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6월 광주 지역 8개 단지ㆍ3,600세대 공급
    다음달까지 광주 지역에 3천6백 세대가 공급되는 등 코로나19로 멈춰섰던 분양일정이 재개됩니다. 광주전남 부동산 전문 사이트 사랑방부동산에 따르면, 다음달까지 광주 지역에는 991세대 규모의 문흥동 더샵 광주포레스트를 비롯한 아파트 일반분양과 전세임대아파트, 오피스텔 등 모두 8개 단지, 3천598세대가 공급됩니다. 올해 광주 분양시장은 청약시스템 이전과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현재까지 신규분양이 전무했습니다.
    2020-05-07
  • 방사광가속기 평가위, 나주서 현장실사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최종 후보지로 압축된 나주에 대한 현장실사가 진행됐습니다. 부지 선정 평가위원회는 7일 오전 최종 후보지인 나주를 찾아 현장브리핑을 들은 뒤 부지를 둘러보며 현장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오후에는 또다른 후보지인 충북 오창에서 현장실사를 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앞서 실시한 서류ㆍ발표평가와 현장실사를 토대로 8일 방사광 가속기 부지 선정 최종 결과를 발표합니다.
    2020-05-07
  • 순천서 코로나19 자가격리 위반한 3명 검찰 송치
    순천에서 코로나19 자가격리 명령을 위반한 신천지 신도 등 3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자가격리 행정명령을 받은 상태에서 무단 이탈해 직장에 출근하는 등의 혐의로 신천지 교회 신도 A씨 등 3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1차 음성 상태에서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다른 자가격리 위반행위에 대해서도 수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2020-05-07
  • 미쓰비시 강제징용 피해자 이동련 할머니 별세
    일제강점기 미쓰비시 근로정신대에 강제징용됐던 피해자 이동련 할머니가 별세했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지난 1944년 미쓰비시에 강제징용된 이동련 할머니가 6일 향년 9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故 이동련 할머니는 지난 2018년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소송에 참여해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했지만 끝내 미쓰비시의 사과를 받지 못했습니다.
    2020-05-07
  • 5.18 40주년 특집대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에게 듣는다
    5.18 민주화운동이 올해로 40주년을 맞았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5.18 진실규명을 위한 진상조사위원회가 활동을 시작되고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행사를 준비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대폭 취소되거나 축소되면서 온라인 위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kbc 광주방송이 5.18 40주년을 맞아 5.18의 의미와 과제를 짚어보고, 코로나 이후 광주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미래의 모습을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함께 그려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2020-05-07
  • KIA 타이거즈, 개막시리즈 '2연패'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안방에서 개막 2연패에 빠졌습니다. 7회까지 키움과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지만 답답한 타선과 수비 실책으로 역전패하고 말았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새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의 호투를 앞세운 KIA 타이거즈는 개막전과 달리 1회 말 선취점을 올리는 등 경기 분위기를 주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3회 들어 노아웃에 1,3루 위기를 맞았지만 1-1 동점으로 막아냈습니다. 투수 애런 브룩스의 차분한 경기 운영이 돋보이는 가운데
    2020-05-07
  • 슈퍼 여당 원내대표 선출..."초선을 잡아라"
    【 앵커멘트 】 제21대 국회 운영을 주도할 슈퍼 여당의 원내대표가 오늘 (7) 선출됩니다. 순천 출신인 김태년, 목포가 고향인 전해철 등 3명이 출사표를 던졌는데요. 특히 출마자들과 인연이 적은 초선 당선자들이 지역구 당선인의 40%를 넘으면서 이들의 선택이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180석의 슈퍼 여당을 이끌 원내사령탑 자리는 4선 김태년, 3선 전해철, 4선 정성호 의원의 3파전입니다. 경선 결과는 투표자의
    2020-05-07
  • 생활 속 거리두기에 지역 문화시설 재개관
    【 앵커멘트 】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속 거리두기로 바뀌면서 지역 문화시설도 다시 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우치 동물원과 광주국립박물관, 아시아문화전당을 비롯한 시설들이 차례대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올해 초 태어난 동물원의 막내 원숭이 '꼬오'가 형의 등에 업혀 놀이를 즐깁니다. 코끼리 모녀는 샤워기 근처에서 더위를 피하고, 고운 자태를 뽐내는 얼룩말들은 나무 밑 그늘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지난 2월 말 코로나19 영향으로 임시 휴장했던
