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분브리핑]2019년 5월 21일 화요일
    따끈따끈한 광주·전남 주요뉴스를 30분 일찍 만나보세요! #재개발쪼개기_투기 #한빛1호기_논란 #긴급조치9호_재심 #고흥군청_압수수색 #초여름_날씨 ▶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 http://pf.kakao.com/_tBLUxd
    2019-05-21
  • 5/22(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한빛원전 1호기 대형사고 날 뻔했다") 사용 정지 명령이 내려진 한빛원전 1호기가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원전 측의 은폐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2.(재개발 구역 주택ㆍ토지 쪼개기 성행) 재개발 구역의 주택과 토지의 쪼개기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소유주들은 모두 아파트 입주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인데, 주민들 간의 갈등도 커지고 있습니다. 3.(광양경제청 번복 잇따라..불신ㆍ반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유치한 중국 알루미늄 공장이 무산 위
    2019-05-21
  • 5/21(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재개발 쪼개기 투기'극성'..주민갈등 증폭) 재개발 구역이 지정되기 전 주택과 토지의 소유주를 늘리는 이른바 지분 쪼개기가 속출하면서 투기 조장은 물론 주민갈등도 커지고 있습니다. 2.(광양경제청 '오락가락' 발표.. 환경단체 반발) 광양만권 경제 자유구역청이 중국 기업의 알루미늄 공장을 유치하면서 행정 실수로 투자계획을 자꾸 바꿔 발표해 환경단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3.("하마터면 대형참사"..사고 은폐 의혹 제기 ) 사용정지 명령이 내려진 한빛 1호기에 대해 전문가들이 체르노빌 사고 같은 대형
    2019-05-21
  • '비용절감ㆍ환경보호ㆍ생산력 향상' 1석 3조 모내기 신기술
    【 앵커멘트 】 지난 가을 추수를 마친 논을 갈아엎고 모내기를 준비하는 모습, 이 맘때쯤 농촌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풍경인데요. 모내기 준비 과정을 단축시켜 탄소가스 배출을 줄이고 생산력도 높일 수 있는 신기술 개발이 추진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모내기 준비가 한창인 영암의 한 벼논입니다. 그런데 모내기 전에 하는 물대기는커녕 지난해 수확을 마친 벼 밑둥조차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새로운 모내기 농법인 부분 경운 이앙법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2019-05-21
  • 전남 관광 전담기구, 재단법인으로 가닥
    전남 관광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전담기구 설립이 전리남도의 출자·출연기관 형태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김영록 지사의 공약으로 공사 설립을 추진했지만 예산과 사업성 등의 난관으로 전남문화관광재단을 분리한 별도의 재단법인 형태로 꾸려질 전망입니다. 당초 이달 중 용역을 통해 전담기구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었지만 행정안전부의 보완 요구에 따라 일정을 늦춰 다음달 안에 용역에 담긴 출연금과 자본금 등의 재원조달방안을 확정해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2019-05-21
  • 전남도,4개 시군과 1,300억대 투자협약
    전남도와 4개 시군이 가공식품과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업들과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전라남도와 4개 시군은 도청 수리채에서 6개 기업과 1천 3백억 대의 투자협약을 맺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신안 자은면 리조트 조성과 영광 태양광 모듈 등 구조물 제작, 강진 에너지지저장장치, 보성 즉석밥 생산 등 관광과 신재생에너지, 가공식품 분야 등에서 투자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2019-05-21
  • 美 정보요원 김용장 씨, 검찰 출석해 증언
    5.18 당시 전두환 씨가 광주에 방문했다고 증언한 미 육군 정보요원 김용장 씨가 검찰에 출석해 헬기사격과 전두환 씨의 광주 방문을 증언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7일과 20일 광주지검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1980년 5월 21일 전두환 씨가 광주에 내려와 회의를 주재했고, 21일과 27일 계엄군의 헬기사격이 있었다는 내용 등을 소속부대에 보고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검찰에 미 육군 501정보여단에서 군사정보관으로 20년 동안 근무했다는 증명서를 제출했습니다.
