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7(금) 모닝730 날씨2
    계절의 시계가 벌써 여름으로 간 것 같은데요. 폭염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오늘도 한낮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광주의 최고기온은 29도로, 어제보다는 2도 가량 낮겠지만 여전히 덥겠습니다. 수분 섭취와 함께 건강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높았는데요. 광주와 목포, 여수가 17도선에서 출발했습니다. 한낮에는 광주가 29도, 목포 26도, 여수는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남서해안부터 비 소식이 있습니다.
    2019-05-17
  • 5/17(금) 모닝730 날씨1
    계절의 시계가 벌써 여름으로 간 것 같은데요. 폭염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오늘도 한낮 더위는 계속 되겠습니다. 광주의 최고기온은 29도로, 어제보다는 2도 가량 낮겠지만 여전히 덥겠습니다. 수분 섭취와 함께 건강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높았는데요. 광주와 목포, 여수가 17도선에서 출발했습니다. 한낮에는 광주가 29도, 목포 26도, 여수는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에 구름이 많은데요. 오늘 우리
    2019-05-17
  • [행복한 문화산책] 안녕! 민주주의
    수많은 시민이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피 흘린, 가슴 아프고 자랑스러운 역사 ‘5.18민주화운동’ 내일은 바로 5.18 39주년인데요. 아시아문화전당에선 지금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발자취를 기록한 사진전 ‘안녕! 민주주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판문점, 판문각에서 각각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남북한 군인들. 분단된 현실처럼 대비되는 남북한의 모습이 양 벽에 표현됐습니다. 분단은 수십 년간 민주주의를 억압하는 강력한 배경이 되었다는 걸 나타내는데요. 그 가운데 가장 고통받는 이산가족의
    2019-05-17
  • 예술·문화로 5.18 정신 승화
    【 앵커멘트 】 5.18을 앞두고 공연·전시 등 예술문화행사가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 시민 518명이 그린 그림 전시회부터 5.18 당시 시민군을 다룬 독립영화 등 다양합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캔버스 위로 펼쳐진 꽃길과 백두산 천지. 자유와 평화를 염원했던 80년 5월을 생각하며, 500명의 광주시민과 18명의 지역 예술인들이 한마음으로 그린 작품입니다. 5.18 39주년을 맞아 진행된 공공프로젝트 '5월, 평화의 꽃길' 전시회가 7월 말까지 진행됩니다.
    2019-05-17
  • 5/17(금)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는 어제 KT에 3대 6으로 패하며 6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투타에서 모두 부진했습니다.  김기태 감독의 고별전이기도 했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홍건희는 5이닝 동안 홈런 3개를 포함해 안타 8개와 볼넷 2개로 6실점 하며 무너졌습니다.  타선에선 6회 말 이명기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추격을 시작했는데요.  7회 말 안치홍의 내야 땅볼과 최형우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더해 따라붙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NC는 선두 SK를 상
    2019-05-17
  • 5/17(금) 모닝730 날씨1
    계절의 시계가 벌써 여름으로 간 것 같은데요. 폭염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오늘도 한낮 더위는 계속 되겠습니다.  광주의 최고기온은 29도로, 어제보다는 2도 가량 낮겠지만 여전히 덥겠습니다.  수분 섭취와 함께 건강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높았는데요.  광주와 목포, 여수가 17도선에서 출발했습니다.  한낮에는 광주가 29도, 목포 26도, 여수는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에 구름이 많은데요.  오늘 우리 지역은 차차 흐려지기 시작해서 저녁에 남서해안부터 비 소식이 있
    2019-05-17
  • 5/17(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5월 17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한겨렙니다.  5.18 당시 5.18 희생자의 사인을 조작하기 위해 계엄군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정황이 있다는 기삽니다.  군이 쏜 m16 총에 시민 3명이 숨졌는데, 카빈 희생자로 사인이 둔갑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또 광주교도소 앞 총격으로 사망한 시민도 군 희생자로 드러났지만 사인은 카빈 총상으로 기록돼 있었습니다. 당시 보안대의 조직적인 은폐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518 유혈진압을 정당화하기 위해 폭도끼리 교전으로 결론을 내린 뒤, 사체
    2019-05-17
  • [깨비씨]5·18 유공자 논란 종결 최종편
    5·18 가짜뉴스 바로잡기! 5·18 폄훼 세력의 유공자 특혜 의혹 제기, 로 논란 종결짓겠습니다. https://bit.ly/2WIrXOU 다음으로 “5·18 보상과 예우법 자체가 문제라며, 다른 국가 유공자에 비해 특혜를 받고 있다”는 주장도 끊이질 않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먼저 국가 유공자는 독립유공자, 참전유공자, 민주유공자로 나뉩니다.   5·18 유공자는 국가유공자법에 기초해 별도의 법을 만들었고, 사망·행방불명자 181명, 부상자 2765명, 기타희생자 1469명입니다.
