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2(목) 모닝730 날씨2
    오늘도 대부분 지역에서 낮 동안 20도를 웃돌며 따뜻하겠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계속 오르겠는데요. 오늘 광주는 낮 기온 23도, 내일은 27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는 크게 벌어집니다. 오늘 아침 광주는 9도, 목포와 순천은 11도에서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이 20도를 웃돌겠습니다. 아직까지 아침과 저녁으로는 쌀쌀해서 얕은 겉옷 하나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중국발 황사와 대기정체가 이어
    2019-05-02
  • 패스트트랙 이후 5·18특별법..촉각
    【 앵커멘트 】 여·야4당이 합의한 선거법과 공수처, 검경수사권이 패스트트랙에 태워지면서 일단 해결의 길이 열렸습니다. 하지만 패스트트랙 안건에 제외된 채 올해 5.18 기념식 전에 처리하기로 한 5.18 특별법은 자유한국당의 장외 투쟁 등 정치권의 대립이 격화되면서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 원내대표가 지난 22일 발표한 합의안 가운데 5·18 특별법만 미해결 상태로 남았습니다. 선거법과 공수처 설치, 검·
    2019-05-02
  • [위크앤라이프] 구례 지리산치즈랜드
    드넓은 초원과 그 앞에 펼쳐진 호수. 이국적인 풍경이 마치 유럽의 알프스를 연상시키는데요. 청정자연 지리산에서 젖소를 방목해 기르는 체험목장 지리산치즈랜드입니다. 아름다운 경관과 쾌적한 환경에 지난 2017년 전남에서 유일하게 1등급 관광농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이곳에선 젖소의 원유를 활용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데, 먼저 모짜렐라 치즈를 만들어 볼까요? 선생님의 설명에 맞춰 우유를 응고시킨 커드에 소금을 넣고 잘게 쪼개봅니다. 처음 하는 체험에 다들 집중한 모습인데
    2019-05-02
  • 5/2(목) 모닝730 날씨1
    오늘도 대부분 지역에서 낮 동안 20도를 웃돌며 따뜻하겠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계속 오르겠는데요. 오늘 광주는 낮 기온 23도, 내일은 27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는 크게 벌어집니다. 오늘 아침 광주는 9도, 목포와 순천은 11도에서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이 20도를 웃돌겠습니다. 아직까지 아침과 저녁으로는 쌀쌀해서 얕은 겉옷 하나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중국발 황사와 대기 정체가 이
    2019-05-02
  • [행복한 문화산책] 토이 스토리 展
    【 앵커멘트 】 내일부터 어린이날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시가 광주 신세계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 인터뷰 : 한우종 / 큐레이터 - "장난감을 소재로 한 현대미술 작가분들과 아트토이를 만드는 작가분들의 단체전을 준비했는데요. 장난감으로 재미난 이야기를 풀기도 하지만 그 나름 속에 담겨져 있는 메세지를 작가들이 전달을 하고 있거든요" 밝고 천진난만한 세계가 펼쳐집니다. 홍석민의 이라는 작품인데요. 알록달록한 구름 사이를 맘껏 날아다니는 웃는 로봇들
    2019-05-02
  • 5/2(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5월 2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다문화 학생의 비중이 처음으로 2%를 넘었다는 기삽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다문화 학생 수는 12만 2천 200여 명으로, 2013년 5만 5700여 명에서 5년 만에 배 넘게 증가했는데요. 다문화 학생 비중은 전남이 4.3%로 가장 높았고, 전북과 경북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다문화 학생의 비중은 상급 학교로 갈수록 급격히 떨어졌는데, 이는 다문화 학생의 낮은 진학률 때문인 것으로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2. 한겨렙니다. 배달대행업체 소속
    2019-05-02
  • [굿모닝 스포츠] KIA, 삼성 10대 2 패배
    【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삼성과의 주중 2연전에서 10대 2로 패했는데요. 삼성의 불꽃타선에 기아 마운드가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김기훈은 3이닝 동안 9피안타 7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2패를 안았고요.  타선에선 1회와 5회 득점에 성공했지만, 이미 벌어진 점수를 더 이상 좁히지 못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SK는 2대 0으로 승리하며 키움의 3연승을 저지했고요.  한화는 이틀 연속 두산을 제압하며 위닝시리즈를 챙겼습니다.  LG는 kt를 상대로 짜
    2019-05-02
  • 5/2(목) 모닝730 날씨1
    오늘도 대부분 지역에서 낮 동안 20도를 웃돌며 따뜻하겠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계속 오르겠는데요.  오늘 광주는 낮 기온 23도, 내일은 27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는 크게 벌어집니다. 오늘 아침 광주는 9도, 목포와 순천은 11도에서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이 20도를 웃돌겠습니다. 아직까지 아침과 저녁으로는 쌀쌀해서 얕은 겉옷 하나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중국발 황사와 대기 정체가 이어지면서 미세먼지가 일시적으로 짙겠습니다.  하지만 오후
