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맞는 경찰, 1년새 20% 급증 '대책 시급'
    【 앵커멘트 】오늘은 경찰의 날인데요. 공무 집행 중에 부상을 당하는 이른바 매맞는 경찰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살비율은 전체 공무원 대비 2배 이상 높았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 기자 】 지난 5월 광주 시내의 한 주차장입니다. 음주운전을 하다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이 여성. 차량 밑으로 들어가 경찰들에게 발길질을 하며 음주측정을 거부합니다. 이처럼 근무를 하다 다
    2019-10-21
  • 한국전력, 지역인재 채용 비율 '최하위권'
    한국전력의 지역인재 채용 비율이 지역 내 이전 공공기관 중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의 지역인재 채용 비율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60%로 가장 높았고 한국전력거래소 27%, 한전KDN 25.3%, 사학연금공단 25%순이었습니다. 반면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10%에 그쳤고, 한국전력은 19.5%로 지역인재 의무 채용 비율 18%를 겨우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9-10-13
  • 10/11(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0월 11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환매중단 사태로 주요 금융사들도 좌불안석 처지에 놓이게 됐다는 기삽니다. 특히 DLF 불완전 판매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우리은행'이 이번엔 환매가 중단된 펀드 상품을 많이 팔아 도마 위에 올랐는데요. 환매가 중단된 전체 6,200억 원 가운데 약 2천억원 어치를 팔았습니다. 금융당국은 우리은행이 비이자 수익 확대를 위해 고위험 상품 판매에 치중하다가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에 실패했다고
    2019-10-11
  • 10/11(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0월 11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환매중단 사태로 주요 금융사들도 좌불안석 처지에 놓이게 됐다는 기삽니다. 특히 DLF 불완전 판매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우리은행'이 이번엔 환매가 중단된 펀드 상품을 많이 팔아 도마 위에 올랐는데요. 환매가 중단된 전체 6,200억 원 가운데 약 2천억원 어치를 팔았습니다. 금융당국은 우리은행이 비이자 수익 확대를 위해 고위험 상품 판매에 치중하다가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에 실패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2. 조선일봅니다
    2019-10-11
  • 전남 소방관 건강 이상자 '2명 가운데 1명 꼴'
    전남지역 소방관 2명 가운데 1명은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남 소방관 2천5백여 명 가운데 요관찰과 유소견 진단을 받은 건강 이상자는 천2백여 명으로 49.4%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소방본부를 제외한 소방서별로는 영광소방서가 65.8%로 건강 이상자 비율이 가장 높았고, 무안과 화순, 담양, 목포 순이었습니다.
    2019-10-10
  • 10/7(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0월 7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보유세와 건강보험료 등의 산정 기준이 되는 공시가격 현실화율이 고가 주택일수록 낮아, 과세 형평성이 훼손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3억원 이하 공동 주택의 공시가 현실화율은 70%에 육박했지만, 15억 원을 넘는 고가 주택은 60% 정도에 그쳤는데요. 단독주택은 가격대별로 공시가격 현실화율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지역별로도 편차가 컸는데요. 서울의 공동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은 65.8%로 가장 낮았는데
    2019-10-07
  • 10/7(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0월 7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보유세와 건강보험료 등의 산정 기준이 되는 공시가격 현실화율이 고가 주택일수록 낮아, 과세 형평성이 훼손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3억원 이하 공동 주택의 공시가 현실화율은 70%에 육박했지만, 15억 원을 넘는 고가 주택은 60% 정도에 그쳤는데요. 단독주택은 가격대별로 공시가격 현실화율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지역별로도 편차가 컸는데요. 서울의 공동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은 65.8%로 가장 낮았는데, 가장 높은 경북과의 편차가 6.7%포인트
    2019-10-07
  • 9/25(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한전공대 마스터플랜 공개..설립 본격화) 세계 최고의 전력에너지 특화대학을 지향하는 한전공대의 마스터플랜이 공개됐습니다. 광주ㆍ전남 시도민들로 구성된 지원위원회도 출범하는 등 설립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2.(자유한국당 등 발목잡기..과제도 산적) 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한전공대 설립에 반대하는 일부 세력의 발목잡기가 심상챦습니다. 민주당과 지역 정치권은 강력 비판했습니다. 3.(가을 거리 불청객 '은행 열매'..처리 고심) 가을 도심 거리가 악취를 풍기는 은행나무 열매로 골치를 앓고
    2019-09-25
  • 9/25(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9월 25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1986년 11월 화성 연쇄살인범에게 끌려갔다 성폭행 위기에서 가까스로 탈출한 여성의 증언을 담은 기삽니다. 이 여성은 지인의 김장을 도와주러 화성에 갔다가 귀갓길에 봉변을 당했는데요. 인적 드문 논밭으로 끌려가자 살기 위해 몸을 소똥밭에 뒹굴었고, 냄새가 나서였는지 괴한이 범행을 포기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 여성은 괴한이 몸이 왜소하고 목소리가 중저음이었다고 기억하고 있었는데요. 이 사건은 화성연쇄살인
    2019-09-25
  • 9/25(수) 모닝730 날씨2
    오늘도 쾌청한 가을 하늘을 만끽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낮에는 한낮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물며 야외활동 하기 좋겠는데요. 다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기 때문에 체온조절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오늘 아침 기온 광주가 15도, 담양과 장흥이 12도로 시작했고요. 한낮에는 광주와 담양이 25도, 장흥 26도로 24도에서 26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출근길도 안개가 말썽입니다. 밤사이 안개가 짙게 끼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2
    2019-09-25
  • 9/25(수) 모닝730 날씨1
    오늘도 쾌청한 가을 하늘을 만끽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낮에는 한낮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물며 야외활동 하기 좋겠는데요. 다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기 때문에 체온조절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오늘 아침 기온 광주가 15도, 담양과 장흥이 12도로 시작했고요. 한낮에는 광주와 담양이 25도, 장흥 26도로 24도에서 26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출근길도 안개가 말썽입니다. 밤사이 안개가 짙게 끼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2
    2019-09-25
  • 9/25(수)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키움을 5대 0으로 잡고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3년 만에 선발로 나선 이준영은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깜짝 호투했고요. 유민상이 석 점 홈런 날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짜릿했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승리투수는 6회와 7회를 책임진 박준표에게 돌아갔습니다. 타선에선 6회 말 이우성의 적시타로 두 점을 리드했고, 7회 말 유민상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석 점 홈런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CG2 타구
    2019-09-25
  • 9/25(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9월 25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1986년 11월 화성 연쇄살인범에게 끌려갔다 성폭행 위기에서 가까스로 탈출한 여성의 증언을 담은 기삽니다. 이 여성은 지인의 김장을 도와주러 화성에 갔다가 귀갓길에 봉변을 당했는데요. 인적 드문 논밭으로 끌려가자 살기 위해 몸을 소똥밭에 뒹굴었고, 냄새가 나서였는지 괴한이 범행을 포기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 여성은 괴한이 몸이 왜소하고 목소리가 중저음이었다고 기억하고 있었는데요. 이 사건은 화성연쇄살인 2차와 3차 사건 사이에 벌어졌으며, 장소
    2019-09-25
  • 9/25(수)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키움을 5대 0으로 잡고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3년 만에 선발로 나선 이준영은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깜짝 호투했고요. 유민상이 석 점 홈런 날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짜릿했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승리투수는 6회와 7회를 책임진 박준표에게 돌아갔습니다. 타선에선 6회 말 이우성의 적시타로 두 점을 리드했고, 7회 말 유민상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석 점 홈런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선두 SK는 KT에 3대 7로 역전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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