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 (섬 수돗물 수개월째 변색..불편ㆍ불안) 완도의 한 섬에서 지난해 추석 무렵부터 노랗게 변색된 수돗물이 계속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자원공사가 뒤늦게 실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2.(마늘 3만7천 톤 격리..근본 수급 대책 시급) 양파에 이어 과잉 공급이 우려되는 마늘 3만 7천톤이 시장에서 격리됩니다. 반복되는 농산물 가격 파동을 막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3.('제2 윤창호법' 면허 취소ㆍ정지 첫 사례) 음주운전 단속 기준이 강화된 제2
    2019-06-25
  • 여수서 시내버스 전봇대 충돌..10명 경상
    여수에서 시내버스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10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5) 오전 9시 50분쯤 여수시 돌산읍 편도 2차로 도로에서 31살 A 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A 씨와 승객 9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오후 3시 반쯤에는 화순에서 광주로 들어오는 신너릿재 터널에서 3중 추돌사고가 나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2019-06-25
  • 6.25전쟁 제69주년 기념식 개최..모범 유공자 포상
    6.25전쟁 제69주년을 맞아 유공자 포상과 기념 공연 등이 이어졌습니다. 광주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린 6.25전쟁 69주년 행사에는 참전용사와 군부대, 학생 등 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 유공자 표창과 6.25 영상 상영, UN 참전국기 입장식 등이 진행됐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유공자와 수많은 국민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이뤄낸 것이라며 평화와 번영을 위해 당당하게 전진하자고 말했습니다.
    2019-06-25
  • '제2 윤창호법' 적용 첫날, 광주·전남 8건 적발
    '제2 윤창호법' 시행 첫 날인 오늘(25일) 광주·전남에선 8건의 음주운전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와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자정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된 음주단속에서 광주는 면허취소 3건, 면허정지 4건 등 모두 7건이 적발됐고 전남에선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85% 상태의 운전자가 단속됐습니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오늘부터 면허정지는 혈중알코올농도 0.05%에서 0.03%로, 면허취소는 0.1%에서 0.08%로 단속 기준이 강화됐습니다.
    2019-06-25
  • '제2윤창호법'첫 날..광주서 7건 적발
    강화된 음주단속 기준을 적용한 '제2윤창호법' 시행 첫 날 광주에서 일곱 건의 음주운전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오늘 새벽 0시부터 음주운전 단속을 벌인 결과, 정지 4건과 취소 3건 등 모두 7건의 음주운전을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 정지 한 건은 혈중알콜농도 0.033%, 취소 한 건은 0.099%로 광주에서 제2 윤창호법이 적용된 첫 사례가 됐습니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면허정지는 혈중알코올농도 0.05%에서 0.03%로, 면허취소는 0.1%에서 0.08%로 단속 기준이 강화됐습니다
    2019-06-25
  • 음주운전 단속기준ㆍ처벌 강화.."음주운전 여전"
    '제2 윤창호법' 시행으로 음주운전의 단속기준과 처벌이 강화됐지만 음주운전은 여전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오늘(25일) 자정부터 새벽 한 시까지 음주단속을 벌여 혈중알코올농도 0.099%로 차를 몰던 50대 운전자의 운전면허를 강화된 처벌 기준에 따라 취소하는 등 모두 6명을 적발했습니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서 면허정지는 혈중알코올농도 0.05%에서 0.03%로, 면허취소는 0.1%에서 0.08%로 단속 기준이 강화됐습니다.
