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대 대선 선거인수 4,420만 명..50대 19.5% '최다'
    20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인수가 4,419만 7,692명으로 확정됐습니다. 행정안전부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인명부 확정일인 지난 25일을 기준으로 외국에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재외선거인 22만 6,162명, 거소투표 대상자 10만 3,099명을 포함해 4,419만여 명이 20대 대선 선거인수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선거인(재외선거 제외) 중에서는 여성이 50.4%로 남성보다 많았습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19.5%로 가장 많았고 40대 18.5%, 60대 16.4%, 30대 15.1%, 20대 14
    2022-02-27
  • [신년기획]한국에너지공대 드디어 개교
    【 앵커멘트 】 2022년 kbc 신년기획, 마지막 순섭니다. 미래 에너지분야 인재를 키워낼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켄텍'이 오는 3월 드디어 개교합니다.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로 출발했지만, 특혜 논란 등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는데요. 첫 신입생 모집부터 돌풍을 일으키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빛가람혁신도시 40만 제곱미터 부지에 들어선 한국에너지공과대학 건물입니다. 지상 4층, 지하 1층, 개교 초기 행정동과 강의실로 쓰일
    2022-01-07
  • 거점 국립대 입학 포기율 증가..전남대 120% 달해
    서울대를 제외한 전국의 거점 국립대의 신입생 입학 포기율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전남대의 2021학년도 합격 포기 인원은 5,484명으로 전체 모집 인원의 120.4%에 달했고 경북대 86.9%, 부산대 83.7%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의원은 지방거점국립대들의 합격 포기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지원 확대가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021-10-18
  • [2021광주 전남 ④]광주형 일자리 GGM..지역의 희망
    【 앵커멘트 】 광주형 일자리의 첫 모델인 광주 글로벌 모터스가 지난 15일부터 신차 양산에 들어갔습니다. 올해 만 2천 대로 시작해 10만 대까지 생산량을 늘려갈 예정인데요. 지역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글로벌 모터스, GGM이 생산에 들어간 '캐스퍼'는 당당함과 견고함을 바탕으로 한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갖췄습니다. 배기량 1,000cc급 SUV로 실용적이며, 가격도 천 3백만 원대
    2021-09-21
  • [2021 광주전남④] 광주형 일자리 GGM..지역의 희망
    【 앵커멘트 】 광주형 일자리의 첫 모델인 광주 글로벌 모터스가 지난 15일부터 신차 양산에 들어갔습니다. 올해 만 2천 대로 시작해 10만 대까지 생산량을 늘려갈 예정인데요. 지역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글로벌 모터스, GGM이 생산에 들어간 '캐스퍼'는 당당함과 견고함을 바탕으로 한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갖췄습니다. 배기량 1,000cc급 SUV로 실용적이며, 가격도 천 3백만 원대
    2021-09-21
  • 올해 첫 장마 시작..폭우 피해 주의
    【 앵커멘트 】 광주·전남에서도 장마가 요란스럽게 시작됐습니다. 시간당 30mm가 넘는 많은 비와 함께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수확을 앞둔 복숭아 밭, 장마를 대비하는 농부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밧줄로 쇠기둥과 가지를 단단히 묶고, 물이 고이는 곳은 없는지 꼼꼼히 살핍니다. ▶ 인터뷰 : 박기호 / 복숭아 농가 - "당도도 떨어지고 낙과가 많이 되고 여러 가지로 안 좋아요.. 비가 오면. 끈 잘
    2021-07-03
  • 광주·전남 4월 무역수지 11억 1,400만 달러 흑자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수출이 11억 1,4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은 지난달 광주·전남의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86%가 증가한 44억 7,1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도 57% 증가한 33억 5,700만 달러를 나타내 무역수지가 11억 1,400만 달러 흑자였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4월 말까지의 누적 무역수지 흑자는 49억 6,800만 달러였습니다.
    2021-05-17
  • 추석 특별방역주간 시작..코로나 확산 방지 총력
    【 앵커멘트 】 이번 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광주시와 전남도가 오늘부터 일제히 특별방역에 들어갔습니다. 전국적으로 귀성 자제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는가운데 지역별로 고위험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방역 관리도 한층 강화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정부와 지자체가 추석 연휴 귀성 자제를 권고한 가운데 국민 대다수가 동참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국내 여론조사 업체 4곳이 전국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6%가 정부의 비대면 명절 보내기에 참여하겠다고 밝혔
    2020-09-28
  • 광주전남 소비자심리지수 호전
    광주와 전남 소비자 심리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광주·전남 600가구를 대상으로 소비자동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8월중 소비자 심리지수가 86.7로 전달보다 6.3p 상승했습니다. 소비자 심리지수는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로, 향후 경기전망이 호전되면서 심리지수가 개선된 것으로 보입니다.
