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25(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9월 25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1986년 11월 화성 연쇄살인범에게 끌려갔다 성폭행 위기에서 가까스로 탈출한 여성의 증언을 담은 기삽니다. 이 여성은 지인의 김장을 도와주러 화성에 갔다가 귀갓길에 봉변을 당했는데요. 인적 드문 논밭으로 끌려가자 살기 위해 몸을 소똥밭에 뒹굴었고, 냄새가 나서였는지 괴한이 범행을 포기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 여성은 괴한이 몸이 왜소하고 목소리가 중저음이었다고 기억하고 있었는데요. 이 사건은 화성연쇄살인
    2019-09-25
  • 9/25(수) 모닝730 날씨2
    오늘도 쾌청한 가을 하늘을 만끽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낮에는 한낮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물며 야외활동 하기 좋겠는데요. 다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기 때문에 체온조절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오늘 아침 기온 광주가 15도, 담양과 장흥이 12도로 시작했고요. 한낮에는 광주와 담양이 25도, 장흥 26도로 24도에서 26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출근길도 안개가 말썽입니다. 밤사이 안개가 짙게 끼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2
    2019-09-25
  • 9/25(수) 모닝730 날씨1
    오늘도 쾌청한 가을 하늘을 만끽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낮에는 한낮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물며 야외활동 하기 좋겠는데요. 다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기 때문에 체온조절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오늘 아침 기온 광주가 15도, 담양과 장흥이 12도로 시작했고요. 한낮에는 광주와 담양이 25도, 장흥 26도로 24도에서 26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출근길도 안개가 말썽입니다. 밤사이 안개가 짙게 끼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2
    2019-09-25
  • 9/25(수)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키움을 5대 0으로 잡고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3년 만에 선발로 나선 이준영은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깜짝 호투했고요. 유민상이 석 점 홈런 날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짜릿했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승리투수는 6회와 7회를 책임진 박준표에게 돌아갔습니다. 타선에선 6회 말 이우성의 적시타로 두 점을 리드했고, 7회 말 유민상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석 점 홈런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CG2 타구
    2019-09-25
  • 9/25(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9월 25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1986년 11월 화성 연쇄살인범에게 끌려갔다 성폭행 위기에서 가까스로 탈출한 여성의 증언을 담은 기삽니다. 이 여성은 지인의 김장을 도와주러 화성에 갔다가 귀갓길에 봉변을 당했는데요. 인적 드문 논밭으로 끌려가자 살기 위해 몸을 소똥밭에 뒹굴었고, 냄새가 나서였는지 괴한이 범행을 포기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 여성은 괴한이 몸이 왜소하고 목소리가 중저음이었다고 기억하고 있었는데요. 이 사건은 화성연쇄살인 2차와 3차 사건 사이에 벌어졌으며, 장소
    2019-09-25
  • 9/25(수)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키움을 5대 0으로 잡고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3년 만에 선발로 나선 이준영은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깜짝 호투했고요. 유민상이 석 점 홈런 날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짜릿했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승리투수는 6회와 7회를 책임진 박준표에게 돌아갔습니다. 타선에선 6회 말 이우성의 적시타로 두 점을 리드했고, 7회 말 유민상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석 점 홈런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선두 SK는 KT에 3대 7로 역전
    2019-09-25
  • 9/25(수) 모닝730 날씨1
    오늘도 쾌청한 가을 하늘을 만끽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낮에는 한낮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물며 야외활동 하기 좋겠는데요. 다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기 때문에 체온조절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오늘 아침 기온 광주가 15도, 담양과 장흥이 12도로 시작했고요.  한낮에는 광주와 담양이 25도, 장흥 26도로 24도에서 26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출근길도 안개가 말썽입니다. 밤사이 안개가 짙게 끼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200미터가 되지 않는 곳들이 있는데요. 출근길 앞차
