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 대불산단 창고서 불..1억9천여만 원 피해
    영암의 한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나 억대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25) 오전 9시 반쯤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의 한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나 조립식 건물 2동, 5백여 제곱미터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억9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창고 바깥의 쓰레기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11-25
  • [뉴스캐치] 김유성 자산관리사 / 연말정산
    【 앵커멘트 】 13월의 월급이라고 불리는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여차하면 폭탄이 될 수도 있어 미리 잘 준비해야 하는데요. 김유성 자산관리사와 함께 체크해보는 시간 갖겠습니다. 1. 먼저, 올해 연말정산에서는 어떤 점이 달라졌나요? - 우선 총 급여가 7천만원 이하인 근로자 한에서 미술관이나 박물관 입장료를 신용카드로 결제할 경우, 소득공제를 30%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소득공제 한도가 넘어갔을 땐, 도서·공연비 포함 최대 100만원까지 공제가 가능합니다. (CG IN)
    2019-11-25
  • 11/25(월) 8시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시도지사 만났지만...여전히 상생 '안갯속') 광주ㆍ전남 상생협력을 위한 시도지사간 만남이 1년3개월 만에 성사됐지만, 군공항 이전 같은 민감하고 시급한 현안 과제들이 또다시 뒷전으로 밀리며 답답함만 남겼습니다. 2.(혁신도시 상가 공실률 70%, "또 공급?") 공공기관 입주가 5년이나 지난 나주혁신도시 상가 공실률이 70%에 달합니다. 상황이 이런데 상가를 추가로 공급하려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습니다. 3.(아시아문화전당 4년.."아직 갈 길 멀어") 개관 4주년을 맞은 국립 아시아문화
    2019-11-25
  • 조선대 총학생회 등 '강동완 전 총장 복귀 반대' 탄원서 제출
    조선대 교수평의회와 총학생회 등이 강동완 전 총장의 복귀를 반대하는 탄원서를 교육부에 제출했습니다. 조선대 구성원들은 오늘(25) 학교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 전 총장은 책임을 망각한 채 교원소청심사회원회에 소청을 제기하고 여러 건의 법정 소송으로 대학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성명 발표 과정에서 조선대 학부모, 시민 대책위원회 관계자와 마찰을 빚기도 한 가운데, 강 총장의 해임 처분 적정성을 가려내는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는 오는 27일 열릴 예정입니다.
    2019-11-25
  • 11/25(월) 모닝730 날씨2
    월요일 아침 출근길,다소 춥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오늘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7도 가량 떨어졌는데요. 옷차림 든든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오늘 아침 광주가 4도, 화순과 곡성은 1도에서 시작했고요. 한낮에도 광주와 곡성이 7도, 화순은 6도에 머물겠습니다. 특히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현재 무안과 진도 등 9개 시군과 일부 도서지역에는 강풍특보가, 서해남부 전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2019-11-25
  • 11/25(월) 모닝730 날씨1
    주말 동안 포근했지만, 오늘 아침 출근길은 다소 춥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오늘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7도 가량 떨어졌는데요. 옷차림 든든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오늘 아침 광주가 4도, 화순과 곡성은 1도에서 시작했고요. 한낮에도 광주와 곡성이 7도, 화순은 6도에 머물겠습니다. 특히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현재 무안과 진도 등 9개 시군과 일부 도서지역에는 강풍특보가, 서해남부 전해상과 남해서부 먼
    2019-11-25
  • 11/25(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1월 25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철벽보안을 자부하는 인터넷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이 성착취물 유통 생태계가 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자신을 '박사'라고 칭하는 가해자들은 돈이 급한 여성들을 스폰 알바로 유인한 뒤 매칭남을 소개시켜주고, 매칭남은 피해자들에게 나체 사진과 동영상을 요구하는데요. 과도한 요구에 답장을 피하면, 피해자의 SNS 친구 목록과 연락처를 보내며 협박을 일삼았습니다. 박사는 이렇게 받은 사진과 동영상을 텔레그램 비밀 대화방
