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 한류 드라마 관광활성화 사업 선정
    목포시가 한류 드라마 관광활성화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목포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한류드라마 관광활성화 사업에 합천군과 오산시와 함께 선정돼 국비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공모 선정으로 받은 국비를 포함해 1억 원의 사업비로 드라마 촬영지 관광환경 조성과 관광콘텐츠 마케팅을 확대 추진할 계획입니다.
    2019-05-17
  • 완도군, 100억 원 규모 거점개발 공모 선정
    완도군이 100억 원 규모의 충동권역 거점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완도군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금일 충동권역 거점개발사업'이 선정돼 4년간 총사업비 100억 원이 투입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어촌경제 리뉴얼, 청년사회공동체 형성 등 누구나 살고 싶은 자립어촌마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019-05-17
  • 광양시, 출산 여성 농업인에 도우미 고용 지원
    광양시가 출산 여성 농업인들의 농사일을 대신할 도우미 고용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금액은 도우미 하루 임금의 80%인 5만 3천 440원으로 최대 70일까지 3백여 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광양시에 주소를 둔 여성 농업인으로 출산 전후 180일 중 70일을 지정해 도우미를 고용할 수 있습니다.
    2019-05-17
  • 원정 보복 폭행 수도권 조폭 20여 명, 징역형
    광주에 와 보복 폭행사건을 일으킨 수도권 조폭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지난해 11월 광주에서 원정 보복폭행에 나섰다 기소된 인천 등 수도권 6개 파 폭력조직원 21명에게 징역 1년 6개월에서 징역 4년 6개월의 실형을, 가담 정도가 경미한 3명에겐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수도권 폭력조직원인 이들은 지난해 11월 광주 북구에서 인천지역 조폭 1명이 폭행 당하자 보복을 위해 28명이 광주로 집결해 1명을 감금 폭행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019-05-17
  • 김영록 지사 "5·18 진상규명위 조속히 출범해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조속한 출범과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5·18 민주화운동 39주년 입장문을 통해 5월 영령의 숭고한 정신은 6월 민주항쟁과 뜨거웠던 촛불혁명으로 이어져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했다며 광주·전남의 수많은 민주열사와 애국 시·도민이 민주주의의 성전에 바친 피와 땀과 눈물의 결실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진상규명을 방해하고 역사를 왜곡하는 자들이 아직도 있다며 진상규명위원회를 조속히 출범해 진실을 규명하고 특별법 제정을 통해 5·18 정신을 훼손하는 이들을
    2019-05-17
  • (저녁용)5.18 39주년 전야제 조금 뒤 6시 반부터
    5.18 39주년 전야제가 조금 뒤 6시 반부터 광주 금남로에서 시작됩니다.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옛 전남도청이 있는 광주 금남로 일대에선 오후 2시부터 거리공연과 기획전시, 주먹밥 나눔, 오월풍물굿 등이 펼쳐졌습니다. 조금 뒤 6시 30분부터는 광주일고 사거리에서 금남로공원, 5.18기록관까지 함께 걷는 민주대행진이 이어지고 7시 30분부터 5.18민주광장과 금남로에서 전야제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2019-05-17
  • 5/17(금)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는 어제 KT에 3대 6으로 패하며 6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투타에서 모두 부진했습니다. 김기태 감독의 고별전이기도 했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홍건희는 5이닝 동안 홈런 3개를 포함해 안타 8개와 볼넷 2개로 6실점 하며 무너졌습니다. 타선에선 6회 말 이명기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추격을 시작했는데요. 7회 말 안치홍의 내야 땅볼과 최형우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더해 따라붙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2019-05-17
  • 5/17(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5월 17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한겨렙니다. 5.18 당시 5.18 희생자의 사인을 조작하기 위해 계엄군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정황이 있다는 기삽니다. 군이 쏜 m16 총에 시민 3명이 숨졌는데, 카빈 희생자로 사인이 둔갑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또 광주교도소 앞 총격으로 사망한 시민도 군 희생자로 드러났지만 사인은 카빈 총상으로 기록돼 있었습니다. 당시 보안대의 조직적인 은폐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518 유혈진압을 정당화
    2019-05-17
  • 5/17(금) 모닝730 날씨2
    계절의 시계가 벌써 여름으로 간 것 같은데요. 폭염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오늘도 한낮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광주의 최고기온은 29도로, 어제보다는 2도 가량 낮겠지만 여전히 덥겠습니다. 수분 섭취와 함께 건강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높았는데요. 광주와 목포, 여수가 17도선에서 출발했습니다. 한낮에는 광주가 29도, 목포 26도, 여수는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남서해안부터 비 소식이 있습니다.
