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의회, '광주시 시민안전보험 운영 조례안' 발의
    재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보험 혜택을 주는 광주시 시민안전보험이 추진됩니다. 광주광역시의회는 김나윤 의원을 대표로 지자체가 직접 보험사와 계약하고 비용을 부담하면 보험사가 재해·재난 사고 등으로 피해를 본 시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광주시 시민안전보험 가입 및 운영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조례안은 자연 재난과 사회 재난, 감염병 등으로 상해·사망 또는 장해를 입는 경우 등을 보상 범위로 하는데, 시의회는 다음달 정례회를 통해 처리할 예정입니다.
    2019-05-28
  • "국제특별형사재판소 설치해 전두환 신군부 처벌해야"..국민청원
    5.18 당시 국민을 학살한 전두환 신군부를 국제형사법정에 기소해 처벌해야 한다는 국민청원이 제기됐습니다. 청원자는 전두환 신군부가 1980년 5월 자행한 학살은 반인도적 범죄라며 정부가 유엔과 국제형사재판소의 협력을 받아 국제특별형사재판소를 설치해 전두환 신군부를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제형법상 반인도범죄는 전두환 일당이 처벌 받은 내란목적살인죄 등과 다르다며, 일사부재리 원칙에 위반되지 않고 공소시효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2019-05-28
  • "광주 충장로에 BTS 제이홉 거리 생긴다"
    광주 출신 케이팝(K-POP) 스타들의 이야기를 담은 '케이팝 스타의 거리'가 조성됩니다. 광주시는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동방신기 유노윤호, 수지 등 광주 출신 케이팝 스타들이 활동했던 충장로 옛 학생회관 뒷골목을 오는 2021년까지 케이팝 스타의 거리로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케이팝 스타의 거리에는 스타 핸드프린팅과 벽화 포토존, 히스토리 포토월 등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2019-05-28
  • 광주 충장로에 케이팝 스타의 거리 조성
    광주 출신 케이팝 스타들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케이팝 스타의 거리'가 조성됩니다. 광주시는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유노윤호, 수지 등 광주 출신 케이팝 스타들이 활동했던 충장로 옛 학생회관 뒷골목을 오는 2021년까지 케이팝 스타의 거리로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케이팝 스타의 거리에는 스타 핸드프린팅과 벽화 포토존, 히스토리 포토월 등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2019-05-28
  • 문화전당, 미얀마 문화예술 공무원 초청연수 실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미얀마 문화예술 분야 관계자들을 초청해 문화성공 사례 등을 공유했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쪼 우 린 미얀마 종교문화부 고고학박물관국장 등 고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초청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시설 투어를 하고 양국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2019-05-28
  • 동네 식당서 상습적으로 행패 부린 30대ㆍ50대 잇따라 구속
    동네 식당에서 상습적으로 무전취식을 일삼은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과 도산동 일대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값을 치르지 않거나 가게 안에서 소변을 보는 등 행패를 부려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36살 김 모 씨와 52살 양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업무방해와 폭행 등으로 수십 차례 처벌받았던 점을 고려해 구속했습니다.
    2019-05-28
  • 에너지밸리조성사업 위한 기술개발원 준공식
    광주ㆍ전남 혁신도시를 기반으로 전문인력 양성과 이주 기업 안착 등을 지원하는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전력은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나주시 등과 공동 출연해 본관 5층 시험동 2층 규모의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을 설립하고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문을 연 개발원은 한전과 지자체의 협력으로 운영되는데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과 우수인력 양성, 투지기업 컨설팅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2019-05-28
  • 전남 과잉생산 양파 1만톤 추가 폐기
    과잉 생산으로 전남 도내 산지에서 양파 1만톤이 추가로 폐기됩니다. 지난 2월 조생종 양파 1만 4백여 톤을 산지 폐기한 전라남도는 올해 전국 양파 생산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중·만생종 양파 1만톤을 추가로 시장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또 시군 등과 함께 농가에 34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한편 수확기 이전 수매와 시장 격리량을 5만 톤으로 늘려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2019-05-28
  • 서남권 종합발전 구상, 대형 프로젝트 발굴
    전남 서남권의 상생을 위한 종합발전 기본구상이 마련돼 대형 프로젝트 발굴에 나섭니다. 목포시는 '서남권 종합발전 기본구상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바다로, 세계로, 하나된 미래로'란 서남권 상생 비전을 바탕으로 7개 분야 그랜드 디자인과 지역 간 연계 협력사업을 제시했습니다. 기본구상에는 재생에너지 기반 그린수소 생산·실증단지와 중소형 친환경 선박 신·개조 복합단지 조성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형 프로젝트가 다수 포함됐습니다.
