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핫픽뉴스] "새우튀김 시켰는데 새우깡 배달된 꼴" 쥐포 배달 상태에 누리꾼 '경악'
    쥐포 구이를 배달시켰는데 가게 메뉴 사진과 전혀 다른 쥐포 과자를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거 내가 억지 부리는 건가'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씨는 가게 측이 배달앱에 올린 쥐포 구이 사진과 배달받은 음식 사진을 비교했습니다. 배달앱 사진 속 쥐포 구이는 생선을 말려 만든 모습이었는데요. 하지만 A씨가 받은 건 실제 쥐포 구이가 아니라 쥐포 과자였습니다. 맥주 안주로 쥐포를 주문했다는 A씨는 "원래 배달 잘못 오거나 누락되더라도 가게에 전화해서 사장님한테
    2024-10-25
  • [핫픽뉴스] '홍어 빠진 삼합' 3만 원?..바가지논란 터진 광주김치축제
    6만 8천 명이 다녀가 대성황을 이룬 광주김치축제에서 일부 부스가 바가지요금을 받았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광주김치축제에 다녀온 방문객들이 남긴 후기가 확산됐습니다. A씨가 자신의 SNS에 남긴 사진을 보면, 쟁반 위에 보쌈 고기 약 20점과 작은 그릇에 담긴 김치, 새우젓이 놓여 있었고 이 보쌈김치의 가격은 3만 원이었습니다. B씨 역시 자신이 주문한 두부김치보쌈 사진을 공개하며 불만족을 표시했는데요. 두부 약 세 조각과 10점 남짓의 고기, 소량의 김치가 접시에 올려져 있었는데, 가
    2024-10-25
  • 한국시리즈 앞두고 밤잠 설친 김도영
    떨린 걸까요 설렌 걸까요. 김도영은 한국시리즈 1차전 전날 침대에 누웠지만 3시간 동안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새벽 2시에 잠드는 타입인데 이날은 11시에 누웠다고 하죠. 컨디션 난조였을까요? (21일 1차전) 그렇게 열린 1차전에서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하던대로 해라"라는 선배의 말에 평소처럼 2시에 누웠더니 바로 잠들었다는 김도영. (23일 1·2차전)이어 열린 서스펜디드 1차전과 2차전에서는 달랐는데요. 안타와 타점, 도루를 적립한 김도영은 2차전에서는 첫 한국시리즈
    2024-10-25
  • KIA,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테슬라도 제쳤다"
    KIA가 올해 3분기 3조 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내며 역대 3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감소)과 글로벌 수요 감소라는 불확실한 대외적 여건을 극복한 것으로 영업이익률은 테슬라를 제쳤습니다. KIA는 25일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조 8,813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0.6%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26조 5,19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8% 늘었습니다. 순이익은 1년 전보다 2.1% 증가한 2조 2,679억 원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역대 3분
    2024-10-25
  • 김원이 의원 "배달플랫폼 수수료 조정안, 조삼모사 불과"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배달플랫폼과 외식업계, 공익위원으로 구성된 상생협의체가 중개 수수료에 대한 합의에 이르지 못한 가운데
    2024-10-25
  • 금융사 퇴직연금 수수료로 1조 4천억 챙겼다..수익률은 '저조'
    지난해 퇴직연금 사업자들의 수수료 수익이 1조 4천억 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합연금포털에 '퇴직연금 비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퇴직연금을 맡아서 관리·운용하는 42개 금융사(보험사 16개·은행 12개·증권사 14개)가 거둬들인 연간 수수료 수입은 1조 4,211억 8,6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사별로는, KB국민은행이 1,774억 1,900만 원으로 가장 많은 수수료 수입을 올렸고, 신한은행(1,699억 1,300만 원), 삼성생명(1,419억 2,800만 원), 하나은행
    2024-10-25
  • 서삼석 "곡물자급률 50% 안 돼..식량안보법 제정 서둘러야"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곡물자급률이 50%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 속에서 식량 안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
    2024-10-25
  • [웰-바잉]'골 때리는 그녀들'의 풋살 필수품은?