    2019-05-21
  • 한국관광공사, 목포서 사업설명회
    한국관광공사가 내일(23일) 목포에서 광주ㆍ전남권 사업설명회를 갖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계기로 시도의 연계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관광공사 본사와 광주전남지사, 지자체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합니다 설명회에는 광주·전남 지자체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관광공사도 주요 사업부서 관계자들이 참여해 마케팅 협력에 나섭니다.
    2019-05-21
  • 여수시, 거문도 관광객 배삯 절반 할인
    여수 거문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은 앞으로 배삯의 절반만 내면 됩니다. 여수시는 오는 11월부터 거문도를 방문하는 외지인에게 여객선비의 50%인 만 8천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관광객 유인효과가 있다고 판단되면 할인혜택 항로를 확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19-05-21
  • 이대진 KIA 코치, 김기태 감독 뒤따라 사퇴
    김기태 감독에 이어 이대진 코치도 KIA 타이거즈를 떠나게 됐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며칠 전 이대진 코치가 구단에 사의를 전했고 최종 면담을 한 결과 물러나는 것으로 결정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KIA는 박흥식 감독대행 체제로 팀을 꾸리면서 코칭스태프를 개편했고, 이 코치는 잔류군 코치로 이동했습니다.
    2019-05-21
  • 환경단체, 여수산단·광양제철소 미세먼지 조사
    광양만녹색연합이 여수산단과 광양제철소 인근에 미세먼지 측정기를 설치하고, 오염물질의 성분과 농도 조사에 나섰습니다. 미세먼지 측정기 설치 장소는 여수 묘도 선착장과 순천 신대지구, 광양제철소 도로 등 8곳으로 최근 5년간 기상데이터와 오염물 배출 장소를 고려해 선정됐습니다. 광양만녹색연합은 오는 27일 미세먼지와 중금속 등의 측정값을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2019-05-21
  • 광주 북구, 5060 위한 명사초청강연 개최
    은퇴 이후 행복한 삶과 제 2의 인생 설계를 돕는 명사초청 강연이 열립니다. 광주 북구는 내일 오후 2시 일곡도서관에서 50대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김병조 조선대 교수를 초청해 '명심보감에서 배우는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합니다. 광주 북구는 명사특강 외에도 힐링독서와 동아리 활동 등 중장년층과 노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019-05-21
  • 5.18 관련 美 기밀문서 공개 촉구
    5.18 진상 규명을 위해 미국 정부가 관련 자료를 공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는 내일 기자회견을 열어 5.18 관련 미국비밀자료 공개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미 대사관과 백악관, 청와대에 전달될 광주전남 시도민 선언문에는 미 국무부와 CIA가 공개한 기밀문서 중 삭제된 기밀사항 전부와 백악관 등에서 작성한 한국,광주 관련 기밀 문서 등의 공개를 요구하는 내용이 담깁니다.
    2019-05-21
  • 광주 탐험가 김현국, 4번째 유라시아 대장정
    광주의 탐험가인 김현국씨가 모터바이크를 이용한 4번째 유라시아 대장정에 오릅니다. 탐험가 김현국씨는 오는 26일부터 90일간 아시안 하이웨이 6호선의 출발지인 부산에서 출발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과 모스크바를 거쳐 네델란트 암스테르담까지 왕복 2만 5천 킬로미터를 횡단할 예정입니다. 이번 횡단에서 김현국씨는 대륙횡단 도로와 주변 지역의 변화에 대한 자료 수집과 문화자원 등도 함께 조사할 계획입니다.
    2019-05-21
  • 구례 섬진강에서 80대 숨진 채 발견
    실종됐던 80대 노인이 섬진강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구례경찰서와 소방서는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구례군 문척면 섬진강 한 교량에서 전동휠체어가 세워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4시간 동안 수색작업을 벌인 끝에 숨져 있는 82살 A 씨를 발견됐습니다. 전동휠체어가 A 씨 소유인 것을 확인한 경찰은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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