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20(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5월 20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동아일봅니다. 양육비 지급 의무를 강제하는 '최후의 수단'인 감치제도가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기삽니다. 법원은 양육비 지급명령을 따르지 않는 의무자를 최대 30일까지 감치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소재 파악이 안 돼 감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감치명령 신청 건수는 2015년 142건에서 지난해 710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지만, 집행률은 15%에 불과한 데요. 위장전입 등으로 거주지를 숨겨 소재를 확인하기까지 시간
    2019-05-20
  • 5/20(월)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가 어제 한화와의 경기에서 이겨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습니다. 양현종의 무실점 호투와 박찬호의 4안타가 돋보였는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양현종은 7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2승을 차지했고요. 타선에선 3회 초 박찬호의 선취 타점을 시작으로 불방망이가 이어져 점수 차를 5대 0까지 벌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과 SK, NC와 LG 그리고 삼성과 KT의
    2019-05-20
  • 신안군 리조트 집단 식중독 의심 역학조사 본격 착수
    신안의 한 리조트 투숙객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와 관련해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식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한 신안군의 한 리조트 식당에서 수거해 온 식자재와 조리기구에 대해 병원균과 바이러스 검출 작업에 들어갔는데, 결과는 이번주에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18일 신안의 한 리조트 내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한 투숙객 16명이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목포와 무안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2019-05-20
  • [굿모닝스포츠] KIA, 한화 5대 0 승리
    【 앵커멘트 】 기아가 어제 한화와의 경기에서 이겨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습니다. 양현종의 무실점 호투와 박찬호의 4안타가 돋보였는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양현종은 7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2승을 차지했고요. 타선에선 3회 초 박찬호의 선취 타점을 시작으로 불방망이가 이어져 점수 차를 5대 0까지 벌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과 SK, NC와 LG 그리고 삼성과 KT의 경기는 우천취소됐고요.  키움은 13안타를 몰아치며 롯데를 9대
    2019-05-20
  • 5/20(월) 모닝730 날씨1
    오늘 아침 출근길에는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에는 비구름이 드리워져 있는데요.  오늘 우리 지역도 아침에는 대체로 흐리겠고 비 소식이 있습니다. 아침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남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5mm 미만이 되겠고요.  광주를 포함한 그 밖의 지역에서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비가 오면 도로가 많이 미끄럽고, 가시거리도 짧습니다. 안전운행 하셔야겠습니다.  낮부터는 차차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와 여수가 17도, 목포는 16도에서 출발했고
    2019-05-20
  • 남해안 중심 빗줄기, 내일 오전까지 비
    끝으로 날씨입니다. 지금 남해안을 중심으로 내리고 있는 빗줄기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여수 153.8mm를 최고로 완도 144.6, 장흥 128mm를 기록하고 있으며, 늦은 오후부터 여수에서는 시간당 20mm가 넘는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내일 오전까지 전남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2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부분 지역이 17도 안팎을 기록하겠고 낮 기온은 18~23도 분포로 오늘과 비
    2019-05-19
  • 광주체고 안세영, '셔틀콕 여왕' 꿈꾼다
    【 앵커멘트 】 최연소 배드민턴 국가대표인 광주체고 안세영 선수가 이달 초 생애 첫 세계대회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2020년 도쿄올림픽 특급 유망주로 부상하고 있는 안세영 선수를 신익환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강력한 스매싱이 그대로 코트에 꽂힙니다. 스매싱 자세에서 손목만 가볍게 꺾는 드롭샷으로 상대를 속입니다. 최연소 배드민턴 국가대표인 광주체고 2학년 안세영. 지난 5일, 뉴질랜드오픈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15위 중국의 리쉐루이를 2대 0으로 꺾고 정상에 올