    당신만의 건강한 바잉(buying), 유익한 바잉, 어떤 물건을 산다는 건 단순한 '소비'의 영역이 아니라, '나'를 표현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중에서도 유난히 손이 많이 가고, 나 이거 '꽤 잘 샀다!'하는 아이템 꼭 있으실텐데요. 이런 건강한 바잉, 유익한 바잉을 소개해주는 입니다. 지난 2021년부터 방영된 '골 때리는 그녀들'의 인기로 여성 축구, 여성 풋살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자 풋살 동호회와 지자체별 여성 풋살 대회도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성 풋살의 아이템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오늘의 , 여성 풋살
    2024-10-25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10-24 (목)
    1. 법원 원격근무제, "재판 질 저하" 우려 2. 삼성전자 생산 해외 재배치 "변동없다"는 광주시..협력업체는 '분통' 3. '우승 확률 90%' KIA "3·4차전도 이기는 경기 하겠다" 4. "중소기업끼리 힘 모으자"..중소기업 융합대전 개막 5. 안도걸 "서남권 메가시티 추진해야"
    2024-10-24
  • 안도걸 "서남권 메가시티 추진해야"
    【 앵커멘트 】 2026년 출범을 목표로 대구와 경북의 메가시티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호남에서도 인구 유출과 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서남권 메가시티 추진하자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안도걸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서남권 광역경제권을 조성해 SOC 확충, 미래산업과 연구개발 인재 육성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상환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20년 동안 호남을 떠난 20대 청년은 45만 명에 이르고, 열악한 산업 기반으로 최근엔 인구소멸 위기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같은 호남의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2024-10-24
  • "중소기업끼리 힘 모으자"..중소기업 융합대전 개막
    【 앵커멘트 】 고물가, 고금리 등 끝 모를 불황의 파고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전국 중소기업들이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광주에 모였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AI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예측해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올해 초, 광주에 있는 안전 플랫폼 개발 기업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기업이 힘을 합쳐 만들었습니다. ▶ 인터뷰 : 양국승 / 중소기업 대표 - "인공지능 기업이라고 해서 다 똑같은 건 아니고 특화된 기술이 있는데 서로의 단점을 보강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2024-10-24
  • '우승 확률 90%' KIA "3·4차전도 이기는 경기 하겠다"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한국시리즈 1·2차전을 싹쓸이하며 통산 12번째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우승 확률 90% 고지에 먼저 오른 KIA는 내일(25일)부터 이틀간 대구에서 열리는 3·4차전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겠다는 각오입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궂은 가을비에 한 날 치러진 한국시리즈 1·2차전. 양 팀 모두 최대 승부처로 꼽았던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 6회초 무사 1·2루에서 기선을 잡은 건 KIA였습니다. 실
    2024-10-24
  • 삼성전자 생산 해외 재배치 "변동 없다"는 광주시..협력업체는 '분통'
    【 앵커멘트 】 삼성전자 광주공장에서 생산하는 냉장고 물량 일부가 멕시코 공장으로 재배치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강기정 광주시장은 "생산량의 변동은 없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광주의 협력업체는 국회 국정감사장에 출석해 "이대로라면 공장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며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국회 산자위 국정감사에 출석한 삼성 광주공장의 한 협력업체 대표는 물량 재조정에 우려를 나타났습니다. 내년 생산량 감소로 전체 협력업체는 6천억 원가량의 피해를 입을 것이고, 자신도 85% 매출 감
    2024-10-24
  • [단독] 법원 원격근무제, "재판 질 저하" 우려
    【 앵커멘트 】 대법원이 판사가 소속 법원이 아닌 원하는 법원에서 일할 수 있게 하는 원격 근무제, 즉 스마트워크를 주 1일에서 2일로 늘려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 집을 둔 광주고법과 지법 소속 판사들도 이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데, 사건 지연이나 재판의 서비스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신대희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고등법원에서 민사와 행정 사건을 담당하는 법관은 12명입니다. 그런데 매주 금요일에 근무지로 출근하는 법관은 8명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4명은 서울
    2024-10-24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10-24 (목)
    주제1. 윤-한 회동 후폭풍 주제2.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주제3. '공천개입 의혹' 갈수록 태산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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