유치하겠다던 목표가 86% 달성됐습니다. 향후 정주여건 개선 등의 과제가 있지만 광주전남을 에너지기업 메카로 만들겠다는 기존 구상에 한 발 더 다가설수 있게됐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에너지밸리 투자를 약속한 기업 대표와 한전 사장 등이 협약서에 서명을 합니다. 올해 두 번째 열린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식에는 34개
    2019-11-12
  • 한전 에너지밸리 추가 투자협약식..목표 86% 달성
    【 앵커멘트 】 한전이 에너지밸리 투자 기업 34곳과 추가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내년까지 500개 기업 유치 목표의 86%가 달성되면서, 에너지 메카 구상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에너지밸리 투자를 약속한 기업 대표와 한전 사장 등이 협약서에 서명을 합니다. 올해 두 번째 열린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식에는 34개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지금까지 4년간 투자를 약속한 기업은 모두 430곳. 내년까지 500개 기업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이
    2019-11-12
  • 에너지밸리 34개 기업 투자협약식..목표 86% 달성
    한전이 34개 기업과 추가로 에너지밸리 기업투자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협약 체결로 702억원의 투자 유치와 511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예상되며, 지금까지 한전 에너지밸리 투자 유치 기업은 모두 430개사로 늘어나 내년까지 500개 기업을 유치하겠다던 기존 목표대비 86%를 달성했습니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광주전남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을 계기로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을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9-11-12
  • 1년 전 금배지 단 2명 의원... 의정활동 잘 했을까?
    【 앵커멘트 】 1년 전,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재보궐 선거를 통해 금배지를 단 국회의원 2명이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서삼석, 송갑석 의원인데요. 3수와 4수를 한 이들 국회의원 2명은 지난 1년 동안 일을 잘했을까요?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6월 재보궐 선거를 통해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 입성한 서삼석, 송갑석 의원. 의정 활동에 기본인 본회의 출석률은 서삼석 의원이 100%, 송갑석 의원은 93.55%였습니다. 평균 89.68%보다 크게
    2019-06-17
  • 광주·전남 검정고시 합격자, 최고령 74세, 최연소 11세
    광주·전남 검정고시 최고령 합격자는 74세, 최연소 합격자는 11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시행한 2019학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서 광주는 초졸 96.4%, 중졸 86.2%, 고졸 73.0%, 전남은 초졸 89.2%, 중졸 85.3%, 고졸 66.3%의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배모 씨였으며, 최연소 합격자는 11세 이모 군이였습니다.
    2019-05-07
  • 4/23(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4월 23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조선일보부터 보겠습니다. 중증 정신 질환자 5명 중 4명은 방치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지난 2016년 기준으로 병원 밖 중증 정신 질환자는 43만4천 명으로 추정되지만, 등록된 환자는 8만 2천 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자가 치료를 거부하면서 가족과 멀어지는 경우가 많고, 보호자인 부모가 사망하는 경우 사실상 홀로 방치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실제 강력 범죄를 저지른 정신 질환자 9백여 명 가
    2019-04-23
  • 4/23(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4월 23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조선일보부터 보겠습니다.  중증 정신 질환자 5명 중 4명은 방치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지난 2016년 기준으로 병원 밖 중증 정신 질환자는 43만4천 명으로 추정되지만, 등록된 환자는 8만 2천 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자가 치료를 거부하면서 가족과 멀어지는 경우가 많고, 보호자인 부모가 사망하는 경우 사실상 홀로 방치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실제 강력 범죄를 저지른 정신 질환자 9백여 명 가운데 86%는 보호자가 없던 것으로 조사됐습
    2019-04-23
  • 장성군, 노인 관련 시설 갖춘 공공실버주택 문 열어
    의료 시설과 복지관 등을 갖춘 공공실버주택이 장성군에 문을 열었습니다. 장성군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건립비를 지원받아 65세 이상인 저소득층 노인을 위해 건강과 복지 등 노인 관련 시설을 한데 모은 복합 주거시설인 '누리타운'을 조성했습니다. 150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누리타운에는 현재 86% 가구가 입주를 마쳤으며 장성군은 홀로 사는 노인과 국가유공자 등에 우선순위를 두고 입주자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019-03-21
  • 지난해 전남 고등학생 86% 수시로 대입 합격
    지난해 전남 고등학생 가운데 86%가 수시로 대학을 진학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혁제 의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남 대입 합격자 13,539명 가운데 86.7%인 11,862명이 수시 전형을 통해 대학에 진학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영산고와 벌교여고,안좌고 등 도내 8개 학교는 대학 합격자의 수시 비율이 100%에 달한 반면, 창평고와 장성고 등 5개 학교는 수시 비율이 60% 이하를 기록했습니다.
    2019-01-11
  • 농어촌공사 국감...수상태양광*잦은 설계변경 질타
    【 앵커멘트 】 한국농어촌공사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수상 태양광 사업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농업 생산 기반시설 공사의 잦은 설계변경으로 인한 예산 낭비에 대한 지적도 나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농어촌공사 국감은 '수상태양광' 사업에 집중됐습니다. '수상태양광' 사업은 저수지와 담수호 899곳에 오는 2022년까지 7조 5천억 원이 투자될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이만희 /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 "지금 농어촌공사 사장님을 칭할 때 농어촌공사 사장이라기보다는 한
    2018-10-22
  • [국정감사 현장] 수상 태양광 86%가 설계 변경
    【 앵커멘트 】한국농어촌공사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수상 태양광 사업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농업 생산 기반시설 공사의 잦은 설계변경으로 인한 예산 낭비에 대한 지적도 나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농어촌공사 국감은 '수상태양광' 사업에 집중됐습니다. '수상태양광' 사업은 저수지와 담수호 899곳에 오는 2022년까지 7조 5천억 원이 투자될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이만희 /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 "지금 농어촌공사 사장님을 칭할 때 농어촌공사 사장이라기보다는 한국
    2018-10-22
  • 농어촌공사 국감...수상태양광*잦은 설계변경 논란
    농어촌공사 국감에서는 '수상태양광' 사업과 잦은 설계변경으로 인한 예산 낭비가 논란이 됐습니다. 농어촌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오는 2022년까지 7조 5천억 원을 투자하려는 '수상태양광'사업이 농촌을 잘 살게하는 는 농어촌공사의 본연의 임무가 아니라는 비판과 함께 환경 훼손을 우려하는 의원들의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또 농업생산기반시설 공사 지구 171곳 가운데 설계변경이 1회 이상 이뤄진 곳이 86%에 달해 혈세 3,500억 원이 낭비됐다는 질책도 제기됐습니다.
    2018-10-22
  • <8/27(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8월 27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아이를 낳았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당하는 노동자들이 여전히 많다는 기삽니다. 직장갑질119는 지난 10개월 동안 SNS와 이메일을 통해 제보받은 육아휴직 관련 제보가 약 300여 건이라고 밝혔는데요. 그중 육아휴직 후에 불이익을 받은 경우가 가장 많았고, 임신한 상태에서 괴롭힘을 당했다는 제보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직장갑질119 관계자는 회사에서 육아휴직을 쓰지 못하게 하거나 괴롭힌다면 녹취 등의 증거를 남겨 놓는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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