    2019-05-02
  • 창틀 제조 공장서 불..수백만 원 재산피해
    창틀을 만드는 공장에서 불이 나 수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1일) 저녁 7시 10분쯤 담양군 담양읍의 한 창틀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안 휴게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05-01
  • 10대 의붓딸 살해 계부 구속..현장 검증
    【 앵커멘트 】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계부 김 모씨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와 목포에서 이뤄진 현장검증에서 김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친엄마도 범행 현장에 함께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달 26일 오후 6시 50분쯤 목포의 한 철물점을 찾은 남자. 자루와 노끈을 산 뒤 인근 마트에서 테이프까지 삽니다. CC-TV에 찍힌 살해된 14살 임 모양의 의붓아버지 김 모씹니다. 다음날 오후 5시쯤 친엄마인 유 모씨
    2019-05-01
  • 축제의 달 5월, 다양한 문화행사 '풍성'
    【 앵커멘트 】 근로자의 날을 맞아 많은 사업장들이 쉬면서 담양 대나무축제장 등에는 관광객들로 붐볐습니다.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 내내 광주ㆍ전남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가 펼쳐집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발걸음을 천천히 옮기며, 대숲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느껴봅니다. 빽빽하게 들어찬 대나무를 배경으로 추억을 남기느라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 인터뷰 : 김춘식ㆍ오숙자 / 광주광역시 운남동 - "너무 좋아요. 날씨도 좋고 오늘 대나무축제 개장 첫 날 날씨가
    2019-05-01
  • "세월호 영상저장장치 조작 의혹, 철저 수사 촉구"
    【 앵커멘트 】 세월호 참사 특조위와 가족협의회가 세월호 선체 안에서 영상저장장치가 있던 안내데스크를 재현해 조작 가능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사라진 CC-TV영상이 3분이 아니라 1시간 가까이 된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의 내부입니다. 눈에 보이는 철제 구조물이 모두 붉게 녹이 슬어버린 선내 3층에 영상저장장치가 있던 안내데스크가 5년 전 모습으로 재현됐습니다. 세월호 참사 특조위
    2019-05-01
  • 광주 시내버스 노조 총파업 예고.."임금 현실화"
    【 앵커멘트 】 임금협상에 실패한 광주ㆍ전남 노선버스 회사 노조들이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광주의 경우 수년째 반복되는 임금 현실화 문제까지 겹치면서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을 신청한 광주 시내버스 노조. 사측과 합의를 못 하면 오는 8일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과반이 찬성하면 15일부터 광주 시내버스 천여 대가 멈춰섭니다. 핵심 쟁점은 오는 7월부터 버스 기사들에게도 적용되는 52시간 근무입니
    2019-05-01
  • 5.18 특별법 처리 원포인트 본회의 제안
    5.18 특별법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국회 본회의 개최가 제안됐습니다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는 여ㆍ야 4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올해 5.18 기념식 이전에 5.18 특별법과 진상규명위를 출범시키기 위한 원포인트 국회 본회의를 개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2일 여ㆍ야 4당 원내대표는 패스트트랙 지정을 위한 합의문에 올해 기념식 이전에 5.18 특별법을 통과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2019-05-01
  • 5/2(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정치권 대립 격화..5.18 특별법 '먹구름') 여야 4당이 5.18 기념식 전에 마무리하기로 한 5.18특별법 개정안에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패스트트랙과 관련해 정치권의 대립이 격화되면서 국회 처리 전망이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2.(광주ㆍ전남 지역구 3~4곳 축소?..촉각) 선거법 개정안이 패스트트랙에 태워지면서 지역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지금의 안대로라면 광주ㆍ전남 지역구 3~4곳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3(의붓딸 살해 계부 구속.."친모 함께 있었다")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ㆍ유기한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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