    2019-11-25
  • 전남 친환경축산물 인증 농가 전국 최다
    올해 전남에서 친환경축산물 인증을 받은 농가가 천 5백 곳을 넘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는 한우 농가 847곳과 오리 239곳, 닭 224곳 등 모두 1,539곳의 축산농가가 친환경 인증을 받아 전국 친환경축산물 인증 농가의 25%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친환경 축산농가를 2천 농가까지 확대하기 위해 농가당 2백만원까지 인증비용을 지원하고, 가축 출하 장려금 등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9-11-25
  • 11/25(월) 모닝730 깨비씨 pick
    【 앵커멘트 】 화제를 모았던 kbc 광주방송의 SNS 게시물 모아봤습니다. ----------------------------------- 10대 고등학생이 아버지 차를 몰래 가지고 나와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고급 수입차를 들이받은 사건 전해드렸는데요. SNS에서도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 검은 승용차가 주차돼 있던 흰 승용차를 들이받고 뒤집어집니다. 인근을 지나던 차량에서 운전자가 급히 내려 뒤집어진 승용차에서 사람을 빼냅
    2019-11-25
  • 11/25(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1월 25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철벽보안을 자부하는 인터넷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이 성착취물 유통 생태계가 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자신을 '박사'라고 칭하는 가해자들은 돈이 급한 여성들을 스폰 알바로 유인한 뒤 매칭남을 소개시켜주고, 매칭남은 피해자들에게 나체 사진과 동영상을 요구하는데요. 과도한 요구에 답장을 피하면, 피해자의 SNS 친구 목록과 연락처를 보내며 협박을 일삼았습니다. 박사는 이렇게 받은 사진과 동영상을 텔레그램 비밀 대화방에 올려 100만원이 넘는 입장료를
    2019-11-25
  • 11/25(월) 모닝730 날씨1
    주말 동안 포근했지만, 오늘 아침 출근길은 다소 춥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오늘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7도 가량 떨어졌는데요. 옷차림 든든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오늘 아침 광주가 4도, 화순과 곡성은 1도에서 시작했고요.  한낮에도 광주와 곡성이 7도, 화순은 6도에 머물겠습니다. 특히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현재 무안과 진도 등 9개 시군과 일부 도서지역에는 강풍특보가, 서해남부 전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오늘 저녁까지
    2019-11-25
  • 11/18(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1월 18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석유 시대가 2030년대에 저물 것이라는 전망 속에 suv차량 수요가 변수가 될 거라는 기삽니다. OECD 보고서에 따르면, 석유 증가율은 계속 증가해 2025년부터 둔화하고 전기 자동차 보급으로 2030년대에 정체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중형 승용차보다 기름을 25% 가량 더 먹는 suv차량이 전세계적으로 선호도가 늘면서 복병으로 지목되고 있는데요. suv 인기가 지속될 경우, 석
    2019-11-18
  • 11/18(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1월 18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석유 시대가 2030년대에 저물 것이라는 전망 속에 suv차량 수요가 변수가 될 거라는 기삽니다. OECD 보고서에 따르면, 석유 증가율은 계속 증가해 2025년부터 둔화하고 전기 자동차 보급으로 2030년대에 정체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중형 승용차보다 기름을 25% 가량 더 먹는 suv차량이 전세계적으로 선호도가 늘면서 복병으로 지목되고 있는데요. suv 인기가 지속될 경우, 석유 수요가 지금보다 많아져 전기차 보급 효과
    2019-11-18
  • 노인 연령 상향 검토..무임승차부터 조정될 듯
    【 앵커멘트 】 정부가 노인 연령을 올리는 방안을 본격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CG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최근 "평균 수명 증가로 노인 연령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면서 노인 연령 기준 조정 의사를 밝혔습니다. 일단 지하철이나 철도 무료 승차 등 사회적 예산 부담이 크고 여론의 저항이 적은 교통 복지 분야부터 손을 댈 것으로 보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 수는 19만 3천여 명. 지난 2014년 15만 9천여 명에
    201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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