    2020-08-26
  • 86 운동권 그룹 6명 당선..비례대표 지역 출신은 4명
    【 앵커멘트 】 이번 총선에서 국회의원들이 대거 물갈이 되면서 초선만 13명이 나왔습니다. 비례대표에서도 광주전남 출신 당선인이 4명이 나왔는데 소속 당은 모두 다릅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가장 눈에 띄는 점은 '86운동권'의 약진입니다. 조선대 총학생회장 출신 윤영덕 당선인과 전남대 부총학생회장 출신으로 1987년 6월 항쟁을 이끌었던 이용빈 당선인이 대표적입니다. CG 재선에 송갑석, 신정훈, 김승남 당선인과 광주시의원 출신의 조오섭 당선인도 대표적 8
    2020-04-17
  • 86 운동권 그룹 6명 당선..비례대표 지역 출신은 4명
    【 앵커멘트 】 이번 총선에서 국회의원들이 대거 물갈이 되면서 초선만 13명이 나왔습니다. 비례대표에서도 광주전남 출신 당선인이 4명이 나왔는데 소속 당은 모두 다릅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가장 눈에 띄는 점은 '86운동권'의 약진입니다. 조선대 총학생회장 출신 윤영덕 당선인과 전남대 부총학생회장 출신으로 1987년 6월 항쟁을 이끌었던 이용빈 당선인이 대표적입니다. 재선에 송갑석, 신정훈, 김승남 당선인과 광주시의원 출신의 조오섭 당선인도 대표적 86 운동권 출
    2020-04-16
  • '미래 먹거리' 한전공대ㆍ에너지밸리 결실 기대
    【 앵커멘트 】 새해 광주ㆍ전남의 주요 현안과 과제를 살펴보는 신년기획, 오늘은 지역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한전공대와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을 살펴보겠습니다. 세계 최고의 에너지 특화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전공대 설립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오는 2022년 3월 개교를 위해 올 하반기 착공에 나선다는 목푭니다. 한전과 연계해 지역의 산업기반 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에너지밸리 조성사업도 목표를 초과 달성하리란 기대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돕니
    2020-01-04
  • 11/13(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F1경주장 복합문화단지 추진..재투자 우려) 애물단지가 된 F1경주장을 전라남도가 복합문화단지로 만드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여전히 천 억원이 넘는 부채를 안고 있는 상황에서 재투자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2.(에너지 기업 유치 86%..정주여건 등 과제) 한전이 내년까지 500개 기업을 유치한다는 목표의 86%를 달성했습니다. 에너지 메카 구상에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주여건 개선 등이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3.('골프' 전두환 규탄..출석 촉구 확산) 치매를 이유로 재판
    2019-11-12
  • 한전 에너지밸리 추가 투자협약식..목표 86% 달성
    【 앵커멘트 】 한전이 34개 에너지관련 기업들과 함께 올 들어 두번째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식을 맺었습니다. 이번 투자협약식으로 내년까지 500개 기업을 유치하겠다던 목표가 86% 달성됐습니다. 향후 정주여건 개선 등의 과제가 있지만 광주전남을 에너지기업 메카로 만들겠다는 기존 구상에 한 발 더 다가설수 있게됐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에너지밸리 투자를 약속한 기업 대표와 한전 사장 등이 협약서에 서명을 합니다. 올해 두 번째 열린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식에는 34개
    2019-11-12
  • 한전 에너지밸리 추가 투자협약식..목표 86% 달성
    【 앵커멘트 】 한전이 에너지밸리 투자 기업 34곳과 추가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내년까지 500개 기업 유치 목표의 86%가 달성되면서, 에너지 메카 구상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에너지밸리 투자를 약속한 기업 대표와 한전 사장 등이 협약서에 서명을 합니다. 올해 두 번째 열린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식에는 34개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지금까지 4년간 투자를 약속한 기업은 모두 430곳. 내년까지 500개 기업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이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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