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 스포츠] KIA, 롯데 6대 5 승리
    【 앵커멘트 】 기아가 3연승을 질주하며 꼴찌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어제 기아는 롯데와의 연장 접전 끝에, 6대 5로 짜릿한 한 점차 승리를 거뒀는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CG1 선발 홍건희는 5이닝 4실점으로 다소 부진했지만, 6회부터 가동된 불펜이 5이닝을 1실점으로 막으며 승리의 기틀을 다졌습니다.  타선에선 신인 신범수가 첫 멀티 홈런을 신고하며 타격 재능을 발휘했는데요. 2회말과 6회말 각각 역전 투런포를 쏘아올리며 맹활약했습니다. 10회말엔 한승택이 끝내기 안타를 때려내며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
    2019-05-23
  • 5/23(목) 모닝730 날씨1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한낮에 광주와 구례는 30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당분간 30도를 웃돌며 계속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건강 잘 챙겨주셔야겠습니다.  오늘은 특히 미세먼지를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국내외 오염 물질이 축적되면서 광주, 전남의 미세먼지 농도는 하루종일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황사용 마스크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높습니다.  광주와 순천이 14도, 목포는 17도에서 출발했는데요.  한낮에는 광주와 순천이
    2019-05-23
  • 전남도, 수소경제 선도 비전 선포식
    전남도가 수소경제 선도를 위한 비전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전남도는 여수문화홀에서 GS칼텍스 등 여수산단 10개 기업, 한전, 녹색에너지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남 수소산업 발전과 생태계 조성에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도는 수소 연료전지 생산기지 구축과 그린수소 연구단지 조성, 에너지 자립섬 고도화 등을 통해 수소경제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방침입니다.
    2019-05-22
  • '일손 덜고 끼니도 챙기고' 일석이조 공동급식
    【 앵커멘트 】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달리는 농민들은 끼니를 거르기도 다반사인데요, 함께 일을 하고 끼니도 챙기며 정을 나누는 농촌의 공동급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영농철로 분주한 영암의 농촌 마을. 점심 무렵, 일손을 잠시 놓은 주민들이 마을 회관으로 삼삼오오 모여 듭니다. 회관 안에는 점심 준비로 분주합니다. 갓 삶은 돼지고기에 시원한 동치미 국물까지 음식마다 정성이 가득합니다. ▶ 인터뷰 : 박종관 / 영암읍 용흥리 - "
    2019-05-22
  • 동부권 통합청사 건립지 선정 '진통'
    【 앵커멘트 】 전라남도 동부권 통합청사 부지 선정을 놓고 여수와 광양시의 반발로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순천시에 지나치게 유리한 평가라며 공모에 참여하지 않겠단 입장인데, 불공정하다고 주장하는 평가표를 입수해 이상환 기자가 분석해봤습니다. 【 기자 】 동부권 통합청사 공모를 대행하고 있는 광주전남연구원이 여수, 순천, 광양시에 보낸 건립지 평가 기준입니다. cg/ 부지 확보 용이성과 정리 여부 등을 따지는 사업 추진의 용이성이 40점, 편의시설과 접근성을 평가하는 입지 여건이 60점으로
    2019-05-22
  • 사고 계속되는 한빛원전.."불안해서 못 살겠다"
    【 앵커멘트 】 인재로 드러난 한빛 원전 1호기 '열출력 급증 사고'의 후폭풍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폭발 위험에 노출되고도 12시간 동안 원자로 가동을 멈추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한빛 1호기의 폐쇄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고우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 싱크 : . - "불안해서 못 살겠다. 제어봉 조작실패 한빛 1호기를 즉각 폐쇄하라." 원자로 열출력이 치솟으며 멈춰선 한빛원전 1호기를 폐쇄해야 한다는 요
    2019-05-22
  • 대인시장 3층 건물서 불..부부 숨져
    【 앵커멘트 】 오늘 아침 광주 대인시장에 있는 3층 건물에서 불이 나 부부가 숨졌습니다. 대인시장은 화재 위험이 커 화재경계지구로 지정된 곳인데, 해당 건물에는 스프링클러나 화재경보기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선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통시장 건물에서 시뻘건 불길이 쉴새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소방관이 연신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을 잡는 게 쉽지 않습니다 광주 대인시장에 있는 3층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난 건 오늘(22) 아침 6시 55분쯤. 이
    2019-05-22