    2020-05-07
  • '1차 관문 넘은 방사광가속기' 오늘 현장평가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위한 1차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서류심사에서 충북 오창과 함께 최종 순위에 올라 오늘 현장 평가를 통해 유치여부가 최종 확정됩니다. 전남도는 현장 평가에서 부지의 안정성과 미래성, 한전공대와 연계성 등을 집중 부각할 계획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라남도가 1조원 규모의 대형 국책 사업인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선정에 1차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어제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열린 서류심사와 발표평가에서
    2020-05-07
  • 생활방역체계 전환에도 방역 주의..특별행정명령 유지
    【 앵커멘트 】 정부 방침에 따라 지역에서도 어제부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방역 체계로 전환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하루 평균 5, 60명의 해외입국자가 유입되고 있는 광주시는 특별행정명령 상황을 그대로 유지할 방침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성과를 거두면서 지역 사회도 차츰 정상화되는 모습입니다. 각급 학교는 개학 준비에 들어갔고 각종 공공시설도 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19 대응은 '심각단계'를 유지중인 상황.
    2020-05-07
  • 신안 흑산도 해역서 규모 2.1 지진
    최근 지진이 잇따른 해남에 이어 신안 흑산도 해역에서도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7분쯤 신안군 흑산도 서쪽 73km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일어났으나 아직까지 별다른 피해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전남에선 지난 3일 해남 서북서쪽 21km 내륙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지진이 잇따라 기상청이 긴급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2020-05-07
  • 5/7(목)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방사광가속기 1차 관문 통과..오늘 현장 평가)전라남도가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위한 1차 관문을 통과했습니다.어제(6)서류심사와 발표평가에서 충북 오창과 함께 최종 평가 대상에 포함돼 오늘 현장평가를 통해 유치 여부가 최종 확정됩니다 2.(생활 방역에도 해외 입국자 격리ㆍ검사'유지’)광주전남 지역에서도 어제(6)부터 생활 방역이 시작됐지만 해외 입국자에 대해선 전원 격리하고 검사하는 광주시의 특별행정명령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3.('생활속 거리두기'동물원·문화시설 '기지개‘)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
    2020-05-07
  • 슈퍼 여당 원내대표 선출...'초선을 잡아라'
    【 앵커멘트 】 제21대 국회 운영을 주도할 슈퍼 여당의 원내대표가 내일 (7) 선출됩니다. 순천 출신인 김태년, 목포가 고향인 전해철 등 3명이 출사표를 던졌는데요. 특히 출마자들과 인연이 적은 초선 당선자들이 지역구 당선인의 40%를 넘으면서 이들의 선택이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180석의 슈퍼 여당을 이끌 원내사령탑 자리는 4선 김태년, 3선 전해철, 4선 정성호 의원의 3파전입니다. 경선 결과는 투표자
    2020-05-06
  • 생활속 거리두기에 지역 문화시설 재개관
    【 앵커멘트 】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속 거리두기로 바뀌면서 지역 문화시설도 다시 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우치 동물원과 광주국립박물관, 아시아문화전당을 비롯한 시설들이 차례대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올해 초 태어난 동물원의 막내 원숭이 '꼬오'가 형의 등에 업혀 놀이를 즐깁니다. 코끼리 모녀는 샤워기 근처에서 더위를 피하고, 고운 자태를 뽐내는 얼룩말들은 나무 밑 그늘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지난 2월 말 코로나19 영향으로 임시 휴장했던
    2020-05-06
  • 생활방역체계 전환에도 방역 주의..특별행정명령 유지
    【 앵커멘트 】 정부 방침에 따라 지역에서도 오늘부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방역 체계로 전환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하루 평균 5, 60명의 해외입국자가 유입되고 있는 광주시는 특별행정명령 상황을 그대로 유지할 방침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성과를 거두면서 지역 사회도 차츰 정상화되는 모습입니다. 각급 학교는 개학 준비에 들어갔고 각종 공공시설도 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19 대응은 '심각단계'를 유지중인 상황.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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