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룡강 2.2km 구간 다음 달부터 낚시금지..과태료 3백만 원
    생태환경 보호를 위해 황룡강 2.2km 구간에서 낚시가 금지됩니다. 장성군은 다음달 1일부터 장성읍 문화대교에서 황미르랜드 2.2km 구간을 낚시금지지역으로 지정하고 낚시를 하다 적발되면 3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 장성군은 낚시객이 버리고 가는 쓰레기와 떡밥 등으로 황룡강 수질이 오염돼 낚시를 금지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2019-06-03
  • 광주 광산구, 구금고 운영기관 다시 공모
    광주 광산구가 구금고 운영기관 선정 절차를 다시 진행합니다. 광주 광산구는 심의위원 명단이 유출돼 선정이 공정하지 못했다는 법원 판결에 따라 5천 585억 원 규모의 기금을 운용하는 광산구금고 운영기관을 다시 공모합니다. 광산구는 명단이 유출된 심의위원을 모두 해촉한 뒤 심의위원회를 다시 구성하고 심사 기준 등을 바꿀 계획입니다.
    2019-06-03
  • 전교조 광주지부 창립 30주년 행사, 5일 열려
    전교조 광주지부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그동안 성과를 돌아보고 현안을 공유하는 기념행사를 마련합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오는 5일 광주지부 대강당에서 창립 30주년 축하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1989년 5월 28일 전교조 설립 후 같은 해 6월 7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창립된 지부로, 최근에는 법외 노조 통보 취소 활동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019-06-03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2위 수박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사과'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18 식품소비행태조사 통계보고서'를 보면 한국인이 좋아하는 과일은 전체의 25.3%를 차지한 사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과일 중 사과의 생산량이 가장 많고, 설·추석 등 명절 선물로도 선호되는 등 일상에서 친숙한 과일이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어 수박이 16.8%로 2위에 올랐고, 포도 9.4%, 귤 9.3%, 복숭아 6.7% 순이었습니다.
    2019-06-03
  • 제91회 동아수영대회 5일 광주서 개막
    제91회 동아수영대회가 오는 5일 광주 남부대시립수영장에서 개막합니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테스트 이벤트 성격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경영과 다이빙, 수구와 아티스틱수영 등 4개 종목에 천4백여명의 국내 선수가 참가합니다. 광주시는 이번 대회 기간 세밀한 점검을 통해 오는 7월 개막하는 세계수영대회의 준비 사항을 보완할 예정입니다.
    2019-06-03
  • 6/3(월)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키움과의 경기에서 5대 6으로 졌습니다. 그제 경기도 져 위닝시리즈 행진이 멈췄습니다. 중요한 순간, 중심타선의 응집력이 아쉬웠는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다시 보시죠~ #CG1 선발 홍건희는 4와 3분의 1이닝 동안 4피안타 5실점 하며 시즌 2승 도전에 실패했습니다. 타선에선 4회 말 나지완과 신범수가 동점을 만들었고, 9회 말 터커의 투런포가 터지면서 1점 차로 따라붙었지만,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CG2 타구장소식입니다.
    2019-06-03
  • 6/3(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6월 3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동아일봅니다. 암 투병을 이겨낸 직장인들이, 직장으로 다시 돌아갈 길은 막막하다는 기삽니다. 취업 활동 중인 암 생존자 855명 중 70%가 투병 경험을 이유로 차별을 겪었다고 응답했는데요. 채용에서 탈락하는 등 능력 발휘 기회를 얻지 못했다는 응답이 60.9%로 가장 많았습니다. 암 생존자들은 발병 초기엔 유연 근로가 필요하지만, 3년이 지나면 일반인과 동등한 대우를 받고 싶어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암 환자의 5년 생
    2019-06-03
  • 6/3(월) 모닝730 날씨2
    6월의 첫 월요일인 오늘은 낮 동안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을 보이면서 덥겠는데요. 아직까지 습도가 높지 않아서 그늘에서는 서늘하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와 목포가 16도, 여수는 18도에서 출발했는데요. 한낮에는 광주가 30도까지 오르겠고, 목포 27도, 여수는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맑은 하늘과 함께 대기 질도 양호하겠습니
    2019-06-03
  • 6/3(월) 모닝730 날씨1
    6월의 첫 월요일인 오늘은 낮 동안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을 보이면서 덥겠는데요. 아직까지 습도가 높지 않아서 그늘에서는 서늘하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와 목포가 16도, 여수는 18도에서 출발했는데요. 한낮에는 광주가 30도까지 오르겠고, 목포 27도, 여수는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전국 하늘이 대체로 맑은데요.
