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강화대학 선정 지역대학 '희비' 엇갈려
【 앵커멘트 】 교육부의 역량강화대학 사업에 조선대와 순천대, 조선간호대, 한영대학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선정 대학들은 앞으로 3년간 수십억원의 예산지원을 받지만 탈락한 지역대학들은 재정지원이 중단되게 됐습니다. 백지훈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교육부가 역량강화대학에 4년제 대학 12곳,전문대 10곳 등 모두 22곳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4년제 지역대학에선 조선대와 순천대가 선정됐고, 전문대는 조선간호대와 한영대가 선정됐습니다. 남부대와 송원대, 세한대, 목포과학대는 탈락했습
2019-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