    2019-05-17
  • 5/17(금) 모닝730 날씨1
    계절의 시계가 벌써 여름으로 간 것 같은데요. 폭염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오늘도 한낮 더위는 계속 되겠습니다. 광주의 최고기온은 29도로, 어제보다는 2도 가량 낮겠지만 여전히 덥겠습니다. 수분 섭취와 함께 건강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높았는데요. 광주와 목포, 여수가 17도선에서 출발했습니다. 한낮에는 광주가 29도, 목포 26도, 여수는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에 구름이 많은데요. 오늘 우리
    2019-05-17
  • [행복한 문화산책] 안녕! 민주주의
    수많은 시민이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피 흘린, 가슴 아프고 자랑스러운 역사 ‘5.18민주화운동’ 내일은 바로 5.18 39주년인데요. 아시아문화전당에선 지금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발자취를 기록한 사진전 ‘안녕! 민주주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판문점, 판문각에서 각각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남북한 군인들. 분단된 현실처럼 대비되는 남북한의 모습이 양 벽에 표현됐습니다. 분단은 수십 년간 민주주의를 억압하는 강력한 배경이 되었다는 걸 나타내는데요. 그 가운데 가장 고통받는 이산가족의
    2019-05-17
  • 예술·문화로 5.18 정신 승화
    【 앵커멘트 】 5.18을 앞두고 공연·전시 등 예술문화행사가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 시민 518명이 그린 그림 전시회부터 5.18 당시 시민군을 다룬 독립영화 등 다양합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캔버스 위로 펼쳐진 꽃길과 백두산 천지. 자유와 평화를 염원했던 80년 5월을 생각하며, 500명의 광주시민과 18명의 지역 예술인들이 한마음으로 그린 작품입니다. 5.18 39주년을 맞아 진행된 공공프로젝트 '5월, 평화의 꽃길' 전시회가 7월 말까지 진행됩니다.
    2019-05-17
  • 5/17(금)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는 어제 KT에 3대 6으로 패하며 6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투타에서 모두 부진했습니다.  김기태 감독의 고별전이기도 했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홍건희는 5이닝 동안 홈런 3개를 포함해 안타 8개와 볼넷 2개로 6실점 하며 무너졌습니다.  타선에선 6회 말 이명기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추격을 시작했는데요.  7회 말 안치홍의 내야 땅볼과 최형우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더해 따라붙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NC는 선두 SK를 상
    2019-05-17
  • 5/17(금) 모닝730 날씨1
    계절의 시계가 벌써 여름으로 간 것 같은데요. 폭염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오늘도 한낮 더위는 계속 되겠습니다.  광주의 최고기온은 29도로, 어제보다는 2도 가량 낮겠지만 여전히 덥겠습니다.  수분 섭취와 함께 건강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높았는데요.  광주와 목포, 여수가 17도선에서 출발했습니다.  한낮에는 광주가 29도, 목포 26도, 여수는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에 구름이 많은데요.  오늘 우리 지역은 차차 흐려지기 시작해서 저녁에 남서해안부터 비 소식이 있
    2019-05-17
  • 5/17(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5월 17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한겨렙니다.  5.18 당시 5.18 희생자의 사인을 조작하기 위해 계엄군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정황이 있다는 기삽니다.  군이 쏜 m16 총에 시민 3명이 숨졌는데, 카빈 희생자로 사인이 둔갑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또 광주교도소 앞 총격으로 사망한 시민도 군 희생자로 드러났지만 사인은 카빈 총상으로 기록돼 있었습니다. 당시 보안대의 조직적인 은폐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518 유혈진압을 정당화하기 위해 폭도끼리 교전으로 결론을 내린 뒤, 사체
    20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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