    2019-05-16
  • [깨비씨]5·18 유공자 논란 종결 1편
    5·18 가짜뉴스 바로잡기! 5·18 폄훼 세력의 유공자 명단 공개 요구 로 논란 종결짓겠습니다. https://bit.ly/2JcnfG0 5·18 폄훼 세력은 “그렇게 떳떳하면 5·18 유공자 명단을 공개하라”고 조롱합니다.   이 지겨운 가짜뉴스를 언제까지 들어야 할까요?   저희 제작진은 반박 불가 팩트 체크로 이 논란을 확실히 마무리 짓고자 합니다.   먼저, 5·18 유공자 명단 공개 요구입니다.   법무부 장관과 국무총리를 지낸 자한당 황교안 대표는 “유공자가 제대로 선정됐는지 살
    2019-05-16
  • [깨비씨]신군부의 5·18 사전 기획
    5·18은 폭동인가, 신군부의 사전 기획인가? 하나씩 드러나는 신군부 세력의 5·18 개입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https://bit.ly/2VwoMsc 5.18 7편 5.18 광주는 기획되었나   최근 전두환, 정호용, 장세동 등 신군부 핵심 인물들의 5·18 개입 정황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80년 5월 20일과 21일 광주역과 도청 앞에서 집단 발포가 있었지만, 3공수여단장과 11공수여단장은 상급자인 31사단장과 전교사령관에게 보고하지 않은 걸로 밝혀졌고요- 2007 국방부 5·18 진상규명조
    2019-05-16
  • [깨비씨]4.19는 비폭력 항쟁, 5·18은 폭동?
    4.19혁명은 비폭력 항쟁, 5·18은 폭동이었다? 5·18 당시 무기고 습격에 대한 비판과 억측 하나씩 답변 드리겠습니다. https://bit.ly/2LWCsNY 5.18 가짜뉴스 바로잡기!벌써 6번째 시간이 됐는데요.   정말 많은 분들이 저희와 뜻을 함께 해주시고, 격려를 보내주고 계십니다.   하지만 노골적으로 반감을 드러내는 분들도 있는데요.   “4.19때는 민중들이 무기를 들지 않고 맨몸으로 총칼 앞에 섰기에 길이길이 역사에 남는 것이고 우리가 기억하고 그 정신을 계승해야하지만 518
    2019-05-16
  • [깨비씨]1980년 5월 21일 광주의 진실
    "전두환이 광주에 왔었다?" 1980년 5월 21일 광주의 진실, 그날의 가짜뉴스를 반박해 보겠습니다. https://bit.ly/2LNr6M9 오늘은 5·18 당시 50여 명이라는 최대의 사상자가 발생한 피의 수요일! 5월 21일! 그날의 가짜뉴스를 반박해 보겠습니다   - 영화 -   “1시 정각이었다. (도청 옥상 스피커를 통해) 애국가가 장중하게 울려퍼졌다.그 애국가에 맞춘 듯 따따따 따따따 요란한 총성이 일제히 터졌다”동아일보 김영택 기자의 증언 -   “시위대가 나오면 공수부대원들이 조준사
    2019-05-16
  • [깨비씨]5·18은 빨갱이 짓이다?
    5·18은 빨갱이 짓이 아니고 빨갱이 낙인을 씌워 이익을 보려는 세력의 잔혹한 국가폭력이었습니다. https://bit.ly/2HmQaVQ 오늘 1주 1빡에선 ‘5·18은 빨갱이 짓이다’란 가짜뉴스를 반박하겠습니다.   일단 사진 한 장 먼저 보고 올까요?지난 3.1절 100주년 행사 때, 세종문화회관 외벽에 걸려있던 태극깁니다.   이를 본 자유한국당 한기호 전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태극기에 청색을 없앴다, 빨갱이 나라를 만들려고 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회, 임시의정원에서
    2019-05-16
  • [깨비씨]극우로 5·18 극우 반박 가능
    우.적.우 = 극우의 적은 극우다? 극우의 논리로 5·18 가짜뉴스 반박 가능! https://bit.ly/2JoLCAp 여러분, ‘우적우’라는 말 들어보셨습니까?   자한당이 ‘우향우’한다는 것도 알고 있고 우병우도 아는데 우적우는 또 뭐냐고요?   ‘극우의 적은 극우다’의 줄임말입니다.   5·18 가짜뉴스가 딱 그렇습니다. 가짜뉴스의 대부분을 극우세력의 논리로 반박이 가능합니다.   먼저 북한군 개입설부터 살펴보겠습니다.   “5·18은 북한 특수군 600명이 일으킨 게릴라 전쟁이다”-
    2019-05-16
  • [깨비씨]5·18 유공자 특혜 논란
    갈수록 확산되는 5·18 유공자에 대한 오해와 편견, 하나씩 밝혀드립니다. https://bit.ly/2VHH3Ie 대선을 앞둔 지난 2017년 초에서울 노량진하고 부산 주택가에 한 전단지가 뿌려집니다.   5·18 유공자 자녀들, 국가고시 과목당 10% 가산점 공직자리를 싹쓸이하고 있다, 공부해봐야 소용없다 이런 원색적인 문구로 가득했습니다.   지만원 씨도 자신의 홈페이지에 '10% 가산점 받는 금수저, 5.18 유공자가 누리는 귀족대우'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을 했는데, 조회수가 6천 건이 넘었습니다.  
    20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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