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교육청, 전국 최초 '진로·학업 설계서' 제작
    광주광역시 교육청이 고교학점제를 대비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진로·학업 설계서'를 제작했습니다. 광주광역시 교육청은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정하고 과목을 선택해 개인별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학습하는 과정을 기록할 수 있도록 '빛고을 꿈대로 진로대로' 라는 제목의 설계서를 제작해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제작된 진로설계서는 광주지역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7개교에 배부해 교육과정 선택과 학업관리를 지원하게 됩니다.
    2019-05-13
  • 승용차 밑에 기어 들어가 음주 측정 거부한 40대 붙잡혀
    승용차 밑에 기어 들어가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12일) 저녁 6시쯤 광주시 치평동의 한 주차장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주차되어 있던 승용차 3대를 들이받은 뒤 차량 밑에 들어 가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한 혐의로 44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발길질을 하며 세 차례 음주 측정을 모두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9-05-13
  • 영화 택시운전사 실존인물 5.18 구묘역 안장 추진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존 인물인 고 김사복씨와 고 위르겐 힌츠페터씨의 5.18 구묘역 안장이 추진됩니다. 5.18 구묘역 안장 심의위원회는 오늘(13) 힌츠페터가 남긴 유품을 현재 구묘역 인근 힌츠페터 기념정원에서 5.18 구묘역으로 이전하는 내용이 담긴 안건을 심의합니다. 경기도 양주시 한 성당묘지에 묻혀있는 고 김사복씨는 지난해 12월 구묘역 안정이 결정돼, 이번 심의가 통과된다면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존 인물들이 구묘역에 나란히 안장될 수 있습니다.
    2019-05-13
  • 5/13(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5월 13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판사들 사이에서 일과 삶의 균형을 잡으려는 분위기가 뚜렷해지면서 법원 관행들이 깨지고 있다는 기삽니다. '가족관계'로 통했던 부장판사와 배석판사의 관계가 업무 시간 외에 사적인 연락을 하지 않는 관계로 바뀌었고요.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 청구되는 영장을 평판사가 처리하는 '영장 당직' 관행도 점차 거부되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법원의 사건 처리 기간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는데요. 시
    2019-05-13
  • 5/13(월)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가 SK와의 주말 홈 3연전에서 모두 패했습니다. 어제 경기도 타선이 응집력을 보이지 못하면서 3 대 4로 졌는데요. 경기 하이라이트 다시 보시죠. #CG1 3회 말 마운드에 오른 전상현은 3과 ⅔이닝 동안 2피안타 1실점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보였습니다. 타선에서는 안타 11개를 치고도 3득점에 그쳤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kt가 키움을 9 대 3으로 꺾었습니다. LG가 한화에 2 대 0으로 승리하며, 위닝시리즈를 가져갔습니다
    2019-05-13
  • 5/13(월) 모닝730 날씨2
    오늘은 낮 동안 자외선과 오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겠고, 오존 농도도 나쁨 단계까지 예상되는데요. 가급적 낮 시간대는 바깥활동은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기는 계속 건조합니다. 광주와 전남 13개 시군에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재예방에도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동안에도 초여름 같은 더위가 예상됩니다. 광주는 28도까지 오르겠고요. 목포는 24도, 여수는 21도
    2019-05-13
  • 5/13(월) 모닝730 날씨1
    오늘은 낮 동안 자외선과 오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겠고, 오존 농도도 나쁨 단계까지 예상되는데요. 가급적 낮 시간대는 바깥활동은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기는 계속 건조합니다. 광주와 전남 13개 시군에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재예방에도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동안에도 초여름 같은 더위가 예상됩니다. 광주는 28도까지 오르겠고요. 목포는 24도, 여수는 21도
    2019-05-13
  • 5/13(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학생 수 부족..지방 사립대 구조조정 위기) 2021학년도 대입부터는 고교 졸업생 수가 대입 정원보다 크게 줄어듭니다. 교육부가 구조조정에 나서기로 하면서 지방 사립대들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2.(도시재생 표류..수년째 행정절차만 반복) 지난 2015년 정부의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광양시의 도시재생사업이 시작조차 못한 채 표류하고 있습니다. 안일한 행정 등으로 수년 째 행정절차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3.(전남 분만 급감..낮은 출산율ㆍ원정 출산) 전남 지역 분만 건수가 6년 새 1/
    2019-05-13
  • 전두환 재판..광주시 시민 5명 증인 출석
    고(故)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전두환 씨에 대한 형사재판에 80년 5월 참상을 목격한 시민이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오늘(13) 오후 광주지법에서 열리는 전두환 씨의 사자명예훼손 재판에서 계엄군 헬기 사격을 목격한 시민 등 5명에 대한 증인 신문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전 씨가 신청한 피고인 불출석 허가 신청을 재판부가 받아들여 오늘 재판에는 참석하지 않을 전망입니다.