  • 지역 국회의원들 '몸과 마음' 온통 지역구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여·야 간 대립으로 국회 휴업이 길어지면서 지역 국회의원들이 지역구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총선도 10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회의원회관에서 지역 국회의원을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앵커멘트 】 국회의원들의 사무실이 모여 있는 '의원회관'.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을 만나기 위해 의원실을 찾아다녔지만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역구에
    2019-05-22
  • [3분브리핑]2019년 5월 22일 수요일
    따끈따끈한 광주·전남 주요뉴스를 30분 일찍 만나보세요! #대인시장_화재 #한빛원전_폐쇄 #농촌_공동급식 #수사정보_유출 #덥다더워 ▶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 http://pf.kakao.com/_tBLUxd
    2019-05-22
  •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 30주년 기념 행사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았습니다. 무보협은 관계자와 시민 등을 초청해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열고, 국립공원 지정에 이어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무등산을 보호하고 국제적으로 알리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찾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또 무등산 정상의 군부대 철수를 추진해 경관을 복원하고, 무등산 연구소를 세워 지속적인 연구와 보존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2019-05-22
  • 전남도, 여수산단 2곳에 악취 측정소 설치
    전남도가 여수산단 2곳에 악취 측정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민관거버넌스 2차 회의를 열고 대기오염물질 정밀 모니터링을 위해 여수산단 내 2곳에 고정식 측정소를 설치하고 고성능 분석 장비를 탑재한 이동식 측정차량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1차 위반업체로 확정된 5개 기업은 다음 3차 회의에서 각 사업장별 세부 환경 개선대책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2019-05-22
  • 5/22(수)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불안해 못 살겠다"..한빛원전 1호기 폐쇄 하라) 한빛 원전 1호기 '열출력 급증 사고'의 후폭풍이 거셉니다.폭발 위험에도 12시간 동안 원자로 가동을 멈추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주민들은 1호기의 폐쇄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2.(휴업이 반가운 의원들?..총선 지역구 챙기기 ) 여·야 대립으로 국회 휴업이 길어지고 총선이 10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역 국회의원들이 지역구 챙기기에 바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3.(광주 대인시장 3층 건물서 불.. 60대 부부 숨져) 오늘 아침 광주 대인시장에 있는 3
    2019-05-22
  • 5/23(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한빛원전 1호기 불안 고조..폐쇄 요구) 한빛원전 1호기 정지 사태의 후폭풍이 거셉니다. 주민들은 잇단 사고에다 안전불감증까지 드러났다며 한빛원전 1호기의 폐쇄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2.(국회 '개점 휴업'..지역구로 간 의원들) 요즘 국회가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탭입니다. 여야간 경색 국면으로 회의가 열리지 않으면서 의원 대다수가 일찌감치 내년 총선을 겨냥해 지역구 활동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3.(여수ㆍ광양 보이콧..전남 동부청사 '진통') 전라남도 동부권 통합청사 건립 부지 선정이
    2019-05-22
  • 9개 기관, 여수·광양항 안전근로협의체 구성
    여수·광양항의 안전한 운영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체가 구성됐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 등 9개 기관으로 구성된 안전근로협의체는 항만 근로자의 안전 인권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사고 예방 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또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기 위한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현장 합동점검도 벌일 계획입니다.
    2019-05-22
  • 한빛원전, 정비 중 사고 40회 육박..인적 요인 '절반'
    지난 30여 년 동안 한빛원전의 정비 중 사고 건수가 40건에 이르고 이 가운데 작업자 실수 같은 인적 원인이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한빛원전이 상업 운전에 들어간 1986년 이후 지금까지 계획예방정비 중 발생한 사고는 3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사고 원인으로는 이번 한빛 1호기 '수동 정지' 사건과 같은 작업자 실수나 관리·감독 부실 등 인적 요인이 16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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