    2019-06-03
  • [모닝][수영기획8]0.01초를 줄여라..영법의 발전
    【 앵커멘트 】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는 자유형과 배영, 평영과 접영 등 모두 4개 종목의 경영 경기가 펼쳐집니다. 17세기 평영이 처음 개발된 이후 과학의 원리와 신체의 발달을 통해 더 다양한 방식으로 더 빠르게 헤엄치기 위한 시도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개구리가 헤엄치는 모습을 흉내낸 평영은 여러 영법 중 가장 먼저 개발됐습니다. 19세기 말, 엎드린 자세로 팔과 다리를 써서 추진력을 얻는 크롤 영법이 개발되면서 자유형이 탄생합니다. 2
    2019-06-03
  • 윤진보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ㆍ전남대 트리오 소리모아
    는 윤진보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과 함께 도시철도 2호선 추진 상황과 계획 등에 대해 얘기 나눠봅니다.  에서는 제 1회 대학가요제에서 '저녁 무렵'이라는 곡으로 동상을 받은 전남대 트리오 '소리모아'를 만나봅니다.
    2019-06-03
  • 6/3(월) 모닝730 날씨1
    6월의 첫 월요일인 오늘은 낮 동안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을 보이면서 덥겠는데요.  아직까지 습도가 높지 않아서 그늘에서는 서늘하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와 목포가 16도, 여수는 18도에서 출발했는데요.  한낮에는 광주가 30도까지 오르겠고, 목포 27도, 여수는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전국 하늘이 대체로 맑은데요.  오늘 우리 지역도 맑겠습니다.  맑은 하늘과 함께 대
    2019-06-03
  • 6/3(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6월 3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동아일봅니다. 암 투병을 이겨낸 직장인들이, 직장으로 다시 돌아갈 길은 막막하다는 기삽니다. 취업 활동 중인 암 생존자 855명 중 70%가 투병 경험을 이유로 차별을 겪었다고 응답했는데요. 채용에서 탈락하는 등 능력 발휘 기회를 얻지 못했다는 응답이 60.9%로 가장 많았습니다. 암 생존자들은 발병 초기엔 유연 근로가 필요하지만, 3년이 지나면 일반인과 동등한 대우를 받고 싶어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이 2016년 70.6%로 높아졌지만,
    2019-06-03
  • [굿모닝 스포츠] KIA, 키움 5대 6 패배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키움과의 경기에서 5대 6으로 졌습니다. 그제 경기도 져 위닝시리즈 행진이 멈췄습니다.  중요한 순간, 중심타선의 응집력이 아쉬웠는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다시 보시죠~ #CG1 선발 홍건희는 4와 3분의 1이닝 동안 4피안타 5실점 하며 시즌 2승 도전에 실패했습니다. 타선에선 4회 말 나지완과 신범수가 동점을 만들었고, 9회 말 터커의 투런포가 터지면서 1점 차로 따라붙었지만,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CG2 타구장소식입니다. SK가 한화와의 경기에서 5대 2로 이기며 4연
    2019-06-03
  • 전남대, 기초과학 분야 국책사업 잇따라 선정
    전남대가 기초과학 분야 국책사업에 선정돼 대규모 국비 지원을 받습니다. 대학의 연구장비를 분야별로 모아 성능을 보완하고 이를 활용해 핵심연구지원센터를 조성하는 전남대 에너지 융복합 전문핵심 연구지원센터의 사업이 교육부의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치의학전문대학원의 진단치료를 위한 원천기술 확보 연구 사업도 정부의 선도연구센터 기초의과학분야에 선정돼 정부로부터 백억원의 연구비 지원을 받습니다.
    201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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