    2019-05-13
  • 5/13(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5월 13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판사들 사이에서 일과 삶의 균형을 잡으려는 분위기가 뚜렷해지면서 법원 관행들이 깨지고 있다는 기삽니다. '가족관계'로 통했던 부장판사와 배석판사의 관계가 업무 시간 외에 사적인 연락을 하지 않는 관계로 바뀌었고요.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 청구되는 영장을 평판사가 처리하는 '영장 당직' 관행도 점차 거부되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법원의 사건 처리 기간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는데요. 시간에 쫓기는 기업들이 법원 대신 중재 기관을
    2019-05-13
  • [굿모닝스포츠] KIA, SK 3대 4 패배
    【 앵커멘트 】 기아가 SK와의 주말 홈 3연전에서 모두 패했습니다. 어제 경기도 타선이 응집력을 보이지 못하면서 3 대 4로 졌는데요. 경기 하이라이트 다시 보시죠. #CG1 3회 말 마운드에 오른 전상현은 3과 ⅔이닝 동안 2피안타 1실점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보였습니다.  타선에서는 안타 11개를 치고도 3득점에 그쳤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kt가 키움을 9 대 3으로 꺾었습니다. LG가 한화에 2 대 0으로 승리하며, 위닝시리즈를 가져갔습니다. 두산은 NC에 3 대 2로 승리했고요. 롯데는 삼성과의
    2019-05-13
  • 5/13(월) 모닝730 날씨1
    오늘은 낮 동안 자외선과 오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겠고, 오존 농도도 나쁨 단계까지 예상되는데요.  가급적 낮 시간대는 바깥활동은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기는 계속 건조합니다.  광주와 전남 13개 시군에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재예방에도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동안에도 초여름 같은 더위가 예상됩니다.  광주는 28도까지 오르겠고요.  목포는 24도, 여수는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일교차는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집니다.
    2019-05-13
  • 예산 내준 한전공대, 지역 시너지 효과 어떻게?
    【 앵커멘트 】 전라남도와 나주시, 한전 간 협약이 체결되면서 한전공대 설립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2천 억원이 넘는 예산을 지원하기로 한 만큼, 한전공대 설립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어떻게 지역으로 확산시킬 지가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세계 최고 권위의 에너지 특화대학을 내건 한전공대. 전라남도와 나주시가 10년 간 2천 7백 억원 규모의 예산 지원 협약을 맺은데 이어, 이달 중에는 한전의 대학설립 기본계획과 함께 법인 설립 들어갑니다.
    2019-05-12
  • [모닝][수영기획6]전 세계 동호인 축제 마스터즈대회
    【 앵커멘트 】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함께 펼쳐지는 마스터즈 대회는 엘리트 선수들이 아닌 일반 동호인들이 참가합니다. 전 세계 90여개국에서 8천명 이상의 동호인 선수들이 광주를 찾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순위나 기록 경쟁보다 말 그대로 '축제' 분위기가 연출될 전망입니다.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앵커멘트 】 늦은 저녁 시간, 다이빙 연습에 쉴 틈이 없는 선수들. 이들은 모두 전문 체육 선수가 아닌 수영 동호회 회원들입니다. 오는 8월 열리는 광주세계수영마스터즈대회
    2019-05-12
  • '예술의 섬 장도' 개방..창작터전 기대
    【 앵커멘트 】 여수의 자그마한 섬이 복합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예술인들의 창작터전은 물론 시민들의 힐링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바다위에 놓여진 200m 길이의 다리를 10분쯤 걷자 여수의 작은 섬, 장도에 도착합니다. 해안가에는 지역 예술인들의 작업공간인 창작 스튜디오 4동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둘레길을 따라 조금 더 걸어가자 전시실과 카페, 공연장, 잔디광장을 갖춘 섬의 핵심
    20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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