    2019-05-28
  • 목포서 동아시아 여자 축구대회 개최
    목포에서 15세 이상 동아시아 여자 축구 꿈나무들의 열전이 펼쳐집니다. 오는 8월 3일부터 9일간 열리는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 U-15 여자 축구대회'는 한국과 중국, 일본 등 10개국 3백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합니다. 대한축구협회에 유치를 신청한 목포시는 천안, 파주, 창원 등과의 경쟁을 뚫고 개최지로 선정됐는데, 현재까지 북한팀의 참가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2019-05-28
  • 정의당, 한빛원전 1호기 조기폐쇄 촉구
    정의당 지속가능한 생태에너지본부가 영광 한빛원전 1호기의 조기폐쇄를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영광 한빛1호기에서 지금까지 발생한 45건의 사고ㆍ고장과 지난 10일 원자로 수동정지 사건을 고려해 봤을 때, 더 이상 핵발전의 안전성을 확신할 수 없다며 1호기 조기 폐쇄를 촉구했습니다. 현재 한빛원전 1호기는 원인 규명과 대책 수립이 완료될 때까지 가동이 중지된 상탭니다.
    2019-05-28
  • '고용한파' 속 급증한 직업 1위? '작물재배종사자'
    지난해 일자리가 가장 많이 늘어난 직업은 '작물재배종사자', 줄어든 직업은 '건설 관련업'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지난해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자료를 보면, 153개 직업 소분류 가운데 작물재배종사자 수가 2017년 대비 5만 9천 7백여 명 늘면서 가장 많은 증가폭을 보였습니다. 이어 회계 및 경리 사무원이 3만 8천여 명으로 두 번째로 많이 늘었고, 컴퓨터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전문가, 영업 종사자 등 순이었습니다. 반면 일자리가 줄어든 직업은 부동산 경기 침체와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감축
    2019-05-28
  • [깨비씨]다시 부르는 오월의 노래
    5·18 39주기를 맞아, 여전히 한맺힌 오월의 노래를 부르고 있는 오월 가족들을 만나봤습니다. 유튜브에서 다시보기 https://bit.ly/2I245jh
    2019-05-28
  • kbc특별기획 '오월의 거짓말'
    기획 : 김현중 kbc스마트미디어센터장 구성·연출 : 김태관 kbc스마트미디어센터 차장 취재·진행: 정의진 기자 kbc스마트미디어센터 조연출 : 전준상, 박성열 kbc스마트미디어센터 방송 : 2019년 5월 26일(일) 밤 11시 5분          kbc광주방송 유튜브·페이스북 동시 생중계 kbc특별기획 '오월의 거짓말'은 지난해 12월부터 kbc 모바일 홈페이지와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 올린 kbc스마트미디어센터의 '5·18가짜뉴스 바로잡기' 콘텐츠 10여 편을 종
    2019-05-28
  • 목포 금은방 주인 살해 30대 징역 30년 선고
    목포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주인을 살해한 30대에게 징역 30년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제1형사부는 지난 2월 21일 저녁 6시쯤 목포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여주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33살 최 모 씨에 대해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최 씨가 대부업체에서 빌린 불법 도박 자금 5천만 원 때문에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점이 인정된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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