    2019-06-25
  • 6/25(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6월 25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한국인은 평균 43.4세에 생애 첫 집을 장만하는 것으로 나타나 2년 전보다 1.4세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생애 최초로 내 집을 산 가구주의 평균 연령은 2016년 41.9세로 낮아졌다가, 이후 해마다 오르고 있는데요. '내 집'이라곤 하지만 실상 집값의 40%는 금융기관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저소득층과 고소득층의 내 집 마련 시기의 격차는 약 17년으로 더 벌어졌다고 신문은 덧붙였습
    2019-06-25
  • 6/25(화) 모닝730 날씨1
    장마를 앞두고 오늘도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어제보다도 기온이 올라서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더위를 보이겠는데요. 전 지역에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겠습니다. 되도록 야외활동은 자제해주시고, 충분한 수분 섭취 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데요. 오늘 우리지역도 종일 맑은 하늘 드러나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가 19도, 함평과 구례는 18도에서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광주가 31도, 함평과 구례는 30도까지 오
    2019-06-25
  • 6/25(화) 모닝730 날씨2
    장마를 앞두고 오늘도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어제보다도 기온이 올라서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더위를 보이겠는데요. 전 지역에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겠습니다. 되도록 야외활동은 자제해주시고, 충분한 수분 섭취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가 19도, 함평과 구례는 18도에서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광주가 31도, 함평과 구례는 30도까지 오르면서 덥겠습니다. 오늘 대기질은 양호하겠습니다. 전 지역에 미세먼지 농도는
    2019-06-25
  • 6/25(화) 모닝730 깨비씨pick
    【 앵커멘트 】 화제를 모았던 kbc 광주방송의 SNS 게시물을 모아봤습니다. --- 【 앵커멘트 】 광주 쌍촌동에서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침입하려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sns에서도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 여성이 문을 닫으려 하지만 문을 놓지 않고 강하게 잡아 당깁니다. 남성은 손까지 밀어넣으면서 20여 초 동안 계속 말을 겁니다. 이 30대 남성은 지난 17일과 18일 해당 오피스텔 안을 돌며, 혼자 사는
    2019-06-25
  • [6/25(화) 모닝730 경제브리핑] 한국소비자원 광주지원 김수아 대리
    【 앵커멘트 】 경제브리핑입니다. 오늘은 한국소비자원 광주지원 김수아 대리와 함께 주식투자정보서비스 피해에 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서로 인사) --------------------------------------- Q1. 주식투자정보서비스 관련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는데, 어떤가요? 네, 2018년 소비자원에 피해구제 접수된 주식투자정보서비스 관련 건수는 전국 기준 대략 1,621건으로 전년 대비 3.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지역의 경우, 77건으
    2019-06-25
  • 6/25(화) 모닝730 날씨1
    장마를 앞두고 오늘도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어제보다도 기온이 올라서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더위를 보이겠는데요.  전 지역에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겠습니다.  되도록 야외활동은 자제해주시고, 충분한 수분 섭취 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데요.  오늘 우리지역도 종일 맑은 하늘 드러나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가 19도, 함평과 구례는 18도에서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광주가 31도, 함평과 구례는 30도까지 오르면서 덥겠습니다.  오늘 대기질은 양호하겠습니다. 
    2019-06-25
  • 6/25(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6월 25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한국인은 평균 43.4세에 생애 첫 집을 장만하는 것으로 나타나 2년 전보다 1.4세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생애 최초로 내 집을 산 가구주의 평균 연령은 2016년 41.9세로 낮아졌다가, 이후 해마다 오르고 있는데요. '내 집'이라곤 하지만 실상 집값의 40%는 금융기관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저소득층과 고소득층의 내 집 마련 시기의 격차는 약 17년으로 더 벌어졌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2. 조선일봅니다. 202
    2019-06-25
  • 6/25(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술 한 잔도 안된다"..제2 윤창호법 시행) 오늘 새벽 0시부터 이른바 제2의 윤창호법이 시행됐습니다. 음주운전 단속기준이 현행 혈중알코올농도 0.05%에서 0.03%로 엄격해지고 처벌도 강화됐습니다. 2.(국회정상화 불발..5.18왜곡처벌법 등 표류) 여야 3당 원내대표가 합의한 국회 정상화 방안이 자유한국당 의원 총회에서 부결됐습니다. 오는 28일 처리하기로 했던 5.18 왜곡 처벌법 등 지역 현안이 또다시 표류하게 됐습니다. 3.(한빛원전 1호기 열출력 급증사고는 '인재') 한빛원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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