    2019-05-19
  • 초록빛 순천만 갈대..철새들의 천국
    【 앵커멘트 】 여름 문턱에 접어든 요즘 순천만은 바람에 일렁이는 초록빛 갈대가 장관입니다. 여름 철새에 온갖 갯벌 생명체들까지 모여들면서 순천만 전체가 커다란 생태학습장이 됐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순천만의 잿빛 갯벌이 온통 초록색으로 물들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끝없이 펼쳐진 갈대들이 바람에 넘실거리며 춤을 춥니다. 순천만의 갈대밭 면적은 540만 제곱미터. 축구장 7백 개 크기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 인터뷰 :
    2019-05-19
  • 세계인의 스포츠 수영의 역사
    【 앵커멘트 】 '평화의 물결 속으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획보도 오늘은 전 세계인의 스포츠로 자리 잡은 수영의 역사를 살펴봅니다. 인류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 온 수영. 생존과 수렵을 위한 신체 기술에서 현대 스포츠로 자리잡기까지 수 많은 변화를 거쳤습니다. 19세기 초, 런던에서 최초의 수영단체가 설립된 이후 1846년 호주에서 세계 최초의 수영대회가 열렸고 1909년에는 세계수영연맹이 창설됐습니다. 20세기 들어 올림픽과 함께 수영은 명실상부한 근대 스포츠로 자리잡게
    2019-05-19
  • 신안 한 리조트서 투숙객 집단 식중독 의심..조사 착수
    【 앵커멘트 】 어젯밤 신안의 한 리조트에서 투숙객들이 집단으로 복통과 구토 등의 식중독 증세를 호소했습니다. 식중독 증세를 보인 투숙객 모두 어제 저녁 리조트에 있는 식당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박성호 기자입니다. 【 기자 】 신안군의 한 대형 리조트입니다. 어젯밤 자정쯤 리조트 투숙객 54살 정 모 씨 등 16명이 집단으로 복통과 구토 증세를 호소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목포와 무안 등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
    2019-05-19
  • 40주년을 앞둔 5.18이 던져준 과제들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이번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들도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40주년인 내년 기념일까지 정부와 국회 그리고 지역 사회가 풀어야 할 과제들도 더욱 선명해졌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5.18 망언 의원을 징계하지 않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기념식 참석. ▶ 싱크 : . - "황교안은 사과해. 당신이 들어올 자격 있어?" 여전히 5.18을 불신하는 일부 단체들의 광주
    2019-05-19
  • 50대 보행자 차량 2대와 잇따라 부딪히면서 숨져
    해남의 한 도로에서 50대 보행자가 차량에 잇따라 부딪히면서 숨졌습니다. 어젯밤(18일) 9시 반쯤 해남군 해남읍의 한 편도 2차로 도로를 횡단하던 54살 이 모 씨가 50살 박 모 씨가 몰던 SUV차량과 76살 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 잇따라 부딪혀 숨졌습니다. 경찰은 SUV차량과의 충돌로 쓰러진 이 씨를 반대 차로를 지나던 승용차가 또다시 깔고 지나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05-19
  • 5/20(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전라남도, 신재생에너지 동북아 허브 기대) 전라남도가 태양광과 풍력에 이어 대규모 수소연료전지 발전에 나섭니다. 유리한 지리적 여건을 바탕으로 전라남도가 동북아 신재생에너지 허브를 꿈꾸고 있습니다. 2.(5.18 40년..진상규명ㆍ왜곡 처벌법 등 과제) 내년이면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일어난 지 40년이 됩니다. 발포 명령자 등 아직 밝혀지지 않은 진실 규명과 함께 5.18 왜곡 처벌법 제정 등도 풀어야 할 과젭니다. 3.(수영, 생존 방법에서 가장 보편적 스포츠로) 생존과 수렵을 위한
    2019-05-19
  •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 '채용 비리' 14건 적발
    광주광역시 산하 공공기관들의 채용 비리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방 공공기관 채용 비리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면접대상자를 부당하게 선정한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을 비롯해 11개 기관에서 채용 비리와 부적절한 정규직 전환 사례 등 14건을 적발하고 주의와 개선 등 행정조치를 내렸습니다. 이번 채용 비리 등에 관여한 7명에 대해서는 경징계 1명, 경고 4명, 훈계 2명 등의 신분상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2019-05-19
  • 윤장현 전 광주시장,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윤장현 전 광주광역시장이 항소했습니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을 사칭한 49살 김모 씨에게 지방선거 공천 도움을 기대하며 4억 5천만 원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윤장현 전 광주시장은 유죄 판결이 부당하다며 항소했습니다. 검찰도 1심 재판부가 부정 채용 약속 등 윤 전 시장에 대한 일부 혐의를 인정하지 않은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201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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