    2019-09-25
  • 9/25(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돼지열병 추가 발생..가을축제 앞두고 비상)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경기도를 중심으로 확진과 의심 사례가 잇따르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부터 전남 곳곳에서 가을축제가 열릴 예정이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나무' 양식장 피해 컸다..현대화 시급) 태풍 타파로 큰 피해를 입은 여수 앞바다 양식장들은 대부분 나무로 만들어졌습니다. 강한 태풍에도 견딜 수 있는 재질 등 현대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3.("곧 개발된다"..국립공원 땅 판매 사기) 국립공원 등 개발이 불가능한
    2019-09-24
  • 태풍 지난지 얼마나 됐다고..주말 또 태풍 북상
    【 앵커멘트 】 꼿꼿이 서 있어야 할 벼가 쓰러져 있습니다. 기록적인 강풍을 동반했던 태풍 '링링'이 휩쓸고 간 자린데, 2주가 지나도록 곳곳에 상처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주말 또 태풍이 북상하면서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과수원 여기저기 봉지에 싸인 배가 나뒹굽니다. 태풍 '링링'이 지나며 이 과수원에서만 배 25%가 낙과 피해를 입었습니다. 농민들은 간신히 달려있는 배마저 또다시 찾아오는 태풍에 모두 떨
    2019-09-20
  • 광주ㆍ전남 음주운전 측정 거부 늘어..적발은 감소
    광주ㆍ전남에서 음주운전 측정을 거부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정인화 의원이 경찰청으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271건이었던 광주ㆍ전남 지역의 음주운전 측정 거부 건수가 지난해에는 387건으로 43%가 늘었습니다.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2016년 만7천4백여 건에서 지난해 만3천백여 건으로 25% 가량 줄었습니다.
    2019-09-08
  • 광주·전남 내륙에도 강한 비바람..대응 돌입
    【 앵커멘트 】이번엔 광주와 전남 내륙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광주천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의진 기자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 기자 】네, 태풍이 점차 북상하면서 광주에도 빗방울이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바람도 점차 강해지면서 태풍이 가까워져 오고 있음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데요. 광주와 전남 지역 지자체와 각 기관들도 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서해안에 자리잡은 영광 한빛원전은 시설물 피해 예방조치 등
    2019-09-06
  • [뉴스캐치] 서민형 안심전환 대출 / 김유성 자산관리사
    【 앵커멘트 】 세간의 화제나 사건의 이면을 따져보는 뉴스캐치 시간입니다. 오는 16일부터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이 시작되는데요. 어떤 정책이고 누가, 또 얼마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김유성 자산관리사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1. 먼저 '서민형 안심전환 대출'이 무엇인지 설명 해주시죠. (DID/CG판) 서민형 안심전환 대출은 정부가 주택담보대출 실수요자들의 이자 부담을 줄여주고자 하는 취지로 기존 대출을 전환해주는 대
    2019-09-03
  • 광주도 농민수당 도입 추진..논란은 여전
    【 앵커멘트 】 농민들의 소득 보전과 복지 등을 위해 지자체가 주는 농민수당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 5개 시군에서 도입을 추진하거나 이미 도입했는데, 내년부터는 전남도 차원에서 22개 모든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 농민수당이 광주에도 도입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급 대상과 방식 등을 두고 논란이 뜨겁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농업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2만5천명이 넘습니다. 인근 나주시보다 많고, 담양, 화순, 장성의 농업
    2019-08-31
  • 광주시-한노총 "협력하겠다"..갈등설 불식
    【 앵커멘트 】 지난주 광주형일자리인 글로벌모터스 출범식에서 발표될 예정이었던 이사 선임이 미뤄지면서 광주시와 노동계 사이의 갈등설이 제기됐습니다. 게다가 한국노총이 내일(26) 기자회견까지 예고하면서 갈등설은 더욱 설득력을 얻었는데요. 하지만 오늘(25) 광주시와 한노총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형일자리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혀 일단 갈등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모양새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갈등설은 글로벌모터스 이사 선임을 둘러싸고 불거졌습니다.
    201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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